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에서 제국주의 시절까지 식인종이라는 식인부족에 대한 신화는 유명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것은 제국주의의 식민주의적 프로파간다에 가까운 일이며 아즈텍의 제의에 대한 서구의 시각이 확대된것으로
명확하게 식인부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장례나 전쟁제의 같은 특별한 제의적 개념으로 '식인'하는 문화를 가진
부족은 존재하나, 사람을 사냥하고 먹는 행위로 생존을 유지하는 부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식인종의 후예가 아니다.
인류 역사에서 자연환경은 막강했으며 인류의 조상은 환경변동으로 기존의 적응된 환경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이로인하여 인류의 조상은 두발을 걸어야 했으며 무리를 조직하여 사회의 힘으로 자연의 힘을 적응해왔던 바입니다.
그러므로 식인부족은 진화의 사슬에서 최종적으로 배제되었다고 결론적으로 말하고자 합니다.
물론 고대에 식인흔적은 많이 발견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사냥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불분명하고
그런 흔적의 유적들의 무리들은 식인흔적을 끝으로 멸종된것으로 보이거나 방기되었습니다
또한 제의에 따라 전투의 결과물인지 혹은 장례 풍습인지, 죽은뒤에 위기상황이라 살기위해 먹었는지에 대해서
반박이 존재하는 바이니 선사시대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 이렇다라고 말하기가 힘들지요
분명한것은 선사시대에 종이 다른 네안데르탈인, 데바소인, 아프리카의 미지인들과도 통혼관계를 가졌었다는 사실입니다
즉 전멸을 향한 전투나 학살보다는 사피엔스종은 타인종과 어느정도 접점을 가지며 살아왔고 그러한 접점이 결과물이
사피엔스종이 현대에 생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나아가 화산폭발로 발생한 기후변동으로 인한 대규모 인류멸종시기에, 2~3천명으로 줄어든체 겨우 숨만 붙어
생존한 남아프리카의 고대인들의 흔적을 살펴본다 주변 마을과 공동체와 지속적인 거래와 협력이 보이며 오히려 어느순간
안전지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부족이 팽창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류역사에서 식인부족은 생존경쟁에서 패배할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의 막강한 힘을 이기기 위해 인류는 끝없이 나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사회단체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부족을 만들며 공동의 힘으로 진화를 끝없이 이어오며 자연의 한계를 극복해왔으며 우리의 힘으로
수많은 다른 종들과의 경쟁을 물리쳐왔습니다.
인류공멸의 시기에서조차 인류는 공동의 힘으로 끝없이 상호거래와 팽창을 통하여 위험한시대를 지나 전대륙으로 팽창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성공적으로 분화되는 시기에서 조차 서로 다른 인종과 우리의 조상은 단순한 전쟁과 학살이 아니라, 교류와 연합을 이룩하며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식인종이란 결국 그 부족의 크기는 한정될수밖에 없고 피식자와 포식자간에 뚜렷하게 구별되는게 아니므로
언제든지 먹힐수 있다는 점등으로 사회적 연대체계가 느슨하거나 매우 단순할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식인종이 아닌 인류종과의 충돌시 더 강력하고 체계적이며 숫자가 많을뿐만 아니라 다른부족이나 인종과 연합까지 구사하는
상황에서 압도당하며 전멸당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안에 식인에 관한 유전자는 식인종의 흔적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 위급상황때 최후의 선택으로 행하던
식인에 대한 부분입니다. 순수하게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몸에 미리 남겨둔 것이죠
(전인류에는 '식인'부분 유전자, 즉 인간 단백질에 대한 분해및 변형프레온에 대항하는 유전형질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
당연히 이게 흔했더라면, 변형 단백질에 관련된 야콥병이 발생될리가 없겠지요 너무 흔해서 이에 대항하는 유전자를 가진 이들만
살아남았을 테니까요 그러나 그렇지 않고 제한적이고 매우 약하고 비중도 작으므로 매우 특별한 상태였음을 의미하죠
산업화된 국가진영에서 식인족.
그럼 식인종은 완전히, 사라졌는가? 식인종은 고대 선사시대 진화전쟁에서 소멸된지는 오스트렐라피테쿠스 수준일겁니다
그러나 식인족에 대해서는 좀더 고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인류학에서의 식인족은 사실상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학적으로 식인족이 있다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스너프' 문화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실 문화라고 부르는것 조차 역겹지만)
스너프 장르가 활발하게 만들어지고 그것이 거래가 되기 시작한것은 사진기술이 나온 부터일겁니다.
스너프같은 행위는 사진같이 은폐되기 쉬우면서도 보관도 쉽고 거래하기도 쉬운 물건이 나오기 이전에는 ■■행위입니다.
고대 국가와 사회체제는 현대보다 어떤면에서는 매우 견고하고 어떤면에서는 매우 약합니다
마을과 도시는 그리 큰 영역이 아니고 종교나 영주, 장로등 지도계층을 중심으로 매우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어
스너프행위는 결국 걸릴수밖에 없으며 그에 대하여 당시 국가들은 고문과 사지찢기는 무지막지하게 보복을 해두었습니다
이웃집 숫가락 갯수까지 셀수있던 시대였고, 그리고 죽음이 가까운시기라 시체썩은 냄세나 사람고기 냄세는 쉽게 식별할수 있어서
'의심'받기 쉬웠고 그 시대에 의심은 곧 수사당국이 들이 닥쳐서 조사를 감행한다는 뜻이니까요
스너프 소비계층들은 가학적 취미를 가진 이들이나 자극적인것을 원하는 이들, 그리고 이상성욕을 가진 이들입니다
그들이 은밀하고 그 행위 체험을 거래가 가능하면서도 유통이 쉬운 물건이 나오면서 하나의 '문화'로까지 장르화가 된것입니다
그것은 다시 영상기술이 혁신속에 다시한번 시장이 커집니다.
기존 사진기술에서는 스너프라기보다는 트러피에 가까운것이고 개별적으로 트로피로 찍은것을 사법당국에 체포되어 공개되거나
기자들이 입수해서 유통하거나 흥신소같은 이들이 의뢰에 따라 개별적으로 구입해온것이므로 아직 '스너프'라는 이름이 명명되지
않았습니다. 수요는 있지만 아직 시장이 없다고 해야겠군요
이제 영상이 나오면서 달라집니다. 영상 하나가 나온다고 장르가 생긴것은 아니고 영화가 나올 정도의 기술시대에 유통혁신도 같이
벌어졌기에 태동되기 시작한겁니다. 영상은 매우 생생하게 간접체험이 가능하고 정보양을 사진보다 더 많이 압축하고 그 방대한양을
사진보다 더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기차와 철도, 근대적 우편과 운송체계의 탄생으로 유통이 엄청나게 쾌적해집니다
영상이 가진 정보압축의 힘과 근대적 운송체계의 탄생은 스너프라는 장르를 태동시키게 만듭니다.
여기에 달러라는 기축통화 확립도 한 축을 담당하죠 돈이라는 경제체제가 어느정도 일원화된데다가 검은돈이 많거든요
미국의 근대 제정역사는 검은돈에 대한 대항체제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금주령에 따라 활성화된 마피아와 검은돈들이 달러추척을
힘들게 만들었고 경제법칙에 따라 검은돈들은 이리저리 흘러갔는데 그 돈들이 기축통화였기에 은밀한 거래가 필요한 여러 상품들에게
시장들을 만들어 준겁니다. 괜히 스너프라는 장르가 이탈리아에서 처음 발생하고 악명이 높은게 아닙니다 미국 마피아의 검은돈들이
이탈리아 마피아를 통해 스너프 상품에 거래용도로 쓰여졌기 때문이죠
이제 여기까지 오면 인터넷 시대에 대해서 ?표를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왜 '스너프'장르가 식인족에 대해서 나오는지도 의문을 가져야죠
사실 이게 연관성을 가집니다. 인터넷 시대가 열리니까 이제는 상품이 전자화되어 상품+유통이 되버립니다. 거기다가 암호화에
익명화까지 쉬워지니까 스너프라는 장르는 이제 소수의 취향자가 아니라 '대중화'되어갑니다. 끔직한 일이지만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수요만 있던 일반적인 이들도 접근이 쉬워졌다는것을 의미하죠
그리고 스너프라는 장르에는 식인장르도 한 부분으로 포함됩니다. 특히 스너프가 '대중화'되면서 더 자극적인 영역 '식인'으로
확대되어 이제는 둘이 떨어지는 관계가 아닙니다 식인이든 스너프든 일단 사람을 죽여야 하는거고 '식인'이라면 사냥에 관련된
부분이지 장례나 그런게 아닙니다 이런건 그리 은밀한게 아닙니다 '태반'에 관한 요리라든가 장례식인에 관한 인류문화학적 연구라든가
그런게 은밀한게 아니죠 쉽게 구할수 있고 확인도 할수 있는겁니다
21세기 들어서 식인사건들은 뭔가 다른 특색을 띄기 시작합니다.
기존에는 영상물이나 트로피를 통한 거래정도였지만 이제는 무언가 '학문'적이려 한다는 겁니다.
'아르민 마이베스' 식인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먹힐사람 모집한다는 신문광고보고 와서 먹힌거라서 과실치사였다가 여론등에 따라
다시 살인으로 확정된걸로 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은 사법당국이 한명이 아니라 여려명이며 계획적임을 입증하여
살인죄로 법원에서 최종 판결한겁니다.
이 사람의 경우 여러명을 계획적으로 살인식인행위를 했는데 이에 대하여 기록을 해둡니다.
인육발골이나 해체기술방식 보존법등을 만들었고 그것을 영상으로 만들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식인관련된 인터넷 코뮤에서 활동했고 광고도 사실은 거기서 먼저 올렸으며 글도 작성했습니다.
'박세예프 식인부부'사건의 경우 초창기에는 트로피 같은 형태로 사진찍거나 했는데 반하여 어느 순간부터 통조림 제작이나
미라화, 절단법과 보존법, 식인요리법등을 작성하였고 '스너프'관련 영상도 제작했습니다.
브라질 베이비시터 식인사건의 경우에도 부부와 전부인 3인조가 오랬동안 식인했고 과거에 식인관련된 영상을 찍었으며
공책에 기록을 상세하게 해두었죠.
그러니까 간단히 말해서 과거에는 이상성욕등 문제가 있는 식인인간들이 살인-식인에 관한 시장경제를 형성하고
서로 교류를 하고 의견을 나누는등 일정수준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인터넷과 함께 비트코인같은 가상화폐의 등장은 이러한 살인족들의 무리로 형성하는데 막대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익명성을 넘어 익명사회와 익명시장 형성이 기술에 맞추어 제약없이 발전하면서 식인-스너프 부족과 시장이 발전하고 있고
사법당국은 느리게 이를 따라잡고있습니다. 딥웹이니 다크웹이니 하는걸로 형성되고 시장유통되는 소아ㅍㄹㄴ 커뮤는 몇번이나
각국의 사법당국의 수사와 조사를 통해 파괴하고 제거하였고 사법체계와 입법이 어느정도 하고 있습니다
즉 일순간 과도기에서는 이런 장르가 대중화되며 거대해지다가 기술혁신을 국가정부가 따라잡아 엄청나게 박살을 낼겁니다
그리고 다시 극소수가 살아남아 다시 기술혁신을 통해 또 확대할겁니다
물론 이들이 모두 특정 코뮤나 코뮤를 중심으로 무슨 비밀결사체 처럼 형성된게 아닙니다. 어차피 이런짓을 하는 이들은 미친애들이라
사회성이 있을리가 없고 그 단위는 클수가 없기에 서로 고립적인 형태로 매우 약한 사회관계를 맺는 정도일겁니다
그래도 부족망이라 할 정도로 약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현대 살인식인 사건에서는 인터넷이 공통점을 자리잡고 있으며
코뮤를 했던 기록들이 있고 서로 논의한 것도 있습니다 논의하고 토론하며 인육요리나 발골해체등을 소통한 이들이 모두 범죄자라고
볼수는 없지만 결코 소수가 아니죠
부분산업화된 국가진영에서의 식인족.
위에 부분은 산업화된 국가진영이라 했지만 사실은 둘이 엄격하게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나눌수는 있지요 위에는 이상성욕자나 취향자같은 미치광이들의 시장경제를 중심으로
'부족'으로 형성되는 상황에 관하여 말한다면 이부분은 사회체제로써의 '부족'부분입니다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냉전체제를 지나 지구화를 거치면서 아프리카나 동남아, 신대륙등은 완전히 파괴됩니다.
기존사회와 관계망이 붕괴되고 자발적이며 스스로 발전한 정체성이 아니라 완전히 백지상태에서 이질적은 정체성을 바탕으로
국가를 형성하고 사회를 재조직해야 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선사시대에도 벌어졌다고 볼수 없는, 심지어 완전히 생물학적으로 다른 인종임에도 통혼과 교류등 연합을 하기도 했던 인류역사에서
지금 한 인류가 다른 인류를 멸종시키고 대량식인을 행하는 끔직한 일이 실현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존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주술사,대장장이,추장, 장로, 대전사라든 집단에 의한 합좌체제를 이루고 좀더 규모가 큰 집단의 경우
그 위에 최종적으로 왕과 왕의 원로들이 통괄하여 지배합니다. 그러나 식민지는 이러한 체제를 변화할 틈도 안주고 붕괴시켰습니다
나아가 각 부족과 민족을 고려한것도 아니요 같이 찬란한 문명국가를 세웠던 역사성을 가진적도 없는 집단들을 모두 퉁쳐서
서구 식민지선위에 국가를 세웠습니다.
이러한 탈전통적 사회로 인해 그 사회들이 형성한 안정적이고 문명적인 구조는 완전히 허물어지고 그 흔적만 남아 있는데
거기에 국민국가와 이성과학, 합리적 법, 시민사회와 민주공화가 제대로 들어오지도 못했습니다.
아노미적 상황이란거죠 여기에 주술사같은 이들이 매우 주도적인 역활을하기 시작합니다
주술사 혹은 군부가 독재적으로 주도역활을 하는데 문제는 주술사들이란게 전통적인 주술사들이 아닙니다
아프리카의 종교제의나 신화를 보면 주술사들은 함부로 판단을 하지 못하죠 그리고 그들은 모두 전사나 영웅들을 통해
힘을 발휘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존재들입니다. 신의 세계에 개입하여 악한영과 싸우고 번영을 주고 선신들을 수호하는등의
역활은 주술사가 아니라 영웅들이 합니다 그리고 그 영웅들 대다수는 어린애라든가 출신이 평범내지는 천한존재들이죠
오늘날 주술사들은 다릅니다 사실 이건 우리 무당들도 포함되는겁니다 전통이 부서지고 다른 형태의 주술사들이 마을에 독재적 권력을
장악하고 독단적 판단권을 장악했습니다. 이게 왜 문제냐고요? 이들을 중심으로 마녀사냥을 할뿐만 아니라, 다른 부족에 대한
사냥과 식인을 주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인류의 조상의 적장자중 하나인 피그미족은 지금 전멸 위기에 처하고 있습니다.
이 수만수천년을 버티고 제국주의 총칼균에세도 살아남았던 이 민족집단은 지금 대대적인 살육과 먹힘을 당하며 멸종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주술적 의미로 주술사들의 선동에 따라 주변 부족들이 피그미족에 대한 식인을 위해 사냥을 벌이고 있고 이제는 통계적으로
잡힐정도로 핀치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식인을 통한 주술에 따라 '알비노'현상을 일으키는 이들이나 '육손의' 유전을 가진 이들
유전적으로 자연금발등이 나오는 이들은 마치 특별한 상품으로 여기어 대대적인 사냥대상이 되어 사라지고 있습니다
신화나 전설에서 식인하는 존재는 죄다 마녀나 마술사, 악신으로 표현하는 아프리카에서 이제는 이런 일이 벌어지죠
전통있는 과거 주술사들이 들으면 기겁할 일입니다
중동의 경우는 IS다에시들의 난동과 테러로 인하여 다른집단들이 대량학살당하고 있으며 일부 식인도 합니다.....
이것은 일본군과 같은 행위라서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살인후 식인하는 것은 다에시만이 일이 아닙니다
시리아 내전에서 시리아 반군들은 정부군을 살인하고 그 일부분을 먹는것을 동영상에 찍어 올립니다.
비산업화된 국가들은 식민지가 남겨준 잔재와 싸우며 근대화를 이룩해야 하고 민주주의를 형성하며 시민사회를 조직해야 하는
과중한 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자신들의 정체성이라는 전통과 역사적 주체를 형성해야 합니다 이모든 악재속에서
제대로 해결하기가 힘들고 결국 아노미적 현상이 곳곳에 만연하고 사회가 여러모로 힘들다보니 벌어지는 끔직한 일입니다
이것은 따지고 보면 근대적 결과물 중 하나라고도 볼수 있겠군요
아시아적 상황에 대하여
아시아는 아직 비산업화된 국가들 처럼 대규모 아노미 상황속에 무지막지한 일이 벌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반대로 산업화된 국가진영들 치고는 스너프-식인에 관련하여 분명한 시장경제나 부족망이 형성된것도 아닙니다
동남아국가들은 전통적이거나 공산정부거나 왕정이라서 견고한 구조를 유지하고 있고 인터넷등 기술혁신이 대중화된것도 아니다보니
식인사건이 종종 터져도 개별적인 사건 정도로 끝나고 사법당국이 처벌을 합니다.
중국의 경우는 중국공산당이 워낙 통제가 극심하다보니 인터넷 검열이나 통제가 거의 인트라넷 수준까지 올라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사법당국이 유능하지 않더라도 무능한것도 아닙니다 나아가 한국의 인터넷 문화는 주어진 틀에서 하는것이 주류이고
워낙 광통신에 대중화되어 너무 쉽게 접근하는지라 은폐성도 매우 낮은데다 처벌이 생각보다 약하지도 않죠(상대적으로 주변국이 비해)
여기서 좀더 스너프등이 가까운게 일본입니다. 일본의 인터넷 문화는 특정 계층을 중심으로 갑자기 퍼져서 대중성이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한국처럼 노인들까지 교육시키는 체계가 오랬동안 없었으니까요 또한 정보통신기술이 한국보다 역사가 깊다보니 그동안 축적한 것들이
있다보니 고어적인 것들도 꽤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한국과 비교해서 차이가 난다라기 보다는 굳이 차이를 내고자 한다면에 가까운거라
사실 별의미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보니 말입니다 스너프나 식인부분에서 황인종, 아시아권 문화의 사람들은 매우 비싼 상품입니다
ㅅㅅㅍㄹㄴ에서 일본덕분에 아시아물이 흔한편이라면 그쪽 식인세계에서는 완전히 신비에 감추어질 정도로 아시아물은
극소수라 극상품입니다.
끔직한 일이지만 스너프, 살인식인부분에서 아시아계가 상품으로 내놓아지는것 대다수가 아시아계 미국인이나 브라질인으로
당연히 2,3세대가 더 많고요 오리지널 아시아인과 느낌이 다르다고 말하는 편입니다 고로 이글을 읽는 대다수분들은
스너프계에서는 매우 비싸고 희귀한 분들입니다 당연히 고기로써는 매우 비싼 소고기 같은 존재겠군요
뭐 그래도 중년의 사내, 비만이 있는 그런 분들은 별로 맛이 없다고 하시니 크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을지도.....
결론. 먹히지 맙시다
몸을 키우는게 가장 좋지만, 대다수 보시면 수면제나 마취제를 애용하는 편이라 100%보장은 안됩니다
먹히지 않을려면 그저 조심해야 합니다 낮선이들을 쉽게 믿지 말고 모임이나 초대가 소수라면 그것도 잘 모르는 이들이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식인이 아니더라도 범죄에 표적이 되기 쉬운 상황이니까요
호신도구도 사두시고 평소에 조심하시고 호기심으로 채팅이나 소위 딥웹서핑같은건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행가서는 제발 조심하십시오 명심하세요 스너프나 식인족들에게는 아시아인들은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입니다
암튼 영화 호스텔에 나올 법한 사건도 많으니 외국 여행은 혼자 다니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중국 쪽에서 암암리에 많을거 같긴해요. 특히 중국으로 넘어간 탈북자들 관련해서 별별 끔찍한 일들이 많은거같던데 아마 식인용으로 잡혀가는 분들도 있을거같음..; 거의 목적은 장기적출이겠죠..
허그
암튼 영화 호스텔에 나올 법한 사건도 많으니 외국 여행은 혼자 다니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네~! 그러하죠,. 헌데 혼자 다니는 분들도 많아서,.
궁금한게, 식인 및 스너프라는 것은 그냥 영화 속 이야기같아서 글쓴이님이 쓰신 아주 자세한 설명이 무색하게 와닿지가 않네요. 저게 실제로 현재에도 우리 일반인이 크게 주의해야할 스케일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스너프가 과거 식인 및 이상성욕의 정보사회 버전이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