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950으로도 중간옵 정도로 잘 돌아가네요. 체감상 30~60 왔다갔다 합니다.
게임 자체도 좋네요. 위쪽의 불그스름한 샷들은 뉘르에 가을 + 아침 + 연무가 살짝 끼인 날씨 입니다.
다양한 기상과 계절, 시간을 조합할수 있는 점을 가장 기대했는데 역시 재미있습니다.
랜덤하게 날씨가 실시간 으로 바뀌게도 할수 있구요.
패드 조작감은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세팅법 동영상대로 수정하니까 꽤 할만 합니다.
포르자처럼 임펄스 트리거가 작동안되는게 아쉽지만요. 전작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습니다.
레이스 자체의 분위기 역시 무조건 1등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 달리는 자체의 즐거움에 집중하게 됩니다.
너무 무리한 추월을 하면 벌칙을 받는 것 처럼 나름 안전 운전을 우선시 하게 해는 시스템이 있어서 좋습니다.
포토모드는 따로 렌더링 하는 방식은 아니고 그냥 화면을 찍어 주는데 거기에 몇가지 필터와 렌즈효과를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 카메라 모드가 드론 모드라고 들어가 있는데 이 드론이 날아다닐수 있는 범위가 꽤 넓어서 다양한 장면 연출이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느낌으로는 멋있다. 재미있다. 잘샀다. 입니다. ^^
이제 눈 쌓인 뉘르를 달려봐야 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몇년동안은 종합 레이싱게임은 안살듯 싶어요. 프카2가 너무 잘나와서.ㅎ
저는 앞으로 몇년동안은 종합 레이싱게임은 안살듯 싶어요. 프카2가 너무 잘나와서.ㅎ
완전 공감 되네요. 랠리까지 들어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조금만 세팅 수정하니까 패드로도 충분히 할만 합니다. 그리고, 자유 드라이브 모드도 프리프랙티스라고 있습니다. ^^
중옵이 이정도면 와
요즘 겜들은 웬만하면 중옵,중상옵? 정도만 해도 글픽 괜찮게 뽑아주더군요.. 적당히 타협 잘하면 충분히 좋은 퍼포먼스로 돌릴 수 있죠.
플스4프로로 즐길예정입다 혹시 패드로 플레이 가능한가요 전작이 패드 플레이가 좀 힘들었다고하던데...
저는 엑원패드를 피씨에 물려서 사용하는데 유튜브에 있는 패드 세팅 영상보고 최적화 하니깐 꽤 괜찮은 조작감이 되었습니다. 전작보다는 패드 플레이가 편해진게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