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리즈를 다 하면서 느낀거라면 정말 거북이 같은 게임입니다 크게 변하지 않아요
카무로쵸는 항상 나오고 액션 방식이나 미니게임은 항상 같아요 한글화는 3+1가지가
나왔는데 벌써 지겨워서 못할 지경이라면 빠르게 하차를 권고합니다 좀 지루해도 신작에
흥미가 있다면 더 하셔도 될 것 같고 AAA 게임 개발비도 안되는데도 그 선에서 천천히
바꿔가면서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시리즈 입니다 그러면서 외전으로 다른 방향도 모색했구요
절대 게으른 시리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벌써 팬들이 외면했겠죠 세가에서
묻힌 게임만 해도 몇개인데 저는 솔직히 새로운 변화를 조금씩 추구하면서 오래가기를
바래요 한글화도 더불어서 오래 나오길 희망합니다
사실 큰 변화라는게 도박이거든요 그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시리즈의 장점을 보고 구매하는겁니다 지겨울 사람을 위해 굳이 큰변화를 시도할 필욘 절대 없어요 지겨운 사람들은 그냥 다른게임 하면 되요.아무도 용과같이를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해외전개 하면서 프렌차이즈 전개는 순항중이라 걱정할 단계는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이 시리즈는 좀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지겹다는 부분이 사실 이게 발매 텀이 짧아서 그렇게 느껴진걸수도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하면 재밌을수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도 싶습니다. 혹은 새로운 측면에 매력을 느낀다면 지겹다는 감상도 사라질수 있는 부분이고... 게임이라는게 모든 면이 완벽하게 재밌는건 없다고 봅니다. 지겹다가도 재밌다가도 하는게 게임이라고 보거든요. 저도 용시리즈 하면서 지겹다 느끼는 측면도 몇몇 있지만 새로운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만으로도 하나라도 더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 좋아합니다. 메인스토리와 서브스토리만으로도 이 시리즈는 뭐가 어떻게 중복되든 전 하나도 못 거르겠더군요.
발전이 더딘 시리즈긴 하죠. 나오는 적들 숫자만 다르지 네모 버튼만 연타하는건 무쌍이랑 똑같다고 비아냥 거리는 덧글도 봤었네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극1처럼 빅히트나오면 벌떼같이 사서 품절크리뜰겁니다.
사실 큰 변화라는게 도박이거든요 그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시리즈의 장점을 보고 구매하는겁니다 지겨울 사람을 위해 굳이 큰변화를 시도할 필욘 절대 없어요 지겨운 사람들은 그냥 다른게임 하면 되요.아무도 용과같이를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제작사인 세가는 초심을 잃은지 오래지만 그안의 용과같이 스튜디오는 정말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열정으로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렇지않음 역대급볼륨을 자랑하는 5편같은 작품이 나올 수 없었겠지요. 한편을 만들고 그 수익으로 후속작을 개발해야하는 열악한 환경이라 발전이 더뎌보이지만.. 그안에서도 최대한 개량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아직도 탄탄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