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2보다 재밌나보네요? 나무위키에서 예전에 찾아보고 별론기 했더니 예판게시판에 올라온 신하라가야미 할인정보 댓글은 1보다 2가 더 낫다라고 써있군요
나무위키는 역시 걸러야하나.... 국내가 반응 좋은걸 어떻게든 한국인 정서덕임 일본에서는 똥겜이다 이런식으로 몰아가려하는게 좀 보이기도 하고
뭐든지 일본에서 호의적이어여 갓겜ㅎ 이런느낌도 나네요
2편 문서중 써있는거 인용한다면 "
덕분에 일본에서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한국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 탓에 PS4판 같은 경우는 금방 덤핑이 되고 말았다.[41] 그런데 한국 팬덤에서 주로 지적되는 본작의 단점들은 어디까지나 원작 회귀로 인한 것이다. 즉 원작 하야리가미 1, 2, 3은 이 작품에 가까운 작품이다"
BEST 진행 스타일 자체는 2가 오리지날에 가까워지긴 했지만, 이야기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1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1은 이야기의 구성이나 짜임새가 좋았지만, 게임의 진행방식이 기존의 시리즈와 달라서(여기서 한국게이머의 상당수는 관계 없어지지만)
이질감을 갖을 수 있었던 반면 (이질감 = 안좋음 이 아니므로)
2는 그 부분의 지적을 받아 기존의 하야리가미 스타일로 진행방식을 가져왔지만
거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스토리의 질이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하야리가미가 아닌 '신'하야리가미로써의 전작의 매력을 잊는데는 실패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의 (보너스제외하고) 기기괴괴하며 좋은 의미로 기분 나쁜 이야기를 여러 방면으로 즐길 수 있었던 시나리오가,
중반부터 개그와 캐릭터성, 이능력과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스토리라인은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호러에 중점을 줬다고 보기 힘든 면이 있다고 보이고... 나쁜 의미로 히구라시 시리즈를 떠올리게 만들더군요.
진행 스타일 자체는 2가 오리지날에 가까워지긴 했지만, 이야기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1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1은 이야기의 구성이나 짜임새가 좋았지만, 게임의 진행방식이 기존의 시리즈와 달라서(여기서 한국게이머의 상당수는 관계 없어지지만)
이질감을 갖을 수 있었던 반면 (이질감 = 안좋음 이 아니므로)
2는 그 부분의 지적을 받아 기존의 하야리가미 스타일로 진행방식을 가져왔지만
거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스토리의 질이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하야리가미가 아닌 '신'하야리가미로써의 전작의 매력을 잊는데는 실패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의 (보너스제외하고) 기기괴괴하며 좋은 의미로 기분 나쁜 이야기를 여러 방면으로 즐길 수 있었던 시나리오가,
중반부터 개그와 캐릭터성, 이능력과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스토리라인은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호러에 중점을 줬다고 보기 힘든 면이 있다고 보이고... 나쁜 의미로 히구라시 시리즈를 떠올리게 만들더군요.
진행 스타일 자체는 2가 오리지날에 가까워지긴 했지만, 이야기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1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1은 이야기의 구성이나 짜임새가 좋았지만, 게임의 진행방식이 기존의 시리즈와 달라서(여기서 한국게이머의 상당수는 관계 없어지지만) 이질감을 갖을 수 있었던 반면 (이질감 = 안좋음 이 아니므로) 2는 그 부분의 지적을 받아 기존의 하야리가미 스타일로 진행방식을 가져왔지만 거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스토리의 질이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하야리가미가 아닌 '신'하야리가미로써의 전작의 매력을 잊는데는 실패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의 (보너스제외하고) 기기괴괴하며 좋은 의미로 기분 나쁜 이야기를 여러 방면으로 즐길 수 있었던 시나리오가, 중반부터 개그와 캐릭터성, 이능력과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스토리라인은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호러에 중점을 줬다고 보기 힘든 면이 있다고 보이고... 나쁜 의미로 히구라시 시리즈를 떠올리게 만들더군요.
저게 정말로 일본 하고 한국하고 평가가 반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어떻게든 일본평이 정상이다 라고 합리화하는거 같아서요 마치 외국식으로 현지화된 음식을 본고장에서 가서 먹었는데 별로여서 본고장께 별로네라고 하니까 이게 오리지날이야! 원래 이쪽이 맞다고! 하면서 어떻게든 합리화하려는 느낌
일본 정서와 일본 괴담을 잘 알면 저 게임 몰입도가 달라지는게 사실임
근데 그걸 우리나라쪽이 특이한거다 라고 하고 일본에서 평이 좋은게 정상이다 라고 몰아가는게 한국인의 시선으로 보는게 아니라 외국인 시선으로 보는느낌이어서요 일뽕같다해야하나
진행 스타일 자체는 2가 오리지날에 가까워지긴 했지만, 이야기의 완성도에 있어서는 1이 압도적으로 좋았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1은 이야기의 구성이나 짜임새가 좋았지만, 게임의 진행방식이 기존의 시리즈와 달라서(여기서 한국게이머의 상당수는 관계 없어지지만) 이질감을 갖을 수 있었던 반면 (이질감 = 안좋음 이 아니므로) 2는 그 부분의 지적을 받아 기존의 하야리가미 스타일로 진행방식을 가져왔지만 거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스토리의 질이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하야리가미가 아닌 '신'하야리가미로써의 전작의 매력을 잊는데는 실패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의 (보너스제외하고) 기기괴괴하며 좋은 의미로 기분 나쁜 이야기를 여러 방면으로 즐길 수 있었던 시나리오가, 중반부터 개그와 캐릭터성, 이능력과 음모론으로 몰아가는 스토리라인은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호러에 중점을 줬다고 보기 힘든 면이 있다고 보이고... 나쁜 의미로 히구라시 시리즈를 떠올리게 만들더군요.
근데 쿠소겜-이라고 볼드체까지한걸보니 웃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