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과 오픈월드를 주력게임인 게이머인데
호라이즌 반정도 하나 ㅈㅈ쳤습니다...
호라이즌을 먼저 했으면 재밌었겠죠...
근대 어크오리진과 젤다의전설을 하고 하니...
이건 허울좋은 개살구라는 생각입니다
오픈월드라 함은 내가 가는 곳이 길이며
내가 적을 공격하고 싶은 위치를 선점하는
거라 생각하는데
이 2가지가 안되네여
사실 저 2가지는 같은 조건이 필요한거죠
클라이밍시스템.
이게 안되니...
아..왜 여길 못가...
아니...뭐 이리 돌아가?? 오픈월드라매
계속 이렂 아쉬움이 들어요.
개다가 영혼없는 npc들...
정말 도시에 온것같은 오리진과
날씨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젤다...
호라이즌은...비가오든 눈이오든...ㅡㅡ
날씨 구현도는 일품인데...
그래서 게임이 재미가 훅 떨어지네요...
차라리 일직선형 게임이였으면 어떨까 해요.
어설픈 오픈월드구나...라는 생각만 들고
개인차야 다 있겠지만, 저도 호라이즌 전투에서는 전투 그 자체에 집중했지만 이외에는 잘 안되더군요.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서 내린결론은 결국 캐릭터 매력이었네요. npc는 말할것도 없고 주인공 에일로이 조차 뭔가 와닿는게 없었습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개인차일 뿐이지요.
저도 그게 아쉬워요 다른 게임들 안하고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다른 게임들을 다 경험 한후 늦게 하니...이런것 같아요...
호라이즌은 몬헌 나오기 전까진 내가 해본 플4게임중 최고. RPG는 높은 점수를 못주기 보다는 그냥 없다고 봐도 되고 액션만 보면 최고였습니다. 맵 완성도 상당히 좋고 이동에도 유저편의 상당히 좋구요.
호라이즌 다 좋았는데 이상하게 개인적ㅇ로 위쳐만큼의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사냥하는 재미는 위쳐보다 활쏘는맛이 재밌긴합니다.
넵 활쏘는맛은 좋았어요...세계관 정말 잘잡았다고 생각하능데...처음보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스토리로 풀질 못한것같아요
네 공감.. 처음엔 진짜 커가면서 연출 좋았는데.. 점점 약간 집중 안되는감이 있긴있네요 개인적으로..
호라이즌은 몬헌 나오기 전까진 내가 해본 플4게임중 최고. RPG는 높은 점수를 못주기 보다는 그냥 없다고 봐도 되고 액션만 보면 최고였습니다. 맵 완성도 상당히 좋고 이동에도 유저편의 상당히 좋구요.
저도 그게 아쉬워요 다른 게임들 안하고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다른 게임들을 다 경험 한후 늦게 하니...이런것 같아요...
개인차야 다 있겠지만, 저도 호라이즌 전투에서는 전투 그 자체에 집중했지만 이외에는 잘 안되더군요.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해서 내린결론은 결국 캐릭터 매력이었네요. npc는 말할것도 없고 주인공 에일로이 조차 뭔가 와닿는게 없었습니다. 물론 다시 말하지만 개인차일 뿐이지요.
저도 호라이즌 엄청 재미없게했는데 어쌔신 오리진은 괜찮나요?? 지금 초기인데 아직 확땡기는건 없는것같은데..... 오픈월드는 진짜 스카이림,gta,위쳐3 이렇게 3개가 최고인듯하네요
위쳐3급은 아닙니다...ㅋㅋ 스토리가 그정도가 못되요..유비오픈월드의 최대장점은 여길 갈수있어?? 와...여길 올라가?? 하면서 자연스레 내가 가는길이 곧 길이며 공략이다 하는 재미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맵의 그래픽이 받쳐주며 도시를 가면 npc들이 살아있음을 느낄수있고(npc경비병이 빠르게 말타고 지나가면 걷던 npc가 놀라며 피한다던지.. 싸움이 나면 도망간다던지)이런 생동감 하나는...정말 추천드립니다. 이것이 오픈월드다 는 오리진과 젤다가 갑 입니다. 물론 전 오리진이나 젤다나 스토리는...ㅋㅋ
오리진은 따로 이집트 역사를 안찾아보더라도 우수한 역사고증또한 가지고 있으며(역사학자들의 고증을 거쳐 제작.대학 교수들이 오리진 무슨 모드?를 강의에 사용하기까지함) 정말 잘만든게임이네요
정말 그런듯해요 ㅋㅋㅋ 진짜 지금 알렉산드리아 처음왔는데 사막에서 도시바라보는데 도시사람들 움직이고 말타고 급히 어디가고 이런게 다보여서 깜짝놀랐네요 진짜 현실감은 짱인듯.... 근데 스토리가 흡입력이 없다해야하나 ㅜㅜ 좀부실하네요 스토리만보면 호라이즌이랑 비슷하네요 큰매력이 없는점이
위쳐 스토리는 뭔데요? 스토리 텔링.. 풀어가는 방식의 문제라면 호라이즌이 좀 알기 어렵죠. 위쳐는 그냥 메인스토리만 하면 남성에 뭔가 자극을 줄만한.. 즉 좋아할만것을 제공하는것에서 성공한것이지 딱히 굉장한 반전이나 뭐가 있지는 않더군요. 엔딩분기나 중간에 스토리를 조금 틀수 있다는거 정도.
스토리를 이해하기 어려운게 좋은스토리가 아닙니다. 플레이어는 게롤트를 플레이하지만 각 개성있는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 내가 원하는 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물들 진정 자신이 하고싶으대로 스토리가 진행되는겁니다. 유저에게 삶과 비슷한 내가 풀어가는 스토리 라는 재미를 준건 절때 쉬운게 아닙니다.
의미 없는 반정이나 뭐가 있는 스토리가 좋은 스토리는 아니죠. 위쳐는 말씀하신대로 '좋아할만한 것'을 정말로 담담히, 납득하며 빠져들어 몰입할 수 있도록 제공했고, 그것이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스카이림 그타5 위쳐3는 진짜 오픈월드의 바이블로 남을 거 같습니다.
위쳐급 스토리와 몰입감. 오리진급 맵 구현력. 호라이즌과 블러드본급 액션을 더한다면...정말 갓겜이겠어요
메타크리틱 100점 나오나요? ㅋㅋ
호라이즌이 갓오브워4처럼 나왔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더군요. 오픈월드 크게 의미없는 게임이었고, 그래도 힘들게 재미붙여서 즐겁게 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어크 오리진은 안 맞더군요. 가죽 몇개 찾아와라 누구 도와줘라 뭐 해와라, 이런 심부름식 오픈월드인 유비 오픈월드는 이제 지겹더군요. 갓오브워4에서도 이딴 심부름 안 하려고 하는 크레토스에게 정말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딱 내가느낀 그대로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나사하나빠진 젤다 아류작 딱 그정도에요. 스토리도 크게 몰입안되고, 주인공얼굴도 적용안되고 젤다처럼 자유도가 높지도 않고 클라이밈과 활공없으니 밍숭맹숭함.
그래픽에 몰빵해서 상호작용같은게 거의 의미없는 수준이죠. 일자진행으로 만들어도 크게 차이 없게 만들수 있었을겁니다. 캐릭도 뭔가 치장은 많이 했는데 매력없고
젤다미만잡
젤다는 맨 나중에 해야겠다...
꼭 젤다와 위쳐는 나중에 다른게임 하시고 하는걸 추천드려요 예전에 위쳐안해본 뇌 삽니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고 젤다가 괜히 전세계적르로 극찬받은게 아닌것같아요 두 게임 다 현 오픈월드의 끝판왕이기에 그 두게임을 접해본 후에 다른 게임을 하면 재미가 없어요 ㅠ 그래픽이 전부가 아니거든요...상호작용이라곤 상자깡과 수렵뿐이 없고 어떻게 모든 동식물이 계절 상관없이 뛰어다닌답니까 ㅋㅋ
안그래도 젤다 그래픽이 차세대스럽지 않아서 걍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신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같은경우도 호라이즌 클리어하긴했는데 진행하면서도 이거언제끝나냐 이런맘이많이 들더라고요 일단취향차이겠는데 기계들과 싸우는것도 별로였고 뭔가 패턴도단순한것같고 때때로 멍청한움직임때매 쉽게사냥할때도있고 그래픽도 뭔가 원색적인느낌이아니라 뿌연느낌? 겨우겨우클리어하긴했는데 2회차 하드로또하다 그냥중도포기했네요 그래도 개인적취향이라 저한텐 그냥평작정도인데 객관적으로 봤을땐 충분히 잘만든게임이라생각됩니다
호라이즌은 그래도 활 쏘는 맛이 너무 좋아서 저에겐 갓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