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질릴 단계가 아닌것도 있었구요
왜 재밌었을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눈이랑 귀가 너무 즐거워서
딴생각 할 시간이 없었던거 같더라구요
던전이 다 참신하고 재밌었어요
사람의 마음이라는 주제로 그렇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는게 경의롭더라구요
노래도 흥겹구요!
딴 사람이 뭐라 그러던ㅋㅋ
저는 진짜 매순간 너무 두근두근거리면서 했네요
제가 2회차를 바로 달린 몇 안돼는 게임 중 하나에요
심지어 딱히 스토리가 바뀌는것도 아닌데 왜 때문인지 2회차를 달린..
개인적으론 최종보스한테 예고장 날리는 씬이 제일 좋았습니다
괴도라니!
로망도 있고! 간지도 있어요!ㅋㅋㅋ
또 하고 싶어지네요
재미없지않아요 단지 그게 100시간동안 같은걸 계속하면 지루할수밖에없죠. 무엇이든 100시간 1000시간 가까이 계속하면 지겨울수밖에없습니다. 뭐 그래도 재미있다면 그건 취향차겠구요. 뭐 그렇다구요 저도 초반 한 20시간은 정말 재미있게했습니다.
또 하고 싶어지네요
ㅋㅋ 저도 150? 160시간쯤 찍으니까 전투가 지루해지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쭉 재밌었어요.
페르소나5 던전구성은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모든 JRPG가 참고해야 한다고 생각될 정도에요
굉장히 트리키한 매력의 턴제라 4골든은 전투만 놓고보면 10시간만에 질렸는데 5는 80시간정도는 질릴틈이 없었네요. 새로운 기술도 자꾸 생기고...
솔직히 턴제자체에서 오는 지루함은 당연히 몇십시간, 백시간 이상이 넘어오면 어느 게임이든지 사람취향에 따라서 오기 마련인 데 저같은 경우는 안 오더라구요. 턴제도 꽤나 괜찮게 즐기시는 분들은 페르소나 5 하시면 오히려 세련되고 새로운 방식으로 턴제를 넣으려고 한 모양이라서 이전시리즈처럼 질린다? 그런 생각은 안 들었어요. 참 여러모로 잘만든 명작이더라구요. 물론 단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걸 상쇄할만큼 장점이 많은 겜이죠.
재미없지않아요 단지 그게 100시간동안 같은걸 계속하면 지루할수밖에없죠. 무엇이든 100시간 1000시간 가까이 계속하면 지겨울수밖에없습니다. 뭐 그래도 재미있다면 그건 취향차겠구요. 뭐 그렇다구요 저도 초반 한 20시간은 정말 재미있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