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복도형 아파트에서 거주중입니다. 같은 층에 이상한 아저씨가 있는데요
공용 엘리베이터 앞에 종일내 신문지를 떡하니 펼쳐놓고
개 오줌을 누게 합니다 그나마 개가 소변을 보자마자 바로바로 치우기라도 하면
어느정도 이해라도 하겠는데 무슨 자랑이라고 개가 신문지에 오줌을 싸놓았는데도
그냥 펼쳐놓고 거의 한나절씩 화장실을 삼아놓습니다
이 사람이 이짓을 하고있는지는 몇년째 되가구요
이게 말로해서 들어먹지를 않는데 의외로 막을 방법도 딱히 없는거 같더라구요제가 입으로 그러지 마시라고 몇차례 얘기했고 옆집 아저씨는 관리사무소에 신고도 했는데
경고만 받고 무시하나봅니다. 누군가는 경찰에 신고했는데 마찬가지로 경고만하고 귀찮아하지
별 달리 조치가 안들어가나봐요. 이걸 어떻게 고발해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지 루리웹 회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볼때마다 냄새나고 아주 짜증나 죽겠어요;;
농약이나 쥐약을 주변에 뿌려놓으세요.
그사람 집앞에 오줌싸고 가세요
그럴거면 아파트 왜 사냐고 따지세여.. 저도 반려견 키우는 사람인데 소변 냄새가 지독하긴 지독합니다. 특히 날씨가 따땃해지면 더 심하게 올라올수 있는데, 그 아저씨 심뽀는 자기네집 냄새나는건 싫으니까 바깥에다가 보게 하겠다는건데, 그럴거면 시간 간격으로 확인을 해서 치우던가 해야되는건데 말이죠...
개들이 싫어하는 냄새를 그 근처에 뿌려두면 어떨까요?
그 신문지 위에 시간날때마다 오줌싸세요. 한달내로 정리될겁니다.
허허 ㅁㅊ놈일세 ㅎㅎ....
진짜 찐따 ㅂㅅ ㅁㅊㄴ이네요
cctv 다시고 증거마련해서 신고하면 처벌 되려나요
그럴거면 아파트 왜 사냐고 따지세여.. 저도 반려견 키우는 사람인데 소변 냄새가 지독하긴 지독합니다. 특히 날씨가 따땃해지면 더 심하게 올라올수 있는데, 그 아저씨 심뽀는 자기네집 냄새나는건 싫으니까 바깥에다가 보게 하겠다는건데, 그럴거면 시간 간격으로 확인을 해서 치우던가 해야되는건데 말이죠...
개들이 싫어하는 냄새를 그 근처에 뿌려두면 어떨까요?
혹시나 글쓴이분도 다른 주민분들도 악감정들이 쌓여서 정말 혹시나 개한테 해꼬지 할까봐 겁나네요... 그런일이 없었으면 개들은 자기 용변 보는곳은 냄새로 기가막히게 기억해서 그거 한번 길들여지면 벗어나기 힘든걸로 알고있어요. 저희집 개도 어렸을때 잘 길들여놔서 차 타고 6시간을 가도 용변은 절대 함부로 안보고, 신문지 깔아줘야 봅니다.
개가 개를키우네... 햐...주말에 개고기나 먹어야지..
엘리베이터 입구에 락스를 뿌려서 독한냄새 나서 개가 거기에 볼일 못보게 하세요. 개똥냄새보다는 락스냄새가 더 나을거같아요. 개에게는 미안하지만 주인이 계속 공공장소에 개를 똥오줌눟게 하면 사람들이 취할수 있는 일은 별로 없을거같네요. 눈에는 눈이 나을듯합니다. 어차피 말로 안통하니까요..
영상촬영해서 관리사무소에 던지고 민원 계속 거세요...
농약이나 쥐약을 주변에 뿌려놓으세요.
그사람 집앞에 오줌싸고 가세요
답변들 감사합니다ㅎㅎ 일단 현장 사진은 다 찍어놓긴 했는데 과태료 물게할려면 구청쪽에 문의하는거라는 말도 있고 해서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제생각엔 금전적으로 피해를 한번만 받게하면 싹 고치지 않을까 싶네요
반상회 해서 사람모은다음 한꺼번에 신고하고 민원넣으세요. 10명만 한꺼번에 행동해도 결과 달라집니다
그리고 국민신문고까지 같이 올리고 그 경찰서 구청까지 같이 민원올리세요. 공무원은 민원들어가지 않으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 신문지 위에 시간날때마다 오줌싸세요. 한달내로 정리될겁니다.
정신이 이상한분 같은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