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을 하는 도중 또는 클리어하고 다수가 공통적으로 느끼는게 하나 있는데
"키류 하나만으로는 더이상 스토리 진행이 힘들구나" 입니다 3편은 그것
때문에 스토리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들어납니다 심지어 단조로운 전투에도
영향을 주죠 한글로 입문하신 분들은 전투 시스템이 가장 나쁘게 보일겁니다
(레알 극1 극2 또는 제로가 그리워질 정도로) 제작진도 이걸 의식하고 4편부터
주인공을 4명으로 늘린거구요 용과 같이3 는 전투나 스토리보다 많은 컨텐츠와
볼거리 또는 캐릭터를 더 기대하시는데 좋습니다 이부분은 어느정도 만족감을
주니까요 3편하고 실망하시는 분 많으실 것 같은데 그냥 시리즈가 성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플레이 하면 좋겠습니다 3편의 불만점이 4편에서
해소되니까요 (다른 불만이 생길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거 때문에
3~4편이라도 묶어서 나오길 바랬습니다 3편은 정말 키류의 한계점이 보였던
작품이라서요
그런데도 6 보면 키류 한명으로 충분하긴 합니다. 전투 시스템도 꽤 바뀌엇고 컨텐츠도 이번 세대에 맞게 잘 개편이 되어서요.
그럼 개편이랑 새로운 전투시스템 잘개선해서 시대에 맞으면 키류 하나로도 된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런데도 6 보면 키류 한명으로 충분하긴 합니다. 전투 시스템도 꽤 바뀌엇고 컨텐츠도 이번 세대에 맞게 잘 개편이 되어서요.
6편 같은 경우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말씀대로 세대에 맞게 개편이 잘되서 그렇죠 오랜만에 외전빼고 본편에서 1인 체제이기도 하고
조디 홈즈
그럼 개편이랑 새로운 전투시스템 잘개선해서 시대에 맞으면 키류 하나로도 된다는 이야기잖아요..
3편은 개인적으로 단점과 장점이 확연하게 드러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키류 1인체제의 단점이 부각된 단초 역할을 3이 했고, 그것 때문에 4,5편에서 다중주인공 시스템을 채택하게 된 것이니까요. 스토리도 아쉬운 측면이 많지만 이건 후속작으로 이어지면서 극복되기 때문에 그걸 염두에 두고 하면 못봐줄만한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3편의 장점은 무엇보다 캐릭터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겁니다. 캐릭터의 매력 때문에 단점이 보여도 그게 커버가 어느정도는 되거든요.
동감합니다 스토리가 문제점은 있지만 아주 못봐줄 정도는 아니죠 무었보다 개성있는 신규 캐릭터와 보스전에서의 버튼 액션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 미네와 리키야... 이 두 캐릭터의 존재만으로도 3을 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이에요. 정말...
저도 3편만 하고 아예 용 시리즈 접는 분들 계실까 걱정이네요 3도 사실 나쁘지 않고 진국은 4, 5인데 말이죠 5는 제로보다 재미있어서 다들 꼭 해보셨음 하네요
어떻게 보면 3을 재도전한게 6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분위기도 비슷하고 하지만 비교해보면 그래도 시나리오 라이터가 이전에 비해 기량이 늘었다는게 눈에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