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지나고 1장 왔는데 재밌네요.
사실 이런 유형의 작품을 이제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npc이야기 둘러보는 것도 좋고,
위기의 순간에 조력자들 착착 나타나는 것도
왠지 신나고 질리지 않네요.
동료들끼리 죽고 못사는 것도 흐뭇합니다.
결정적인 전투마다 주인공이 대사치며
폼 잡는것도 꽤 마음에 듭니다.
학원이야기나 동창들끼리 화기애애한 것도요.
이야기가 길게 계속 이어지는 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추천은 못하겠지만,
이런 점들이 저에겐 꽤 신선하고 재미있네요.
1-2도 재밌게 했는데 3-4는 더 나아졌다고 게시판 분들이
말씀하셔서 기대하며 진행중입니다.
양판소 느낌 나는 JRPG가 오히려 귀해진 현 상황에서 궤적시리즈는 매우 귀한 작품이죠
팔콤겜은 십년지기 친구 보듯이, 정으로 하는겁니다. 뻔한거 알지만, 그 뻔한데서 정겨운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에스텔 요슈아 하궤 시절부터 계속 관심가지고 했던 사람들은 어느정도 다 감안합니다 ㅋㅋ
ㅎㅎ 제가 비추 누른거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3장까진 좋은데 3장후반 4장부터 게임기 터지려 할겁니다. 프레임 후두둑에 병풍 이상한 잡캐릭이 다 튀어 나오는데 답이없음.
이분글보면 재미없게한 게임이 없으신듯
ㅎㅎ 제가 비추 누른거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루리웹하면서 추천 비추천 신경안씁니다 ㅋㅋ 얼마든지 누르셔도됨
비꼬기는 자제해주세요 ㅠㅠ
위기에 조력자들 천공할때는 오옷 했었는데 ㅋㅋㅋ 매번 전투가 그지랄이라 누구누구가 나올지 예상가는함...4장도 예상늘 벗어나지 못함 린혼자 쓸어버리는게 나올줄 알았는데 절레절레 뮤제가 일침을 날리기도함 도대체 우리왜싸우는겨!
양판소 느낌 나는 JRPG가 오히려 귀해진 현 상황에서 궤적시리즈는 매우 귀한 작품이죠
팔콤겜은 십년지기 친구 보듯이, 정으로 하는겁니다. 뻔한거 알지만, 그 뻔한데서 정겨운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에스텔 요슈아 하궤 시절부터 계속 관심가지고 했던 사람들은 어느정도 다 감안합니다 ㅋㅋ
1,2는 잼있게 했는데 이게 3,4에서 또 반복되니까 좀 질려요 ㅠㅠ
다좋은데 다음 궤적은 메인 히로인이 있으면 좋겠어요 7반에 괜찮은 남자도 많은데 죄다 린하렘화 되어버리니 커플이 많았던 하궤가 그립네요. 공략왕 로이드로 불린 영벽궤부터 시작된 인연이벤트를 조금 손봤으면 싶습니다
npc들 이야기 보는 재미가 궤적의 묘미 중 하나죠 4하면서 하궤부터 봐오던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정리 되는걸 보니 살짝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