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서 해보기 전엔 플타임이 길어야 5시간이라고 해서 저도 가벼운 맘으로 손을 댔느데 9시간이나 패드를 잡은끝에 엔딩을 봤습니다.
일단 언차4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시간을 잡아먹느게 있고(차운전) 느긋하게 플레이를 하게 하느지라 시간이 더 간것도이겠네요.
다만 아쉬운건 아사브의 정체가 너무 모호한데다 막판엔 뜬금포라 설득력이 떨어지더군요.
갑자기 테러리스트로 변모한데다 자기안에 호살라 왕조의 피가 흐르고 있다느둥 반전아닌 반전을 때리느데 이해가 안갔습니다.
게다가 제가 보기엔 초반부 지역이 자세힌 안나왔지만, 카쉬미르 쪽을 배경으로 한것 같은데 여기가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역린같은
민감한 지역이라 너티독도 함부로 다루기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일단 이번 편을 만든 제작자 이름을 보니 인도계열 같은데 게이머들에게 일방적인 사전지식을 깔고 들어가라는 식이라
관심이 없으면 아사브와 클로이의 행동이 이해가 안갈건 같긴 합니다.
인도 역사를 몰라도 그냥 이해가 아주 잘 되던데요? 호이살라가 인도 왕국이라는것에 전혀 상관없이 그냥 아주 보편적인 스토리라... 멸망한 옛 왕국의 후예가 멸망에 대한 복수를 꾀하지만, 사실 그 왕국은 끝까지 백성을 보호하기 위한 이상을 가진 왕국이었고 진의를 알게 된 일개 "도둑" 출신의 주인공이 그것을 막는 심플한 스토리죠. 물론 그 속에 클로에와 나딘의 아버지 대와 연결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전개되구요... 그리고 아사브와의 첫 대면에서 클로에가 "도둑"임을 아주 강조하고 하찮게 보는것에서 아사브의 배경에 대해 어느정도 복선도 깔리죠.
그러게요 스토리는 공감이 힘들더라고요 잘 모르는 내용이라서 그리고 ㅋㅋ 플레이시간도 누가 짧다고 한건지 ㅋㅋ 저는 10시간정도 했어요
스토리길던데여 ㅋㅋ 9시간이상해야할듯
인도 역사를 몰라도 그냥 이해가 아주 잘 되던데요? 호이살라가 인도 왕국이라는것에 전혀 상관없이 그냥 아주 보편적인 스토리라... 멸망한 옛 왕국의 후예가 멸망에 대한 복수를 꾀하지만, 사실 그 왕국은 끝까지 백성을 보호하기 위한 이상을 가진 왕국이었고 진의를 알게 된 일개 "도둑" 출신의 주인공이 그것을 막는 심플한 스토리죠. 물론 그 속에 클로에와 나딘의 아버지 대와 연결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전개되구요... 그리고 아사브와의 첫 대면에서 클로에가 "도둑"임을 아주 강조하고 하찮게 보는것에서 아사브의 배경에 대해 어느정도 복선도 깔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