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제가 다 안쓰럽고 그럴때가 있습니다.
모에속성을 내세운 게임들이 까이는거야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그게 전부는 아니더라도 그런 속성을 노리고 만든 게임들이고
그런 게임들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특이한 취향을 가진 유저들로 여기는 시선도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다만 언제나 도가 지나치는게 문제죠.
그런 게임 즐기는 분들을 마냥 개돼지 호구 씹덕후 취급해버리고 그걸 대놓고 표출하고
배척에 가까울정도로 겜게에서 그런 글을 보는것 자체를 증오하고
그러는거보면 좀 착잡합니다.
그런 게임에 관한 글을 쓰지말라는 공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공지를 어긴쪽은 특정 게임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대놓고 비하를 한 사람들인데
이상하게 여기 게시판을 떠나야하는 사람은 언제나 마이너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니까요.
PS4로 발매된 게임에 한해서는 어떤 이야기도 할수 있는게 여기 PS4 게임게시판이고
PS4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어떤 게임을 하든 결국다 같은 플포 유저라고 전 생각하거든요.
취향에 따라 즐기는 게임이 서로 달라질뿐이지
락스타, 너티독 게임을 한다고 다른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비난할 자격이 생기진 않잖아요.
전 너티독 게임도 좋아하고 유비 게임도 좋아하고 세가 게임도 좋아하고 팔콤 게임도 좋아하고 컴파일하트 게임도 좋아하는데
게임의 완성도적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게임을 완전히 대체하진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너티독 게임이 컴파일하트 게임의 매력을 대신할순 없기에 둘 다 즐기는거에요.
여기 루리웹이 이런 이야기 백날천날 해봐야 바뀌는거 없다는 이야기밖에 안나옵니다만
각 게임게시판에서만 활동하고 여기 플게엔 얼씬도 안하는 분들이 왜 그러는지는 좀 알거 같네요.
특정 게임을 좋아하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것만으로도 해선안될 게임하는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보기 싫다고, 저런거 첨본다고, 다른데로 좀 가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누가 여기서 글쓰고 싶겠어요?
뭐 사실 저도 노예, 개돼지, 업자, 씹덕후, 악성빠, 악성까, 찐따 등등 별의별 취급 다 당해봤습니다만
제가 싸지른 글과 댓글들에 대한 업보쯤으로도 생각하고
누군가 절 미워하면 그럴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고 그 부분은 인정하고 반성하고 안그러려고하는데
그래도 지극히 정상적인 유저들도 비하당하는거보면... 멀쩡한 유저들만 상처받고 떠나는걸 강요받는거 같아서 그건 좀 착잡하네요.
게임 한다고 사람들이 나쁘게 보거나 뭐라 하는 건 싫어하면서 본인들도 딴 사람 욕을 하고 있죠
한둘이 저러는것도 아니고 매번 저런 사람들이 등장한다는게;; 저도 많이 겪었지만 의외로 많다는거에 매번 놀랍니다.
이런말해서 들어먹을 지능이면 애초에 십덕이니 뭐니라는 말 자체를 꺼내지않았을겁니다.
플삼 시절부터 일본게임이 서양게임에 질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죠. 이정도의 기간이면 게이머는 새러운 세대가 유입되고 과거 세대는 빠져가는것이고요. 그래서 더 까이는거 같습니다. B급을 넘어 일본게임은 무차별적으로 까이고 심지어 AAA타이틀, 판매량이 특히 많은 게임이 아니면 다 까이는 상황까지 온거 같습니다. 그러니 일본게임중 B급이면 더욱더 그냥 까이는거죠. 그냥 까는데 이유도 없이 게임도 아닌 그걸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인격모독식으로 까는거 루리웹이 특히 심해요. 단지 일본성인타켓의 B급게임만이 문제는 아닌 그냥 루리웹이 그런거 같네요. 그래서 역으로 메타같은 평론평가 높거나 다수가 좋아하는 게임은 조금도 나쁜평가는 그저 개인적인 성향일 뿐인데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도 있고요. 일종의 온라인 이지메가 행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덕의 외모적 이미지까지 정해져 있죠. 솔직히 일본게임 특히 B클라스의 게임의 문제는 일본은 상업적 게임이 발달해서 유별나게 가격이 좀 비싼거 말고는 소수를 위한 대중매체로는 별로 까일껀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자기와 다른 사람들이 소수이고 그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이 다수일 때 혐오감을 마음 껏 드러내도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루리웹에 플게라..
게임 한다고 사람들이 나쁘게 보거나 뭐라 하는 건 싫어하면서 본인들도 딴 사람 욕을 하고 있죠
콘솔게임유저가 많은것도 아닌데 그 유저들 사이에서도 저렇게 배척되고 그러진 않았으면 싶네요.
그냥 몇몇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게 주류 의견도 아니었고 자기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그런 댓글 달 사람이면 그냥 이상한 놈들이라고 봐야 겠죠
그냥 그런 글 보이면 글쓴이한테 선플이나 달아 주는게 나을거 같아요 말한다고 들을 사람들도 아니고
한둘이 저러는것도 아니고 매번 저런 사람들이 등장한다는게;; 저도 많이 겪었지만 의외로 많다는거에 매번 놀랍니다.
비디오게이머가 점점 인싸가 많아진다는 반증이겠죠 ㅎㅎ
이런말해서 들어먹을 지능이면 애초에 십덕이니 뭐니라는 말 자체를 꺼내지않았을겁니다.
그래서 이런 글이 별 의미가 없는거기도 하죠... ㅠㅠ
그냥 어그로들이 낚시바늘 쭉 늘어놓고 걸리길 기다리는 겁니다. 큰 의미에서의 여론 형성 같은것도 아니고, 딱 저급 수준이에요. 키마, 메갈, 우익, jrpg비하, 슬림/프로, 스트리머방송 한두명이 시동걸면, 우르르 낚여서 불싸지르고 하는데, 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자기 스스로만 중심잡고 있으면 됩니다. 뭐 그쪽들 말 안들으면 세상이 망하나요? 어차피 일본게임 게시판인데 ㅋㅋ
저도 저런 취급받으면서도 계속 이러고 있기는한데 여기 학을 떼거나 떠나는 분들도 이해는 가네요. 근데 그래도 말씀이 맞습니다. 누가 뭐라건 본인 의사가 가장 중요한거고 나쁜짓만 안하면 눈치볼거 뭐 있겠어요.
그래서 요즘은 적당히 흘려보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양반이 진짜 진심으로 쓴건지, 한번 걸려봐라하고 낚으려는건지 판단을 하게되요. 후자라면 그냥 대댓글같은거 안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잼리웹
자극적인 짤방...을 고집하는 분들은 저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 게임의 그런 측면만 강조되어서 제법 괜찮은 나머지 장점들이 묻혀버리곤 하거든요. 니어오토마타 2B 엉덩이가 좋은 예시죠. 그 엉덩이가 누군가에겐 최대 강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전 전혀 아니었어서... 저도 B급 JRPG를 헠헠거릴만한 요소때문에 좋아하는건 아니고 그런 요소에 뻑가게 되더라도 금방 식어버리기때문에 결국엔 플레이적인 요소를 가장 따집니다. 그런 면에서 좀 할만하다싶은 측면이 있어야 재밌게 하고 그러는거고요. 아무튼 읽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눈치없는 분들에 대해 짜증나는건 지극히 당연하다고 봅니다.
혹시 베스트글 간 글 말하는거면 그게 잘못되거나 잘되니가 아니라 본인이 신옥탑 넵튠 루프란을 재미있게하는데 플게에서도 마이너 게임이냐고 해서 그 게임들마이너 게임이 맞다는거뿐이예요 마이너 게임하는게 무슨 잘못된게 아니고 개인 취향이죠 근데 aaa급 메이져 게임들이라고 할순 없잖아요 마이너 취향이 잘못된건 아닙니다만 이게 메이져냐 마이너냐 물어보면 루프탑 넵튠은 마이너쪽 게임이 맞죠
http://bbs.ruliweb.com/ps/board/300421/read/30812492
그렇게만 말했으면 뭐하러 이런글을 썼겠습니까 ㅋㅋ 컴하 알피지들은 일본에서도 마이너한 게임이 맞아요. 국내는 더 말할것도 없겠죠. 그 사실을 부정하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거기 달린 댓글 반절정도는 '씹덕' '상종하기 싫은 인간' 등등 비아냥인게 문제죠. '마이너 장르 맞네요.'정도였으면 이런일 안생기죠.
신고 받아서 삭제 한건지 자삭 한건지 이상한 사람들 싹 사라 졌네여
어차피 콘솔 게임이라는 취미가 대한민국에서는 마이너한데, 같이 잘 지내지 못 하고 대중성을 명분삼아서 우월성을 드러내는 것 보면 오묘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콘솔 겜 안 하는 일반인이 보면 라오어나 마이너한 JRPG나 결국 똑같이 돈 아깝고 이해 안 가는 취미고, 그 후에는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박해 시작하죠. 자기가 다수 쪽에 속한다는 이유로 남 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문화 자체가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런 웃긴 명분 없으면 자기가 말하고 싶은 말도 못 하는 건지... 모에계도 포함해서 잡식으로 즐기는데, 솔직히 여기서 편가르고 싸우는 것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콘솔 자체가 마이너한데 그 안에서 또 편가르기로 나눠버리고 다수에 붙어 소수를 욕하더군요.
플삼 시절부터 일본게임이 서양게임에 질적으로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죠. 이정도의 기간이면 게이머는 새러운 세대가 유입되고 과거 세대는 빠져가는것이고요. 그래서 더 까이는거 같습니다. B급을 넘어 일본게임은 무차별적으로 까이고 심지어 AAA타이틀, 판매량이 특히 많은 게임이 아니면 다 까이는 상황까지 온거 같습니다. 그러니 일본게임중 B급이면 더욱더 그냥 까이는거죠. 그냥 까는데 이유도 없이 게임도 아닌 그걸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인격모독식으로 까는거 루리웹이 특히 심해요. 단지 일본성인타켓의 B급게임만이 문제는 아닌 그냥 루리웹이 그런거 같네요. 그래서 역으로 메타같은 평론평가 높거나 다수가 좋아하는 게임은 조금도 나쁜평가는 그저 개인적인 성향일 뿐인데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도 있고요. 일종의 온라인 이지메가 행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덕의 외모적 이미지까지 정해져 있죠. 솔직히 일본게임 특히 B클라스의 게임의 문제는 일본은 상업적 게임이 발달해서 유별나게 가격이 좀 비싼거 말고는 소수를 위한 대중매체로는 별로 까일껀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그런 게임들이 까이는거야 뭐... 아주 이유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러려니합니다. 나름의 재미를 느껴서 재밌게 즐기는 유저들까지 싸잡혀서 인격모독당하는게 참... 말씀하신 온라인 이지메라는 단어가 와닿는군요. 언어가 좀 섞이긴 했지만... 근데 메타 80점대 게임들도 죽어라 까이는데 그 아래급 게임들은 뭐 오죽할까도 싶습니다. 70점대 게임들은 일단 망겜으로 확정해놓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거기다 마니아층을 노린 B급 게임이고 그게 좀 신사적이면... "저런걸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 저딴걸 왜 한글화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오곤 하죠.
자기와 다른 사람들이 소수이고 그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이 다수일 때 혐오감을 마음 껏 드러내도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거 되게 비겁한거 같은데 그런 분들이 많긴 하더라고요. 다수의 여론에 붙을거 같다가 그 여론이 뒤바뀌면 튀는 분들도 적지 않고.
제가 그런쪽에 속하는 사람이긴 하네요 댓글로 나쁘게는 쓰진 않지만 시브덕 신사 관련 게임이다 게임이군요 라는 댓글을 쓰긴 합니다 전 즐기지는 않구요 취향이라 존중은 하지만 좀 기존게임과는 좀 덕이 지나친거라 생각되서 아참 저도 게임을 하기에 저를 오덕 십덕이라고 표현도 늘 합니다
그 정도 표현이면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ㅋㅋ 신사라는 단어 자체가 대놓고 씹덕이라 불릴만한걸 좋게 포장하는 그런 용어이기도 하고... 신사들끼리 농담하는거야 뭐... 신사들끼리 하는거니까 괜찮습니다.
좋아하긴한데.. 팬심을 내려두고 장,단점을 확실히 말하다니 안해본 분은 살때 구매에 도움은 될거라 생각은 하는데. 깔때도 확실히까니..이걸 좋아하는분과 마찰도 있더군요.
먼저 플레이해본 유저로서 정보를 주기 위한 내용이라면 당연히 환영하는 일인데 대부분 정보따윈 없고 '씹덕', '상종하기 싫음', '어휴 ㅉㅉ'하는 비아냥인게 문제죠. 할말 없는데 댓글 달고 싶은거면 '호불호 갈리는 취향타는 게임입니다.' 정도만 쓰면 아무문제 없어요. 당연히 대작 및 메타 고득점 게임만 하는 분들은 B급 게임에 낚여 구매할 리도 없고요.
이 부분도 공감이 가긴 하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로 장단점을 확실하게 말하는 편인데 이 단점에 이끌려 저에게 뭐라하는 분들도 있긴 했었거든요. 최근에도 있었고... 다만 게임에 대해 뭐라하는건 뭐... 제가 그런거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니니...
그 사람들 다 존중하는데 본인들이 좋아하는 여캐 외모를 서양 게임에 대입좀 안했으면 함
그런건 오히려 서양겜 즐기는분들이 외모 지적하면 인신공격한답시고 오타쿠 운운하는거 몰아가는거 아닌가요? 서양게임 그래픽이 무슨 2d jrpg식도 아니고요, 외모가 좀 아쉽다고 하면 오타쿠 운운하는 그런분들이 문제죠
그건 저도 좀 결사반대입니다. 전 서양게임이든 일본게임이든 다 좋아하는데 에일로이 외모 까이는건 좀 거시기하더군요. 여기에 그놈의 2B 엉덩이까지 나와버리면 혼파망이 일어나던데 저도 이런건 쉴드안칩니다. 호라이즌 제로던이라는 완벽하진 않아도 끝내주는 면이 있는 게임이 에일로이 외모때문에 마냥 평가절하당하고 그게 게시판을 도배하는건 저도 극혐입니다. 그리고 니어 오토마타 역시 2B의 엉덩이만 쩌는 게임이 아닌데 그것만 부각되어 오타쿠들이나 하는 게임이라는 인식박히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요.
약간 그런류의 애니메이션이 나오는게임이더라두 재미있는거 많던데.. 캐슬판처스가 그랬구..
컴파일하트산 JRPG... 그중에서도 플포로 나온건 그나마 이 회사가 제법 괜찮게 뽑아낸 게임들이거든요. 비타판은 반 정도가 지뢰인데 플포판은 퀸텟이랑 검장발빼면 다 캐슬판처스급은 된다고 봅니다. 넵튠 V2는 그중에서도 가장 퀄이 높고... 퀸텟이랑 검장발도 잘못 빠져들면 야리코미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되는 게임이 되기도하고...
히익 오따꾸 그켬!
일베나 다른곳에서 흘러들어온 종자들이 어그로끌다 논리적으로 털리면 덮어놓고 씹덕이니 뭐니 나발대더군요 .. 덕후짓 을 했으면 뭐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냥 루리웹 유저니까 씹덕이다 이런식?? 그리고 예전부터 루리웹은 덕후게임에 무척 관대 했습니다 다른사이트에서 굴러들어온 사람들 때문에 시끄러워진것뿐
페르소나5 나오기전에는 JRPG가 구시대의 유물 소리 듣고 오타쿠게임이라고 했어요 근데 페르소나5 나오고 그런말이 싹 없어지고 이스8도 칭찬 들었고 드퀘11이 발매전에 편견에 사로잡혀서 까이더니 발매후 갓겜 됐고 대작위주지만 JRPG가 게임게시판에 자주 언급 되는거 자체가 많이 대중화 된거죠 제가 좋아하는 JRPG는 드퀘, 파판, 페르소나, 이스, 아틀리에인데 아틀리에 빼고 다 게임게시판에 자주 언급되요 저도 아틀리에가 지금 보다 더 팍 떳으면 좋겠어요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발매할때 스위치 여러 게임들의 게시판 순위에 한달 넘게 상위권 순위를 유지 했어요 다른 B급 게임들과 비교해 봤는데 글 리젠수나 아틀리에 게시판 활성화 날짜를 비교해 봤을때 다른 B급 보다 더 높았어요 근데도 아틀리에는 주로 아틀리에 게시판에서만 이야기 되고 있어요
비타게에선 심심하면 JRPG 이야기만 했던거 같은데 플게는 음... 확실히 페르소나5, 이스8, 드퀘11 이후로 좀 변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전까진 그냥 동네북이 따로없었는데 말이죠 ㅋㅋ
작성자님 글을 보면 항상 느끼는 점이 공감능력과 소통에 많은 관심이 느껴지시는것 같아 작성하신 글을 몇번씩 읽곤 합니다. 댓글들에도 항상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답변하셔서 보기 좋구요 오늘도 좋은글에 추천 드립고 갑니다. 필력이 좋으심. ps. 일전에 용3 감상평에는 태클(?) 들어가긴 했지만 ㅎㅎ
제 의견에 동의안해줬다고 생떼쓰고 그러진 않기때문에 크게 태클로 생각안합니다 ㅎㅎ 그 글은 공감하지 못할수도 있는 부분도 섞여있었다고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많이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