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부터 길들여진 취향 차이가 꽤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겜하면 피시에서 온라인 게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싱글 게임만 하게되더군요.
아무래도 싱글 게임에 익숙한 게 큰 것 같습니다.
북미나 일본은 옛날부터 비디오게임이 강세다 보니 혼자 천천히
하는게 익숙한 반면에 한국 중국같은 경우는 온라인 게임으로 급격히 성장한 시장이라
이쪽은 아무래도 여러명이서 하는 게임이 익숙한 것 같아요.
쓰고 보니 한국에서 비디오 게임이 대세가 될 날은 안 올 것 같아 슬프군요.
일본은 극단적으로 콘솔이 강세고, 유럽이든 북미든 pc시장이 확 넓어졌죠. pc로만 할 수 있는 와우나 롤같은 장르, 스팀서비스, 스트리머,e-sports 등등 이런 요소덕에 pc시장이 더 넓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온라인이 돈이 되니 온라인만 제작하는게 클거같아요..
이제 패키지게임 회사들도 슬슬 멀티플레이 전용 혹은 멀티에 비중을 둔 게임이 튀어나오는걸 봐서는 다음 세대즈음에는 콘솔도 거의 온라인화 될거같기도 합니다. 물론 싱글플레이를 찾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만큼 시간이 가도 없어지지는 않겠쬬
제작사 입장에서는 온라인이 돈이 되니 온라인만 제작하는게 클거같아요..
이제 패키지게임 회사들도 슬슬 멀티플레이 전용 혹은 멀티에 비중을 둔 게임이 튀어나오는걸 봐서는 다음 세대즈음에는 콘솔도 거의 온라인화 될거같기도 합니다. 물론 싱글플레이를 찾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만큼 시간이 가도 없어지지는 않겠쬬
일본은 극단적으로 콘솔이 강세고, 유럽이든 북미든 pc시장이 확 넓어졌죠. pc로만 할 수 있는 와우나 롤같은 장르, 스팀서비스, 스트리머,e-sports 등등 이런 요소덕에 pc시장이 더 넓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서양 애들도 멀티 더 많이 해요
길들여진거라는건 없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친구들 하는거 같이하는게 대세라 그렇죠. 80년대에는 우루루 몰려서 오락실 갔다면 지금은 우루루 몰려서 피시방 가잖아요. 문화와 시대가 바뀐거죠.
대세죠 ps5는 온라인 게임 전용 기기가 될 가능성도 크구요 한국은 그걸 생략하고 10년 전부터 아니 20년 이나 앞서 갔죠 저도 콘솔 유저라 그런 문화를 이해 못했는데 한국의 강점이 온라인이라서 당연한 흐름이었던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