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페소나 섬궤는 이야기가 정말 놀랍도록 풍부한 편이지,
장소나 무대는 조금 좁거든요. 특히 페소가 그렇습니다.
본진 중심으로 미션완수-복귀라는 틀이 있어요.
그래서 거점없이 마왕 잡으려고 계속 여행하면서
이야기도 거침없이 전개시키는 스타일의 제이알피지가 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번에 여쭤본 글에서 드퀘가 그런 점을 모두 갖췃다고 하시더라고요.
게다가 볼륨까지!
모험,다양한 볼거리-풍성한 이야기-장대한 볼륨
이렇게 삼박자가 함께 충족되기 정말 어렵거든요.
그래서 빨리 해보고 싶습니다.
아,여기에 캐릭터까지 대박이면 정말 좋겠네요~
저는 요즘 플탐 긴게 너무 하기 힘들어서 그거 하나가 걱정이네요 ㅋㅋ 어쩌다가 비싼 돈주고 하는 게임의 플탐이 짧기를 바라게 되었는지..
재미있으면서 볼륨길면.. 끝내고 나서 현탐와서 걱정이에요
파판이 드퀘의 영향을 받아서 생겨난 거니까 파판 생각하면 되죠
넘나 기대중 ㅋ
음 전 드퀘하면서 생각보다 맵이 좁다고 느꼈어요 -.- 마을 갯수가 많지 않고 돌려막기 같은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