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곤'은 '오픈월드 디자인'과 '언챠티드식 스토리텔링'의 결합을 목표로 한다.
게임인포머의 2019년 소니 독점작 '데이즈 곤'에 대한 최신 보도 내용에서는,
다른 오픈월드 타이틀과는 다른점에 대한 일부 측면을 강조하였다.
데이즈 곤은 다른 오픈 월드 게임들에 비해서,
대부분의 미션과 함께 그 메인 루트에 더 많은 초점을 둔다고 하며,
그리고 게임의 캐릭터들은 스토리와 함께 앞으로 푸쉬 된다고 한다.
그 게임의 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John Garvin가 언급하길
"이것이 마치 언챠티드 같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것은 매우 선형적인 20시간의 게임입니다.
그리고 시작 부터 결말까지 수 많은 세트피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것을 갖길 위한 노력을 원하는 한편,
그것을 오픈월드 내에서 해내고 싶었습니다."
또한 거기엔 클래식한 소설 같은 테크닉이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동료 캐릭터와 함께 지루해지기 시작할 때쯤,
쾅!~하고 다른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 조차 지루해지기 시작 할 때면, 또 다른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말을 듣자하니, 매우 야침찬 목표인것 같고, 그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으로 들린다.
그리고 언어스드+오픈월드행으로
언차티드의 오픈월드화라니.. 목표가 엄청나네요.
욕심이 과하면 망삘인데.... 개물량전 좀비 총빌겜이냐 아니면 언차같이 싱글용 레일겜이냐 머 하나만 제데로 하자 ㅠㅠ
뭐가 됐든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보단 낫지 않겠음?
언차티드 DLC 해보니 오픈월드도 곧잘 만들듯
언차티드의 오픈월드화라니.. 목표가 엄청나네요.
Nurse76
언차티드 DLC 해보니 오픈월드도 곧잘 만들듯
ㄴㄴ 언챠의 장점은 일직선이라는거죠!!! 오픈월드는 젤다나 메기솔 5 처럼 안만들거면 전 일직선이 훨씬 몰입되고 기억에 남더라구요.
비추주려고 했는데 실수로 추천 줌 오픈월드의 잘 된 예시를 본인이 직접 들면서 ㄴㄴ 언챠는 이렇게 안 할거면 일직선이 더 낫다 라는 말은 결국 언챠는 이렇게 못 만드니까 일직선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말임? 너티독은 언챠를 오픈월드로 만든다 만다 말도 없는데 이렇게 할 수 있다, 못 한다를 본인이 왜 정하나요
확실히 메기솔5 오픈월드가 잼있었던게 기지운영이 결합된 파밍시스템이라 잼있었죠 볼륨이 좀 적어서 그렇지
여기서 게임 취향이 갈리는듯. 언차 dlc사고 언차는 정말 끝났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차는 영화같은 연출에다 빠른템포의 게임 진행방식으로 게이머들을 붙잡았는데 진행하다 갑자기 선택지로 바껴버린 시스템에 실망했고 이걸 다 해야 엔딩 본다는 부담감도 있었네요. 한마디로 낚시대 달랑주고 니가 알아서 고기 낚아봐라는 느낌이었네요. 그냥 봉인하고 말았습니다.정말 언차는 오픈월드 하면 제작진쪽에서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겠죠. 물론 이번에 시도를 한번 해본걸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게이머들을 확 끌만한 요소도 있어야 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이 프렌차이즈는 사장될게 뻔합니다.
전 오히려 dlc가 더 재밌고 좋았네요. 일직선+오픈월드인거 같아요. 주위를 둘러보면서 진짜 탐험하는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도 선형적 구조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몰입도 잘되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못만든다는건 아니구요. 오해입니다. 단지 늘어지는 오픈월드 구간보다 일직선 진행방식이 훨씬 재밌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누가 뭐해도 너티독은 선형게임을 제일 잘 만드니깐요.
자유도-몰입도 반비례 논란은 언제까지 하려는건지참... 요즘은 몰입도 높은 오픈월드겜 잘만 나오고 있는데... 참고로 하프라이프 나오기 전까진 일직선 fps도 몰입도 있던 장르는 아니었던거 아시죠?
오픈월드에 몰입을 잘 못하는 취향이신 것 같은데 잘 만든 오픈월드에는 몰입 잘 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를 포함해서요.
뭐 보편적으로 일직선을 더 선호하지만 오픈월드중에 재밌게 한건 젤달 야숨, 메기솔 5, 그래비티 러쉬 2, 섀도우 워 모르도르, 레데 데드 정도 인것 같네요
젤다는 그렇다치고 메기솔이 잘만든 오픈월드라고는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세계 구경하기도 전에 오크 랩배틀 때문에 포기한다는 그 겜을 즐기신 분이 계시군요 ㄷㄷ
언차맵만 따지면 웬만한 오픈월드보다 많을수도 있어요. 퀄리티는 넘사벽이죠. 근데 핵심 감독이 오픈월드 안좋아합니다. 뭔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맵 크게는 해주면서도 오픈월드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스토리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심부름 다녀오고 하는 행동이 너무 말도 안된다면서 오픈월드가 몰입을 깨는 안좋은 요소라고 했었죠.
플레이 영상보니 언차티드+오픈월드라고 하기엔 갈길이 아주 멀어보이는데~
딱한가지 아쉬운건 좀비들 인공지능이랑... 근접모션이 엄청나게 어설프다는거..
또 영상보고 판별하는 루리인 나왔네
ㅋㅋㅋㅋㅋ마치 이미 나온게임 판단하는 게임에 미123친 빌리인증!!
좀비가 지능이 어딨냐 ㅎㅎㅎ
걱정이 좀 되지만 일단 기대해 봅니다
네임드 제작사면 모를까 그냥 두마리토끼 잡으려다 자멸하지말고 오픈월드에 집중해서 구석구석 할만한거 많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진짜 완성도 보다도.기대되는게임이라 필구!
그리고 언어스드+오픈월드행으로
완죤 갓겜인데?
노노 이거아님 언어스드+반픈월드...
과거 너티독이 잭2, 잭3에서 선보였던 기법을 어느 정도 차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오픈월드 게임임에도 유연한 스토리텔링을 보여 줬었죠. 물론 데이즈 곤은 잭 시리즈같은 플랫포머 게임이 아니니 여기서 훨씬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요.
공개된 영상만으론 라오어 오픈월드 갔던데?
가버렷!..
오픈월드로 벽타고 다녀야 되냐
욕심이 과하면 망삘인데.... 개물량전 좀비 총빌겜이냐 아니면 언차같이 싱글용 레일겜이냐 머 하나만 제데로 하자 ㅠㅠ
목표 방향성 자체는 좋은데 정말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잡았네요. 목표 얼추 비슷하게만 나와도 대박일텐데 과연 완성할 수 있을지... 잘 나와주면 좋겠네요.
언챠TA
뭐가 됐든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2 보단 낫지 않겠음?
그건 인정 ㅋㅋㅋ
통한의 비추들 ㅋㅋㅋ
너무 욕심부리면 안돼는데;
늑간살
안돼는데 안돼는데 안돼는데 안돼는데
돼=되어 따라서 안돼는데는 안되어는데 이상하죠? 그러니까 안되는데로 써야해요 반감 갖지 말고 담부터 기억해서 써요 참 갑갑합니다.
당연히 알죠 낚이신거애요.
담부턴?? 다음부터가 맞는 말입니다 안 이상한가요
이거 망하면 회사 문닫을거같던데;;
모션 어색하고.엄청 루즈해 보이던데...
목표가 너무 높아
게임 출시하면 호다닥 도망갈 댓글들 여럿 보이네~
디오더 때 생각하면 뭐든 과도한 기대는 금물
일단 공개된 알파 영상만보면 둘중 하나도 못달성한느낌인데 흠
데이즈곤 언더 파이어만 안되면 됨.
이놈 무슨 욕을 처먹을려고 저런 발언을....
젤다 못지않는 등산어드벤쳐가 되겠군요 물론 젤다는 핵꿀잼임
기대하는건아니지만 목표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하죠
언챠의 장점은 일직선인데... 언챠4 나 언챠 잃유 제일 싫었던 부분은 마다가스카르 랑 그 사원 3 개인가 4 개 있던 평원인데... 그 부분만 빼면 십갓겜인데 제발 오픈월드 할거면 젤다처럼 하자. 어설프게 했다가 망한다. 너티독도 못한걸 너네가 어떻게 할려고...
기대하는 겜 , 명작까진 아니여도 재미있는 겜으로 나올꺼라 믿음
언차티드는 플스사고 제일 재밌게한 게임인데 너무 기대된당
꿈도 야무지군
왜이리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지 ㄷㄷ
기사 내용 제대로 안 읽고 오픈월드 언챠티드만 봤기 때문
데이즈곤 관련 글에는 항상 나오지도 않았는데 흥망겜을 판단하는 찐따들이 많아요
트레일러가 기대작인데 저런식으로 나오는 게임은 거의 90%는 노잼....
데이즈곤 관련글의 특징은 트레일러 영상만 보고도 스토리를 알아낼수있는 예언자들과 사진만 보고도 모션이 어색한걸 잡아내는 능력자....들은 개뿔 그냥 찐따쉑들이 많다
응가문대기는남자
그니까 니가 그 찐따라고ㅋㅋㅋㅋㅋ
좀비떼에 오토바이도 타고다니고 재밌어보이던데 넘 루즈하지만 않았으면 오토바이에도 너무 의존하지말구
요즘 알파버전 1시간 플레이 영상 등등 많이 보이던데... 그 정도면 정식버전에 어떻게 나올지 추측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초창기 트레일러보다 좀 구려진 건 사실이지... 좀비 떼거리도 그냥 일부 미션으로 존재해서 전체 게임과 제대로 융합되는 것 같지도 않고... 아무튼 발매 때까지 많이 갈고닦아서 내줬으면 하는 바램
doitalIxT
좀비니까 라오어여야지! 이게 아니라 스토리 구성 방식을 언챠티드 처럼 (너티독 처럼) 하고 싶다는 말이에요.
doitalIxT
위에 덧붙여 저 회사가 예전에 언차 비타판을 만들었기 때문에 더더욱 언차티드가 친숙하겠죠.
목표대로 잘 나오길!
욕심이 과해서 걱정이긴 한데 요즘 플스 독점작들 보면 또 그런걱정이 기우인것 같다가도... 독점작이었던 디오더가 생각나서 또 걱정되는 무한반복....
?? 본문은 언차티드식 스토리텔링을 말하는건데 어째 댓글들은 게임이 오픈월드 + 언차티드로 보고있는거죠.
왜들 걱정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언차티드 같이 메인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선형적 구조의 장점을 오픈월드에 적용시켜 메인스토리와 스토리텔링에 비중을두고 신경을 썼다는 얘기 같은데요?
솔직히 언차는 내 취향하고는 거리가 멀었어 라오어는 몇번을 했는데 언차는 1234 한번 클리어한후 하지 않지 =.= 그나마 4탄이 스토리억 신경 좀 쓴것 같아서 나았지만
좀비게임은 제취향이아니라서...데이즈곤은 패스입니다...
갑자기 쾅 일어나는 이벤트는 아마 예전에 공개된 영상같은 이벤트를 말하는거 같네요. 오토바이 타고 달리다가 적이 설치해둔 트랩에 걸려서 이벤트가 일어나는 영상보니까 꽤 자연스럽고 괜찮더라구요. 그 영상처럼 오픈월드 탐험중에 자연스럽게 컷씬으로 이어지는 이벤트를 말하는 것 같아요.
목표가 어마어마하네 언차4도 몇몇 챕터는 소형 오픈월드 비슷하게 되있긴 했었지
감히 갓챠티드를 언급하다니.. 갓챠티드 명성에 흠이라도 내는 날엔 각오하는게 좋을거다..
이미 갓오브워만 해도 언챠급 오픈월드 + 라오어급 캐릭터에 RPG 파밍요소와 갓오브워 특유의 호쾌한 액션까지 갖춘 종합선물세트같은 게임이다. 그놈의 언챠는 언제적 언챠여 이미 그걸 넘어선 게임이 나왔구만.
생각해보면 갓오브워가 딱 표본아닌가 일자형 진행같지만 오픈월드 이기도 한 지루해질때 쾅하고 뭔가 터지고
일단 기대는 엄청 하고 있습니다. 좀비물을 사랑하는 1인 으로써.. 제발.. 갓겜 되기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