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하고 갱단캠프에 가져갈 수 있고 마을에 갖다 팔 수도 있고 즉석에서 해체하고 먹을 수도 있다.
어느정도 잠을 자고 밥을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서가 쉽게 피로해진다. 이런 걸 귀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락스타에 따르면 아서도 그 세계의 한 인간일 뿐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함.
그런데 산안드레아스처럼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옷도 커스터마이즈 가능한데 소매를 걷을 수도 있고 바지 밑단을 부츠에 집어넣을 수도 있다 등등.
머리나 수염은 시간이 지나면 자란다. 그리고 기존게임들처럼 머리나 수염 길이 상관없이 아무스타일을 선택가능한게 아니라 실제세계처럼 한번 잘랐으면 새로 길러야 한다.
기존의 게임들은 세계 내의 투명한 관광객 같은 느낌이라면 레데리2는 그야말로 모든 것이 연결돼 있고 플레이어에 더 잘 반응을 한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가 온몸이 피투성이인채로 걸어가면 어떤 사람들은 도망을 가고 어떤 사람들은 "끔찍하군" 등의 말을 한다.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GTA5에서도 슈퍼카 타고 지나가면 시민들이 사진찍고 그랬죠
프리뷰가 대체로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다 그런 내용이네요. 듣기 좋은 요소들은 엄청 많은데 그게 실제로 어느정도 재미와 몰입감을 줄지는 직접 해봐야 알 수 있을 듯. 개인적으로는 기대반의심반입니다.
딱히 혁신죽인 시스템은 아닌것 같지만 역시 기대되네요. 레데리1 만큼의 스토리만 뽑아줘도 만족할듯.
빨리 dl 예구 좀 ㅜ
GTA5에서도 슈퍼카 타고 지나가면 시민들이 사진찍고 그랬죠
나온 정보들로만 보자면 언제 나올지 모르는 사펑보다 더 혁명적인겜인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프리뷰가 대체로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다 그런 내용이네요. 듣기 좋은 요소들은 엄청 많은데 그게 실제로 어느정도 재미와 몰입감을 줄지는 직접 해봐야 알 수 있을 듯. 개인적으로는 기대반의심반입니다.
딱히 혁신죽인 시스템은 아닌것 같지만 역시 기대되네요. 레데리1 만큼의 스토리만 뽑아줘도 만족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