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uhd HDR 모니터를 구입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모니터 색상온도를 7500k~9300K 을 선호합니다.. 익스플로어 바탕색상 기준으론 새하얀 화이트가 되도록 맞춰서 씁니다
헌데 이 HDR이라는걸 켜면 맞춰놓은 색상온도를 무시하고 누리끼리한(소위오줌색상)으로 자동으로 바뀌더라구요 아마도 6500K로 맞춰지는듯합니다
물론 6500K로 맞춰놓고 1시간정도 눈을 적응시킨후 HDR을 켜면 분명 좀더 진해진 색상에 좋아진 느낌은 분명 듭니다..
문제는 결론적으로 7500K로 설정한 색상이 HDR색상보다 쨍하고 좀더 실사느낌이 나서 더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제취향엔 HDR이 아무짝에 쓸모없는 기능이라는건데 혹시나 고온도색상의 모니터 색감을 선호하시는분들은 괜히 윗돈줘가며 HDR 모니터를 살필요없을것 같습니다
baekzero
만족해 하시는분들은 아마도 6500K 이하환경에서 쓰는분들일겁니다 아무래도 HDR이라는게 자연광을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강제로 온도가 맞춰지는건데 취향에 안맞으니 별로인듯합니다 고급형 TV는 또 다른가보네요 ㅎㅎ 당분간은 획기적인 기술이 나오지않는한 HDR은 관심밖에 둬야겠어요
hdr은 로컬디밍 지원하는지 봐야합니다 근대 대부분 모니터 지원하지않고 지원하는 모니터는 이미 가격은 100만원대 입니다 아무튼 요즘 모니터 hdr 기능은 있지만 로컬디밍 없으면 크게 기대하기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결론은 hdr 기능 제대로 활용할라면 니트가 아니라 로컬디밍 유무가 제일 큽니다 그리고 제조사마다 hdr 효과 의외로 좋은 제품들도 있다보니 제품 정보 후기도 살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제조사마다 같은 HDR 컨텐츠라도 다르게 표현됩니다. 마찬가지로 HDR을 지원하는 컨텐츠도 제대로 HDR 효과를 살린게 있는 반면 이게 뭔가 싶은 것들도 있습니다.
그건 크로스오버 모니터의 문제지 다른 4k hdr 모니터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은 모니터가 TV 못따라갑니다. https://kbench.com/?q=node/184303 위 주소 가셔서 읽어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모니터는 오래 쓸터이니 돈을 더 주더라도 신중하게 구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