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A 발열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실버스톤 템진, TJ-11을 다시 꺼냈습니다.
TJ-11은 실버스톤 굴뚝쿨링 방식 최상위 모델인데, 블로워팬 방식의 그래픽카드가 아니더라도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전에 쓰던 케이스에서는 HDD가 VGA 발열에 영향받아 온도가 굉장히 높아서 불안했는데 요즘같은 날씨에도 38도 수준에서 유지되네요
시퓨는 i7-6800k, 쿨러는 써멀라이트 아콘에 실버스톤 140mm 38T 팬 2개를 붙여서 4.2기가 돌리고 있습니다.
파워는 안텍 HCP-850 플레티넘입니다. 대충 계산도 해보고, 실사용 테스트하면서 소비전력이 790W 수준으로 찍혀서
나름 안심햇는데 풀로드때 피크가 한번씩 높게 찍히나 봅니다. 다운되더라구요.... 임시로 오버는 4기가로 내렸고, 하드도 몇개만 달아놨습니다.
시소닉 티타늄 1000W가 굉장히 가지고 싶습니다!
메인보드는 사타포트가 예술인 에즈락 x99 익스트림 11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요즘 핫한 에브가 1080ti FTW3 두장입니다.
반짝!
ti SLI면 엄청나네요!! 하나 사고도 허덕였는데~~ 부럽습니다.
헉~~~ 이건 괴물인데요 ㅎㅎ
와...
슈플 1300w 갑시다 ..
!!!
68k가 에러네 저정도 스펙이면 쓰레드리퍼나 i9급은 되어야
저게 다 얼마야...
와 1080ti 가 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