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심리검사를 받고 난 후에 심리검사 결과지를 받고 항상 가방안에 두고 다녔습니다. 엄마가 보는것을 원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집을 오래 비울때는 가방도 같이 들고 다녔습니다. 근데 이틀전에 심리검사 결과지가 없어진걸 확인했습니다. 상담을 못받아서 심적으로 힘들 때 그거 보면서 마음을 추스렸는데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안을 아무리 뒤져봐도 없어요. 저는 밖에 자주나가지도 않고 밖에 나가서도 항상 제 물건 확인하는 편이라 어디 놓고왔다고 생각하기도 힘들어서 엄마가 가져갔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편집증적인 생각일까요? 아니면 보통사람들도 할만한 생각일까요? 저는 엄마가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예전에 그걸로도 많이 싸웠습니다.
보통 물건이 없어지면 가장 가까운사람을 의심하기 마련아닌가요? 왜 킹리적 갓심이라는 말도 있고....ㅋㅋ 그리고 전 글도 제가 읽었던거같은데, 그런경우면 더더욱 의심이 드는게 맞죠.
그렇게 챙기던 물건이 사라지면 누군가 가져간거죠. 물아보세요.
물어봐도 모르쇠로 일관할거 같은데 포기할까요?
보통 물건이 없어지면 가장 가까운사람을 의심하기 마련아닌가요? 왜 킹리적 갓심이라는 말도 있고....ㅋㅋ 그리고 전 글도 제가 읽었던거같은데, 그런경우면 더더욱 의심이 드는게 맞죠.
그렇게 챙기던 물건이 사라지면 누군가 가져간거죠. 물아보세요.
물어봐도 모르쇠로 일관할거 같은데 포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