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안해보고 무료 게임으로 풀린 2편을 시작했는데
맵이 커지는데도 안정적인 프레임에 중력으로 돌아다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쉬운 여자라는 별명의 주인공 답게 여러 부탁을 들어주며 진행을 하다가
중력 스킬을 발동하면 주변 사물에 사람들까지 영향을 받는 연출도 괜찮았는데
중력 이동하다가 밖으로 먼가 떨어지는걸 보고 처음에는 착각했겠지 자세히 보니
마을 사람들이 같이 뜨고 이동할때 충격으로 외각이나 틈에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캣은 중력공주라 걱정없지만 마을 사람들은 부유 도시에서 떨어지면 죽음 아닌가...?
그걸 본후 한동안 근처에 NPC 없는 자리에서 중력 쓰다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팍팍 쓰게 됨
쉬운 주인공이 아니라 잔인한 주인공이었구나 캣...
네 맞습니다 거기선 할말이 없네요. 전작도 가능했으니까요
1편도 그랬군요. 패키지를 따로 살까 고민할 정도로 2편 플레이 할수록 괜찮은 게임이네요.
더 좋은곳으로 갔으니 세이프
떨어지면 더 좋은 곳이라... 스토리 진행하면 알겠죠? 기대되네요.^^
2편에선 몰라요1편해보세요...
주인공도 중력안쓰고 떨어지면 워프되서 다시지상가지않나요? npc들도 그런거아님? ㅋㅋ
주인공 파트너 고양이가 도와줘서 그런겁니다 일반npc는 얄짤없죠
ㄴㄴ 2편 초반에는 더스티 없을때도 그랫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