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재개했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가봤는데
예전이랑 정말 그대로네요. 레벨업이 좀 빨라진 느낌이긴한데
몬스터도 그렇고 마을, npc, 맵구조까지 10년전 아스가르드랑 정말
똑같습니다. 사라센 bgm 좋아했는데 그것까지도요 ㅋㅋㅋ 예전에 파티하고
하루종일 사냥만 돌리던 시절 생각나네요. 아 추억이다...
운영재개하면서 이것저것 이벤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이벤트는
한복, 설빔을 얻을 수 있는 설날 구정 복주머니 이벤트입니다.
경험치 획득률이라고 하니까 뭔가 좋아보이네요 ㅋㅋㅋ 다시 시작한김에
얻어둬야겠어요. 아스가르드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 분들은 저랑 같이 복귀해보시죠 ㅎㅎ
추억돋네요 ㅋㅋㅋ
추억은.. 추억속에서나 아름답더이다... 바람의 나라, 라그나로크, 스톤에이지... 등등등 추억 때문에 복귀 해봤었는데 전 별루더라구요. 너무 요즘 게임에 눈이 높아진건지. 추억으로 게임하기에는 손이 잘 안가더군요. 그래도 아직 서비스 하는걸 보니 반갑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