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얼마전 동생과의 배틀 그라운드를 위해
동생돈으로(?) 동생의 라이젠 시스템을 조립 해 주었습니다.
R5 1600
16G RAM
GTX1070
정격650W 파워
3R L520 케이스
+
기존에 쓰던 SSD
기존에 쓰던 HDD
로 해서 만든 시스템 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PC 전에 쓰던 동생의 남은 PC 부품으로
세컨 PC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살아남은 부품은
i5 3570
4G RAM x 2 = 8G RAM
애즈락 H61M 메인보드
지포스 GTX650
알수 없는 표기 600W 파워
입니다.
남은 부품을 살리기 위해 추가 구매한 물품입니다.
마이크론 mx300 SSD 275G
1T HDD
ID 쿨링 CPU 쿨러
아이구주 M1 케이스 입니다.
대략 20만~25만 정도 들었네요.
선정리 대~충 하고 조립 완료 했습니다.
CPU 쿨러가 후면 팬이랑 간섭이 있어서 후면팬을 제거 하고 조립했습니다.
케이스 바깥쪽으로 설치 할려고 봤는데
나사 길이가 모자라서 고정이 안되더군요.
전에 3R 케이스 시스템 쿨러를 커세어 쿨러로 교체하면서 생긴
여분의 팬을 달아줄 예정입니다.
그래픽 카드도 간섭이 있기는 하지만 장착은 되고 동작도 잘 되더군요.
아마 백플있는 그래픽 카드였으면 장착 불가였을것 같습니다.
완성 입니다.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역시 동생이 새로 사면서
제가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모니터 키보드는 원래 제가 옛날에 쓰던거였는데 동생 줬다가 결국 돌려받는 모양이 되었네요.)
일단 잘 작동 되는거 확인하고
배틀 그라운드도 혹시나 하고 깔아서 돌려 봤으나..
전부 최하옵에 시야만 울트라 넣었는데
파밍은 할만하지만 교전 상황이 벌어지면 뭐 어떻게 해볼수도 없을 정도로 플레이가 불가능 하더군요.
아마 램이 16G 에 그래픽 카드만 바꿔줘도 옵션 타협하면
배틀 그라운드 돌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세컨 PC는
다음달이나 다 다음달쯤 고향인 강원도 강릉으로 이사가면 꺼내서 사용할 예정으로
서울집 방 구석 박스안에 봉인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파트로 2nd컴에 이정도면 아주 괜찮네요. ㅎ 케이스 생각보다 아주 이쁜데요? 브랜드가 어디인지?? 옆에 탬퍼 글라스 인가요? 파워서플라이 선만 좀 갈아 주십시오... ㅠ.ㅠ 세컨컴이니 성능보단 간지로... 케이스 모양 그리고 LED팬 간지나는데, 파워선이 케첩엔 머스터드라~~
아이구주 에서 나온M1 케이스 입니다. 나중에 선정리는 대대적으로 할려고 지금은 대충 했습ㄴ다.
롤퓨터로 딱이네요!
딱입니다~^^
사양은 안적으셨네
이 피씨의 사양은 글에 다 나와있고 동생 피씨 사양을 물으시는 거라면 제가 이글 바로전에 작성한 글에 있는습니다. 여기에 적자면 R5 1600 16g ram 275g SSD 1t HAD Gtx1070 정격 650w 파워 기가바이트 ab350 보드 3r L520 케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