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씀은 많이 하시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네이티브 4k 라는 말이 있다는 건,
네이티브 4k가 아닌 따라서 4k 가 아닌 4k가 있다는 뜻인가요??
;;;
그렇다면 이건 tv의 문제인가요, tv에 송출되는 데이터(방송이나 게임)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송출하는 데이터를 generate하는 기기의 문제인가요?
다들 말씀은 많이 하시는데 잘 모르겠어서요.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네이티브 4k 라는 말이 있다는 건,
네이티브 4k가 아닌 따라서 4k 가 아닌 4k가 있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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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건 tv의 문제인가요, tv에 송출되는 데이터(방송이나 게임)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송출하는 데이터를 generate하는 기기의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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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성능상의 문제라고 보시면돼여 네이티브라 함은 "진짜"의 의미로 보시면 되구여 원본 4k 화질로 렌더링하기에는 성능이 좀 달리니까 쉽게말하면 좀더 낮은 화질로 렌더링 한다음, 이걸 확대/보정해주는 식입니다 쌩저화질보다는 낫고, 네이티브4k보다는 약간 못하고.. 그런식이죠
플스4k를 짭4k라고하고 pc 4k를 네이티브라고 합니다
야매로 4K 만드는 방법은 뭐 여러가지가 있으니 생략...
4K는 일단 모니터의 도트 갯수, 가로가 약 4000개 세로는 대충 2000개 입죠 물론 대부분은 3840x2160인데 여튼 FHD는 1920x1080개의 점을 띄워서 표시하는데, 4K가 되면 표시해줘야 할 점이 4배가 되죠 (2x1 : 4x2) 단순히 생각해도 성능이 4배 필요한데 그렇게하기엔 하.. 지금 그러긴 좀 빡세고 한 3배?까진 간당하게 가능하면 어떻게하나 여기서 뭔가 이런저런 꼼수가 등장해서 나온게 야매 4K고 걍 4배 성능으로 3840x2160 도트 다 뿌려주는 소스가 네이티브 4K입니다. 뭐 어느쪽이든 '데이터' 이야기는 맞군요
tv, 데이터, 기기 중에 데이터와 기기 둘 다 해당됩니다. 기기의 경우 위에 적은 '성능'의 이슈이고 데이터의 경우, '네이티브4K' 영상을 스트리밍하려면 전송받아야 할 데이터가 FHD 방송의 4배죠 (...단순화해서) 그런데 인터넷망 속도가 4배를 못따라가면? 더 아래 해상도를 던진다음 야매로 4K 만들어서 보여야하는거죠
거북법순이
야매로 4K 만드는 방법은 뭐 여러가지가 있으니 생략...
아하..일단 먼저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그러면 현재 시장 상황은 uhd tv는 완성이 된 상태인데, 거기에 4k프로그램을 구동해서 공급할 기기와 그것을 유통(생산자 소비자 그리고 여러가기 단말기나 tv 등등 사이에 전달하는)하는 여러 환경이 아직은 미비하여 야매 4k가 있는 것이다. 라고 이해하면 얼추 비슷하게 이해하는 것일까요?
시장상황 > 음.. 메인스트림이 4K냐 는 이야기는 조금 논란이 있겠지만 영 거짓말은 아니군요. 완성은 네 맞습니다. 소스기기 > 특히 '콘솔게임기'의 성능이 좀 모자랍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에서 네이티브4K 운운을 많이 보실겁니다. 방송매체 > 영상소스가 4K인게 별로 없습니다 사실. 그래서 4K티비가 있어도 네이티브4K '방송' 을 보기 쉽지 않죠 네트워크 > 기가랜망에서 가능한건 맞는데 네트워크 사업자가 스트리밍으로 4K수준의 부하가 걸리는걸 좋아하진 않죠
야매...용어가 좀 이상한데 여튼 야매를 이야기할때 '누구의 의도로 야매로 만드나' 부분이 포인트인데 콘솔게임: 성능을 타협해야하기때문에 일부러 야매 기술을 써서 4K영상을 보여줍니다. 영상물: 실사영화의 경우 네이티브4K로 영상을 전달하는 방법(씨디) 부터 고민인데, 이쪽은 '야매로' 처리해서 4K를 만드는 것 보단 그냥 FHD와 4K 로 나눠서 파는쪽입니다. 야매 기술을 엔드유저단에서 쓰는걸 감안하고 만드는게 아님.
덕분에 궁금했던 부분들이 명쾌해 졌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
체커보드라고 4k로 업스케일링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갓오브워나 호제던 등에 적용됨. 가성비는 대박.
플스4k를 짭4k라고하고 pc 4k를 네이티브라고 합니다
PS4 PRO에서도 3840*2160을 제대로 출력하는 게임이 있긴 합니다. 리마 아닌 이상 극히 드물지만 NBA2K라던가 일단 있긴 하니까요..
기기 성능상의 문제라고 보시면돼여 네이티브라 함은 "진짜"의 의미로 보시면 되구여 원본 4k 화질로 렌더링하기에는 성능이 좀 달리니까 쉽게말하면 좀더 낮은 화질로 렌더링 한다음, 이걸 확대/보정해주는 식입니다 쌩저화질보다는 낫고, 네이티브4k보다는 약간 못하고.. 그런식이죠
으와... 그런데도 벌써 화질이 이 만큼이나 멋진 거군요! 네이티브 4k 정말 기대 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지인 하는 영어 발음을 네이티브 발음이라고 하죠. 비네이티브는 일본인이 영어 발음하는 것에서부터 다양하게 있습니다.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쭉 써야할때 1 3 5 7 9 만 써놓고 246810은 눈치껏 채우는게 지금 프로 4k(업스케일링) 1부터 10까지 다 똑바로 써놓는게 네이티브4k
깔끔한 설명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