천애명월도 태백으로 육성중인데 어느덧 레벨 52가 되었군요. 그렇게 많이 손을 대지 못했는데도 레벨은 빨리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각각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며 현재 천애명월도 레벨을 어느정도 올리신 분이라면 누구든 아는 방법이지만
천애명월도를 아직 시작 안해보신 분이나 바빠서 손을 잘 못대는 분들의 경우에는 괜찮은 팁이 될까 해서 적어봅니다
먼저 레벨 28정도 도달하게 되면 각 문파 수행 사부로부터 문파 좌선이 가능해서 총 5만의 경험치 획득이 가능합니다
문파 좌선을 마친 후 미니맵의 일일 임무를 통해서 개봉으로 이동하고 소탕 안내인으로부터 구화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구화에서 등장하는 적들의 숫자는 상당히 많은데 한번에 모아서 전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탕 임무의 적들이 주는 데미지가 1이다 보니 아무리 많이 뭉쳐있어도 크게 피해는 입지 않기 때문에 몰이 사냥을 하게 되면 보다 빠르게
소탕 임무의 최대 경험치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일일 임무중 하나인 보충 경험치도 소탕을 하면서 수행 완료가 가능하죠
행단 임무의 경우 5인 파티로 구성해서 수행해야하기 때문에 못하는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넘어가면 되겠죠?
이렇게 문파 좌선과 소탕을 빠르게 끝낸 다면 30분~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고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퇴근하고서 하려고는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던가 피곤하신 분들은 이렇게 레벨을 올려두고 주말에 즐겨보셔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은 되는데
한 가지 단점이 존재합니다.
소탕 임무의 경우 캐릭터 레벨에 비례해서 강한 적들이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 모드를 아예 건들지 않고
몇 일간 일일 임무를 수행한다면 상당히 힘들게 완료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도착합니다
스토리 모드를 깨다보면 장비를 지급하는데 일일 임무를 통한 성장의 속도는 월등히 높으나 장비는 원래 그상태이다보니
소탕 임무를 수행하기가 힘들어지는 문제에 봉착하기 때문에 일일 임무와 스토리 모드 될 수 있으면 둘다 병행하는 편이 좋죠
될 수 있으면 31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강호 신분의 수련치를 획득하여 하나하나씩 배워두는게 좋지만
레벨은 올려두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경우 위의 방법을 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강호 신분의 수련치를 올려야하지만 위 방법을 남용하다보니.. 장비의 레벨 차이가 너무 커서
요즘에는 일일 임무 할 수 있는데까지 해두고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해서 장비 교체를 하고 있는 중이라 조금 힙겹네요 ^^;;
괜찮은 방법이지만 남용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팁으로만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