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PC로 게임하는 사람은 많지만 해외로 보면 멀티작일 경우 콘솔 판매량이 아직까지
압도하죠. 그래도 요즘 콘솔로 냈던 게임을 PC로 내는 경우가 많은데.
최종적으로 가정용 콘솔시장은 PC가 완전히 장악할까요? 아니면 콘솔만의 메리트(TV플레이, 사양 신경쓸 필요 없는것)때문에
PC와는 다른 시장으로 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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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pc시장이 핸드폰 스마트티비에 밀려서 축소되고, 콘솔이 틈새를 채울 가능성도 잇습니다. 콘솔의 최대 라이벌은 pc가 아니라 핸드폰입니다.
당장 내일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그걸 우예 알겠습니까 즐길수있을때까지 즐기는겁니다
성능에 치중한 커스텀 제품이 규격이 정해진 공산품보다 보급률을 앞지르는 경우는 거의 없죠. pc자체만 따지면 당연히 게이밍 콘솔보다 많겠지만 게이밍 pc나 하이엔드 pc같은 경우 콘솔에 비해 보급률이 낮죠. 또 pc에서 많이 소비되는 게임도 롤이나 하스스톤 같은 온라인 게임이지 패키지 게임이 아니고요. 물론 요즘엔 둘의 경계가 줄어들긴 하지만요. 패러다임이 바뀌면 모를까 현 상황이 죽 이어진다면 한쪽이 한쪽 먹을 일은 없을겁니다.
아타리 쇼크 이후 부터 콘솔은 PC에 밀려 사라진다는게 계속 나오는 말이지만 콘솔 시장은 더 커지는 중. 오히려 고성능PC의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또한 루리웹은 엑박X가 출시되면 소니도 대응햐야 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PS슬림이 가장 잘 팔리고 있고요. 콘솔이던 PC던 주체는 게임입니다. 사라질까요? 이게 아닌 어떻게 변할까 겠죠. 온라인 속도가 더 좋아지면 콘솔이라는 기기가 필요없이 가입만 하면 TV로 게임을 할수 있는 시대가 될껀데요. 콘솔은 아무래도 다기능 셋톱박스 형태로 발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당장 내일도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그걸 우예 알겠습니까 즐길수있을때까지 즐기는겁니다
Pc랑 콘솔이 통합될 수도 있고 스트리밍 서비스로 운영될 수도 있고 지금처럼 쭉 이어질 수도 있죠 전 개인적으로 먼 미래엔 pc와 통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능에 치중한 커스텀 제품이 규격이 정해진 공산품보다 보급률을 앞지르는 경우는 거의 없죠. pc자체만 따지면 당연히 게이밍 콘솔보다 많겠지만 게이밍 pc나 하이엔드 pc같은 경우 콘솔에 비해 보급률이 낮죠. 또 pc에서 많이 소비되는 게임도 롤이나 하스스톤 같은 온라인 게임이지 패키지 게임이 아니고요. 물론 요즘엔 둘의 경계가 줄어들긴 하지만요. 패러다임이 바뀌면 모를까 현 상황이 죽 이어진다면 한쪽이 한쪽 먹을 일은 없을겁니다.
아타리 쇼크 이후 부터 콘솔은 PC에 밀려 사라진다는게 계속 나오는 말이지만 콘솔 시장은 더 커지는 중. 오히려 고성능PC의 수요가 줄고 있습니다. 또한 루리웹은 엑박X가 출시되면 소니도 대응햐야 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PS슬림이 가장 잘 팔리고 있고요. 콘솔이던 PC던 주체는 게임입니다. 사라질까요? 이게 아닌 어떻게 변할까 겠죠. 온라인 속도가 더 좋아지면 콘솔이라는 기기가 필요없이 가입만 하면 TV로 게임을 할수 있는 시대가 될껀데요. 콘솔은 아무래도 다기능 셋톱박스 형태로 발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pc시장이 핸드폰 스마트티비에 밀려서 축소되고, 콘솔이 틈새를 채울 가능성도 잇습니다. 콘솔의 최대 라이벌은 pc가 아니라 핸드폰입니다.
좀 먼 미래에는 아무래도 콘솔 같은 오락기도 앖어질거는 같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지금도 dl판매량이 증가하죠?? 즉 디지털 무형의 가치가 유형을 앞지르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이건 분명한데 콘솔도 결국 성능에 계속 발목을 잡히니까 피씨든 머든 비교가 되는것이고. 무엇보다 오락기는 오락기 자체 만으로 겜을 할수가 없어요 티비같은 디스플레이나 사운드 시스템등이 갖추어진 환경이 따로 필요하다는 얘기죠 결국 플스 7-9 시대는 어케될비는 모르지만 거의 사라질거는 같고요. 스트리밍 같은 디지털 기술들이 겁나 발전하고 남은 기업이윤 싸움들은 서비스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느냐에서 살아남을거 같네요. 독점작도 결국 해당 서비스만 특화해서 살아남으면 되니까요. 결국 티비는 계속 존재할것이고 티비가 아니 대체 디스플레이들 진짜 미래에는 개인용 모바일들에서 신호를 쏘면 홀로그램이나 간단한 노트북 사이즈의 화면들로 겜을 다운로드 받아 즐기는 그런 시대가 될거는 분명하단거죠 머 물론 먼 미래의 야기 입니다만 현재 피처폼이 싸그리 망하고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과정도 그러했고 인간들은 점차 편한거을 추구하게 되는건 역사를 봐도 알수 잇죠.
당분간은 없어지진 않을거라 봅니다. 점점 피씨와 유사해지고 있는 콘솔이지만. 아직까진 가성비, 연결만하면 되는 간편함, 일부 플랫폼 홀더의 독점작, 일부 일본게임들처럼, 아직 피씨와 차별화시킬수 있는 요소들이 남아있어서요.
애초에 모바일과 온라인게임을 제외한 서양의 AAA급 패키지 게임의 제작을 콘솔판 없이 만들 수 없습니다. 특히 근래의 게임 제작비는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데 PC용만으로 저런 제작비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패키지 게임 판매량은 콘솔이 훨씬 높아요. PC는 온라인게임의 수익이 매우 높은 비중이구요. 뭐 DL이든 패키지든 어차피 형태만 다를 뿐 기본적으로 싱글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 존재하는 한 콘솔 시장이 사라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역으로 PC게임이었다 콘솔로도 이식된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위쳐3나 엑스컴 등등) 그만큼 증대하는 게임 제작비를 대체하려면 멀티로 뛸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어느 한 기종만으론 이 금액 감당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