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몬헌월드 적응하기 너무 어려운 게임이네요...

[마음만은 백수]

너무나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

(전작보다야 그런게 중요한게아님...안좋은걸...)

적응하기 힘든 전투씬...

(흔히 즐겼던 3인칭 액션겜하곤 완전 다르더군요

너무나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네요)

하다가 끄고 하다가 끄고 반복입니다

재미 붙이면 재밌다는데 일하는데도 매일같이

공부해야하고 배워야하는 직업인지라

게임을 하면서 배우는게 아닌 따로 공부를 해야하는

이런 게임은 스트레스만 유발하네요...

몬헌이나 소울류 같이 하드한 게임들은

라이트하게 즐기고 싶은 저에겐 힘든것 같습니다...ㅠ

[TUYIOP]

몬헌이랑 블러드본 다크소울 페르소나 이 네 가지게임들은 모 아니면 도입니다 ㅎㅎ

재밌다고하는 사람들은 이 게임들만 주구장창하는데 재미를느끼지못하는사람들은 20 시간을 넘게해도 별로라고해요

저같은경우는 라오어 언차티드 갓오브워 호라이즌 디트로이트 스파이더맨 용과같이 등등의 게임이 진짜 라이트한유저들도

즐길수있는 난이도도 적절한 대중성있는 게임같아요

[荒神™]

어디까지나 몬헌과 블본 소울류는 rpg개념이 있어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방어구를 업그레이드하고 그래도 안되면 패턴 파악도해야하고 결국엔 유저 컨트롤이

중요하게 되는 게임이긴합니다...^^;;

[귀오기내꼬]

따지는건 아니구요.. 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요..
어느정도까지 진행하신진 모르겠지만..
재미를 못붙이시는거같은데 굳이 계속하시는이유는 어떤이유신거에요?
굳이 이정도 스트레스를 받으실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마음만은 백수]

게임이 항상 첫인상부터 좋았던건 아니였어서 그래요 지금생각하면 몇번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못해봤을 위쳐3와 니어오타마타가 있었거든요...그 게임들을 너무 감명깊게 해서... 또 시도해 보나 봅니다

[귀오기내꼬]

저는 몬헌하면서 재밌다라고 느낀부분이 처음엔 막막하고 너무세서 못깰것 같은 몹의 패턴이 점점 보이고 치고빠지면서 결국 깼을때의 쾌감? 그런부분이 이거 재밌네!라고
느낀부분이었습니다 얀자나프였나? 그 몹전까진 걍 제맘대로해도 대충 클리어됐는데 얀자에서 계속죽으니 패턴을 보고 아! 이런 몹이었구나해서 결국깼을때
그런점이 재밌었어요ㅎㅎ 진행하실때 한두번정도는 못깨도되니 얘패턴이나보자 이런식으로 해보심이 어떨지,ㅎㅎ
즐겜하세요ㅎ

[새노루당]

여긴 몬헌 해본 분들 많아서 그렇지. 공략 안보면 하기 힘든 게임이죠.

[배트나의트]

ㅅㅂ 존나 와닿는 평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같은놈이 잡으면 2~3일만에 팔아버릴듯

[마키민국]

대학원생 핵공감이에요...주변에서 하도 몬헌 얘기해서 샀는데 무슨 탐색할 때도 죽고 튜토리얼에서 죽고 대체 자동납도는 왜 만든 거며 아이템이랑 무기 종류는 뭐가 이렇게 많은지; 맨날 공부하는 신분에 게임을 하려고 공부를 또 해야하는 거 정말 싫어요.

[timbo]

ㅇㄱㄹㅇ...공부해야 되는 게임들 너무 피곤함 그리고 라이트유저가 이런걸로 불평 좀 하면 별거 아니다, 하다보면 다 된다 이러면서 은근 쪼인트주는 몇몇 헤비부심러들도 비호감

[badapple]

데몬즈소울 처음 할때가 생각나네요. 뭔 이런 미친 말도안되는 게임이 다 있나 싶었는데요,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결국 돌파해내고 나서 그때부터 닥솔 시리즈는 제 인생게임이 되었습니다.

[jjang9647]

무기는 원거리 라보 + 근접 대검으로 시작하시면 편합니다.
라보는 헤드샷이 아니라 바닥에 지뢰 깔고 몹이 밟아주면
땡큐 아니면 바닥의 지뢰 쏘기. 대검으로 비룡 잡을때 섬광
쏘고 모아 베기, 섬광도 몹 시선의 앞쪽 바닥에 쏩니다. 또
하나의 무기는 비약, 처음부터 체력 150/스태미나 150 으로.
대검 쓰는 이유는 뚝배기와 꼬짤 때문 , 대검은 때리고 태클
때리기 반복. 납도하다가 수레 타지 말고 태클로 연타하시고
급하면 대검 들고 3연속 구르기로 회피. 전투가 편해지시면
공부에 재미가 붙을겁니다. 글쓴분보다 더하면 더했지 처음
엄청 헤맸던 몬린이의 경험입니다.

[게임때문에 산다]

음.먼저 일어를 조금 하시면 삼다수.스위치로 나온
몬헌 더블크로스를 먼저 해보셨으면 익숙하셨을텐데.
몬헌은 촌장퀘 5성부터 집회소로 넘어가시면서부터
암유발이되죠.원하는 재료도 쉽게 안나오고.
대신 필요한 광석하나 다시 캐러 돌아다니고.사냥하고
토벌하고 포획하고.그 재미가 큰 게임입니다.
내가 과연 저 큰 몬스터를 잡을수 있을까?
더 강한 장비.강한 무기 개발(대장간 아저씨)을
하려면 더 강한 몹을 잡아야 하고 도전욕구.
승부욕을 발동시키는 게임입니다.전 지금것
Psp때 나온 몬헌부터 삼다수로 나온 몬헌 더블크로스까지 하나의 작품당 900시간은 기본으로 했던 대작입니다.

[월면인류회]

배우고 공부해야하는 직업이면...

루리특성상.. 프로그래머!?

[오랜이별]

일본게임들이 좀 공략보고,배우고, 주구장창 파고들게 만드는 요소가 많은 게임 같아요 주로...
그외 서양제작사쪽 게임은 대게 라이트하게 만들어진것 같구요.
저도 이십대초반쯤까지는 파고드는 요소가 있는 일본게임들이 제법 재미도 있고, 질리지도 않고,다 즐기고나면 성취감 같은것도 드는 게임이 몇 있던것 같아요.
서른중반쯤 오니까 사실 이제는 콘솔전원 누르는것도 힘들어진 지금은 일본게임들은 잘 손대기 어렵네요.
서양게임이 퀄리티적으로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친절하게 만들어져서 적응하기 편하네요.
지금에서는 게임은 친절하고, 짧은플레이타임에 높은 퀄리티로 된 게임이 진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게임 대다수가 별것도 아닌걸로 시간늘리고, 유저에게 노가다를 요구하게 만드는 면이 많다고 느낍니다.
물론 유비소프트의 늘어지게 만드는 플레이타임요소도 있지만..
대다수 성향 자체가 서양게임이 소프트하면서도 짧은 타임동안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은것 같아 즐겨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모든게임을 다 즐겨보진 못했으니 틀린 생각일수 있습니다.

[hind75]

재밋긴하고 클리어했을때의 쾌감도 있는데... 뒤로 갈수록 아이템을 맞추기위한 반복사냥이랑 무거운 조작감이 취향이 아니라서 초반에 열심히 하다가 봉인;;;;

[바람난당근]

이게임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면
진짜 공부할게 많죠...

[연방의하얀악마의연기]

처음하는데 그냥 천천히 스토리 따라가고 있는데 아직까진 할만하네요. 공부? 그런거 없음 그냥 퀘스트 몬스터 잡고 진행하다가
대장간 가보고 만들수있는거 있으면 걍 만들어 입고 그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