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임할때 대사읽는걸 극도로 싫어하는편이며
걍 엥간해선 이벤트씬은 초회차때도 대부분 스킵해버립니다
그걸 보고 제친구가 그럴꺼면 게임 왜하냐네요 ㅋㅋㅋ
원래 오락실로 게임을 입문했고 아케이드성 강한 액션게임을 가장 좋아하는데
아니 오락실에 스토리 읽을려고 게임하러 가는 사람도있습니까
원래 다 버튼 두들기는맛으로 갔었자나요 모두들 ‘_’)
저역시 지금도 게임은 오로지 컨트롤하는맛 (손맛) 으로 하는건데 ㅋㅋ
인생최고의게임들 + DOOM
근데 웃긴게 이놈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
위쳐3랑 레드데드리뎀션인데
이거 내가 제일 극혐하는 게임들임 ㅋㅋㅋ
완전 극과극에 있는듯
근데 서로 잘맞는 이유라면 같이 축구게임을 좋아해서리 ㅋㅋ
저도 게임내 나오는 대사 같은거 다 읽음 ㅋㅋ 그래야 몰입이 잘 되더라구요
게임을 역할놀이의 연장선으로 보는 그룹이 있고 컨트롤해서 적을 죽이고 처리하는 손가락 스포츠 형태의 연장선으로 보는 그룹이 있죠. 저는 역할놀이의 연장선으로 보는 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 그룹. 실제로 제 친구들중 롤, 배그만 하는 애들은 컷신 다 스킵하고 빨리 게임이나 하자고 하는 애들 꽤 됩니다.
자초지종을 알고 이해해는걸 좋아해서 저는 다 읽습니다. 부득이 대사를 잘 못 일게되면 2회차도 고려합니다. 요즘 게임은 대사 안 읽으면 놓치는 맥락이 되게 많습니다.
저도 친구 성향이네요 스토리를 알아야 더 몰입도 되고 재밌지않나요? 전 온라인게임해도 퀘스트 받을때 다 읽는편인데 다른친구들은 바로 스킵하고 넘어가서 항상 저보고 그걸 보고있냐고 구박
이렇게 취향이 확고하시면 한글화도 별로 감흥 없으시겠네요
친구끼리 할 수 있는 말이죠.
저도 친구 성향이네요 스토리를 알아야 더 몰입도 되고 재밌지않나요? 전 온라인게임해도 퀘스트 받을때 다 읽는편인데 다른친구들은 바로 스킵하고 넘어가서 항상 저보고 그걸 보고있냐고 구박
게임을 역할놀이의 연장선으로 보는 그룹이 있고 컨트롤해서 적을 죽이고 처리하는 손가락 스포츠 형태의 연장선으로 보는 그룹이 있죠. 저는 역할놀이의 연장선으로 보는 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 그룹. 실제로 제 친구들중 롤, 배그만 하는 애들은 컷신 다 스킵하고 빨리 게임이나 하자고 하는 애들 꽤 됩니다.
거의 직관적인 게임들뿐이네요 ㅋㅋㅋㅋ
이분 저랑 비슷하신듯 ㅋㅋ 저도 대사읽는거 싫어라하는데 ㅎㅎ
저도 스킵 자주함
타이틀 값이 아까워서라도 스킵 안하고 정주행합니다. ㅋㅋ
저도 게임내 나오는 대사 같은거 다 읽음 ㅋㅋ 그래야 몰입이 잘 되더라구요
자초지종을 알고 이해해는걸 좋아해서 저는 다 읽습니다. 부득이 대사를 잘 못 일게되면 2회차도 고려합니다. 요즘 게임은 대사 안 읽으면 놓치는 맥락이 되게 많습니다.
그냥 사람마다 선호하는 분야나 취향이 다르니까 얼마든지 있을 수 있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즐길테니 넌 니가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즐겨라' 선에서 마무리지으면 되는데, 굳이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지적질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그냥 친구끼리 장난삼아 하는 말 아닌가요? 제목만 보면 무슨 친구를 나쁜놈 만드셔서;
테트리스 하세요.
오락실 게임도 스토리, 세계관 알아보는데요. 나름 재미있는 설정들 많아서 찰진 손맛을 즐기는것에 몰입감을 더해 주죠. 갤러그와 에컴이 공통의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거 여기 게임덕후들 모여있는곳이지만 대부분 모를듯 ㅎㅎ 찰진 손맛이라는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스토리나 세계관을 알면 손맛도 더 생기는거 같습니다. 블본도 세계관이 가져오는 분위기가 재미의 반은 차지한다고 보고요. ㅎㅎ.
이렇게 취향이 확고하시면 한글화도 별로 감흥 없으시겠네요
오락실 게임은 스토리란게 거의 없었고 있어도 영어라 못 읽으니 넘긴 거죠.
게임즐기려하는건데 꼰대친구개끼를 두셨네요
근데 갖고 계신 것들 스토리가 엄청 중요한 게임인데요?
딱보니깐 스토리이전에 게임플레이가 꿀잼그자체인겜들이 대부분이네요. 스토리스킵해도 꿀잼인겜들
다른건 몰라도 스토리가 중요하고 게임의 재미에 비중을 두는 게임 하시면서 스토리 다 스킵 해놓고 재미없다고 평가만 안하시면 될듯
존중합니다.ㅋㅋ
야동 볼때 그것만 골라 보는 스타일이군요
한 마디로 뭐때문에 싸우는지, 목적 의식도 없이 그냥 뚜까 패고 싶다는거잖아요
자신이 콘트롤에 익숙해져서 성장하는 맛이 좋죠. 저도 비슷한 취향입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게임 시장입니다. 자기 취향에 맞게 골라서 하시면 됩니다. 게임하는 방법은 자신이 즐겁다면 '모두' 옳습니다. ^^
옛날엔 다읽었는데 요샌 그냥 딱봐도 이겜이 스토리가 좋은겜인지 안좋은겜인지 감이와서... 별거없다 싶은겜들은 걍 스킵합니다. 스토리가 쩌는겜은 일년에 몇개 없더라구요 스토리 좋은겜은 걍 남한테 추천받아서 하고 보통은 기대작아니면 스킵 자주하는편
저 같은 경우엔 스토리가 뿅뿅한 게임은 그냥 대사 넘기고 스토리 좋은 게임은 다 읽어봅니다. 저도 친구분쪽에 가까운 성향 같네요. 레데리2 너무 감명깊게 했음.
사실 저도 친구가 겜스토리 죄다 스킵하고 그러면 왜 그거 스킵하냐고 개지1랄을하는데(55도발톤으로) 생각해보면 취향문제긴하죠 영화도아니고 겜취향은 저랑비슷하시네요 헤일로리치 데습2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