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드 모드로 했는데, 후반부 보스들 좀 극악합니다.
레벨 노가다 빡시게 해도 멘붕 옵니다.
왜냐?
궁극오의?가 지랄 같기 때문입니다.
그냥도 종나 강한데.. 보스가 쫄 두 마리랑 나와서
턴도 빠르고.. 우리는 회복하고 부활하기 바쁩니다.
그런 중에 한 대씩 공격해 간신히 쫄다구들 처리하면..
마음이 놓이죠.
이야 보스만 남았으니 8부 능선 넘었구나..
근데 보스 혼자 남았다고 방심하면 안되고
전체기가 아프고, 행동이 빨라.. 역시 회복하고
버프하고 지우고 타이밍 잘 봐서 공격해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힘들게 긴장 엄청 타면서 장시간
싸워서,
이야 이제 고지가 얼마 안 남았구나!
하는 순간, 보스가 궁극오의 같은 초필살기를
사용합니다.
죽기전 마지막 발악이구나! 아프겠지만 뭐. 레벌도 높은데
충분히 버티겠지?
응, 니 착각..
그냥 전멸입니다.
지금까지 새빠지게 헉헉거리며 회복, 부활, 버프, 디버프, 타이밍 재고
공격해서 힘겹게 싸운 걸 ㅋㅋㅋ
비웃기라도 하듯 허망하게 초필살기에 전원 골로 가거나..
겨우 버텨도 손꾸락, 뇌우동사리 다 꼬여서 어버버 하다
골로 갑니다. 그리고 초필살기 또 날라옵니다.
패드도 같이 날아갑니다.
웬만하면 노말로 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진심 후반부 몇몇 보스전에서 딥빡칩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라고 보네요. 초반이 힘들고 후반가서 레어 쿼츠먹고 셋팅 어느정도 갖춰지고 전투시스템 이해도만 어느정도 있으면 되려 초반보다 쉽습니다 섬궤 1,2 둘다 항상 난이도 최고로 하고했네요 저는
노멀은 너무 쉽습니다. 전투가 쉬우면 재미없죠. 하드정도 추천합니다.
이해도가 높으면 초회 나이트메어도 충분히 할만 합니다만 처음이시라면 그냥 노말이 좋습니다. 특히 노공략 초회 플레이라면 노말로 해야 합니다.
후반가면 레어쿼츠 최강템에....
후반 가면 갈수록 시스템이 아군 편만 들어줘서 노대미지로 클리어하게 되지요. 오히려 노대미지 달성하지 못하면 적 방어 관통 필살기 한 방에 맥없이 전멸하거나 그에 준하는 타격을 받게 되기 때문에 기를 쓰고 노대미지를 노려야 하고, 정작 이기고 나면 허무해지는 기묘한 밸런스. 3편까지 거의 이런 식이라 개인적으로 추후 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피 회피100퍼 넘겨서 보스잡는데 다 제외되고 피만 계속 회피해서 깻던기억이.. 것보다 마지막 기신전(크로우)때 나메는 지옥이엇던
난이도에 따라서 개인의 만족도 말고 다른점 있나요? 트로피 라던가?
노말, 하드, 나이트메어 클리어 트로피 있어요 나메 한번으로 노말 하드까지 다 따지긴 하는데 어짜피 플래따려면 2회차 필수긴 해요
저는 오히려 반대라고 보네요. 초반이 힘들고 후반가서 레어 쿼츠먹고 셋팅 어느정도 갖춰지고 전투시스템 이해도만 어느정도 있으면 되려 초반보다 쉽습니다 섬궤 1,2 둘다 항상 난이도 최고로 하고했네요 저는
후반가면 레어쿼츠 최강템에....
후반 가면 갈수록 시스템이 아군 편만 들어줘서 노대미지로 클리어하게 되지요. 오히려 노대미지 달성하지 못하면 적 방어 관통 필살기 한 방에 맥없이 전멸하거나 그에 준하는 타격을 받게 되기 때문에 기를 쓰고 노대미지를 노려야 하고, 정작 이기고 나면 허무해지는 기묘한 밸런스. 3편까지 거의 이런 식이라 개인적으로 추후 개선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멀은 너무 쉽습니다. 전투가 쉬우면 재미없죠. 하드정도 추천합니다.
이해도가 높으면 초회 나이트메어도 충분히 할만 합니다만 처음이시라면 그냥 노말이 좋습니다. 특히 노공략 초회 플레이라면 노말로 해야 합니다.
초반만 넘기면 난이도는 상관이 없어지는데 이건 뭐 기존 즐기던 유저들한테나 통용될듯..
패드도 같이 날라갑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