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오디세이는 1.03때 프리징으로 인한 현자타임 이후로 안하고 있었습니다.
1.04 나오고나서도 버그들이 제보되고 1.05 나오고나서도 뭐 그게 그건거 같단 반응들보니 음...
게임하다 갑자기 멎어버리는 프리징 현상은 구간별로 자동저장을 지원하더라도 극혐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부분은 확실히 잡고 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어크 오디세이가 명작은 분명히 아니지만 수많은 버그들과 프리징, 프레임드랍 문제만 아니었어도 몇점은 더 쳐줄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주말에 다른 게임 좀 하다 현자타임 오면 한번 켜볼지말지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무쌍 오로치3은 소소한 개선만 이뤄진줄 알았더니 무기에 박을수 있는 옵션이 6개인가 추가되었더군요?
어떻게보면 정말 중요한 패치인데 어째서 이런 부분은 제대로 언급조차 안한건지 불명입니다.
무장격파시 주변 적병들을 끌어당기는 신규 옵션 '폭풍'이 가장 기대되더군요.
신속무장들의 효율을 완전히 따라잡진 못하겠지만 신속이 없는 무장에 한해서 킬수확보 측면에서 대안이 생긴 셈이니...
이제 곧 주말인데 어제 추가된 솔칼6과 신옥탑2, 무오3과 오디세이 사이에서 뭘 켤지 고민 좀 될거 같습니다.
즐기는 장르폭이 좀 넓은 편이라 지금처럼 게임이 쏫아지는 성수기 시즌엔 좋으면서도 갈등이...
무오3 타격감 패치 좀 해줬으면
저도 오디세이하면서 중간중간에 틈틈히 솔칼하는게 계획입니다 미츠루기하단쓰는게 구려져서 게롤트로 주케바꿀까생각중
아주 좋은 계획이네요. 솔칼은 확실히 서브로 섞어주기 좋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ㅎㅎ 오디세이는 좀만 더 안정화되면 할까싶은데 이젠 좀 괜찮아졌으려나 싶네요.
무오3 타격감 패치 좀 해줬으면
그건 아마 가능성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무오3 처음 구동하고 나오토라 해보고 꺼버리고 얼티2 전무4 진삼7 타격감 느껴볼려고 했는데 무오3는 너무 심해요;;
전무4가 타격감이 제법 찰졌던걸로 기억은 합니다. 무오3은 확실히 타격감은... ㅠㅠ 진삼8은 캐릭마다 좀 다르긴한데 타격감 좋은 애들은 좋고 그랬었죠.
진삼8 정도만되도 만족하죠 문제는 벼베기느낌도 안드는수준이라서 ㅎㅎ
오딧세이는 패치되어도 버그가 아직도 걸린다는 제보가..
저도 버그땜시 당분간 봉인중 유비겜은 항상 이러니 ㅎㅎ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초중반까지 정말 재밌다가 그 이후로는 메인미션마저 반복 양산퀘스트가 많이 나와 좀 지겨워 지더군요 ㅠ
유비겜이 늘 그런식이긴 합니다... 이번엔 그 양이 더 늘어났다던데 중반부 이후 현자타임이 오는거 아닌가 우려는 좀 되네요. 천천히 즐겨야겠습니다.
게임버그수정이 바로바로 되는것같지는 않아요 버그좀 있는게임은 최소 출시후 100일은 되야 치명적인 버그는 수정되는것 같고 6개월은 되야 안정화 되는것 같아여
오픈월드 게임들이 대체로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