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급의 레벨디자인(놀이터)과 전투메커니즘을 구축할 역량이있는곳은 단 한곳도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무시하는것같지만 무시가 아니라
싱글플레이 기준으로 서로 중점적으로 발전해온 방향이 다르거든요
서양제작사들은 이야기를통해 감동을 전달하는게 최대대세이자 핵심이에요
일본애들은 닌텐도를 필두로 옛날부터 직관적인 컨트롤 플레이를 통해 재미를 전달하는걸 가장 잘만들고요
지금이야 스토리 스토리 하지만 옛날에 오락실 가는데 어떤 돌아이가 스토리볼려고 오락실갑니까
신나게 버튼두드리러 가는거지
일본은 그시절부터 수십년간 쌓아온 컨트롤플레이, 그것을 신나게 펼치며 놀수있는 놀이터를 만드는 역량과 노하우는
서양 제작사들은 돈 좀 퍼붓는다고 못만들어요
근데 서양 대형 제작사들은 애초에 이런류의 게임 만들 이유도 없고 서로 추구하는게 다르기 땜에 굳이 이런 스타일로 안 만들죠, 걔네들은 자기들이 추구하는 장르, 방식대로 만드는거니, 보통 오픈월드, 총질, 어드벤쳐 류들,, 어크나 gta나 사펑이나 라오어 이런거,, 이런거 만들어서 거의 천만장급으로 파는 겜들 만드는 거고 소울류는 판매량은 서양 aaa급에 비해서 그렇게 막 천만장급으로 나오진 않죠. 판매량에 어느정도 한계점이 있는 장르인데, 자본력 있는 서양 대형 제작사들은 오픈월드류 같이 대중적으로 천만장급을 바라보고 만드는 애들이라 이런 소울류 스타일의 겜을 굳이 만들 일이 없죠,,
이동네 일뽕은 여전하네 ㅋㅋ
서양대형제작사들이 이런장르를 안만들어서 그렇지 만약이런장르에관심이있다면 일본제작사들보다 더잘만들것같은데요 물론 첨엔 좀부족할지몰라도 시간이지나고 몇작품나오고 그러다보면 일본제작사못지않게 잘만들어서 나올것같은데요
거대자본은 저런 장르 안 만드는 것 같아요. 솔직히 소울류와 세키로가 주목도는 높지만 천만 타이틀은 아니잖아요...
그만큼 일본애들은 서양식의 내러티브나 오픈월드를 절대 못만들죠, 일본겜들 서사 형편없고 오픈월드랍시고 드래곤즈 도그마나 파판 15 같은 유사 오픈월드 만들걸 보면 알죠 한 쪽만 추켜세운다고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서양은 총..
레벨 디자인과 전투 메커니즘은 서양도 엄청나게 발달해있지만 칼보단 총기 사용 게임에서 드러나죠. 싱글보다는 멀티에서 더욱요.
서양에서 만든 로드 오브 폴른이나 더 서지같은 소울류 게임이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니더군요. 근데 서양쪽에서도 스토리비중 없는 게임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둠.
둠 제인생게임라서 인정합니다 순수하게 오락성만 추구하는 몇안되는 게임이죠
소울류 게임은 그냥 프롬이라서... 프롬 아니면 그런 기가 막힌 레벨디자인 노하우 축적되어있는 개발사 일본에도 몇 없을 것 같네요.
레벨디자인 변태적으로 미쳐있는 원조가 닌텐도임.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프롬은 닌텐도에 비하면 살짝 뒤쳐지는듯.
인썸니악은 만들거 같은데
그쵸 그래서 로드오프폴른인가 그런 아류작들이 망하는거죠 허허
근데 서양 대형 제작사들은 애초에 이런류의 게임 만들 이유도 없고 서로 추구하는게 다르기 땜에 굳이 이런 스타일로 안 만들죠, 걔네들은 자기들이 추구하는 장르, 방식대로 만드는거니, 보통 오픈월드, 총질, 어드벤쳐 류들,, 어크나 gta나 사펑이나 라오어 이런거,, 이런거 만들어서 거의 천만장급으로 파는 겜들 만드는 거고 소울류는 판매량은 서양 aaa급에 비해서 그렇게 막 천만장급으로 나오진 않죠. 판매량에 어느정도 한계점이 있는 장르인데, 자본력 있는 서양 대형 제작사들은 오픈월드류 같이 대중적으로 천만장급을 바라보고 만드는 애들이라 이런 소울류 스타일의 겜을 굳이 만들 일이 없죠,,
서양대형제작사들이 이런장르를 안만들어서 그렇지 만약이런장르에관심이있다면 일본제작사들보다 더잘만들것같은데요 물론 첨엔 좀부족할지몰라도 시간이지나고 몇작품나오고 그러다보면 일본제작사못지않게 잘만들어서 나올것같은데요
거대자본은 저런 장르 안 만드는 것 같아요. 솔직히 소울류와 세키로가 주목도는 높지만 천만 타이틀은 아니잖아요...
갓오브워4나 디아블로종류의 겜들은 컨트롤하는 재미가 정말 좋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양은 과거부터 일찌감치 스타같은 rts장르에서 게임에서 느낄수있는 대부분의 재미를 완성해버렸죠. 다양한캐릭들 컨트롤하는재미,전략성,긴장감,팀플레이. 파판7나오고 일년후쯤에 스타나왔는데 당시에 정말 문화충격수준. 파판7, 마리오64 플레이하다가, 스타 골리앗부대 미사일쇼 시즈탱크박력 느끼고 정말 충격받은 기억이.
그나마 디스아너드같은 게임들이 게임플레이에 충실하더군요 대부분은 걍 유사영화
오랫만에 왔는데 돼지처럼 비추 폭식은 여전하구나
소울류 어렵기만 하고 재미없던데...
소울류가 잘만든 게임인건 동의하는데 일본아니면 이런게임 못만든다며 오바하는건 좀 많이 나간듯.
이동네 일뽕은 여전하네 ㅋㅋ
자본력잇으면 맘만먹으면 만듬. 일본놈들 고용해서만들어도되고. 근데 굳이 소울류 만드는것보다 다른걸만드는게돈이 더잘벌릴뿐
근데 프롬식 레벨디자인은 서양이라서 못 만든다기보다 동양쪽도 프롬만큼 만드는 곳이 없습니다; 프롬이 다른 회사보다 특별한 게 있다면 바로 그 점인걸요. 그리고 서양에서도 소울류의 영향을 받아 솔트 앤 생츄어리 같은 게임이 나오기도 했고, 영 없는 건 아닙니다.
그만큼 일본애들은 서양식의 내러티브나 오픈월드를 절대 못만들죠, 일본겜들 서사 형편없고 오픈월드랍시고 드래곤즈 도그마나 파판 15 같은 유사 오픈월드 만들걸 보면 알죠 한 쪽만 추켜세운다고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이건 무슨 헛소린가... 제발 어디가서 확신하지마세요.. 욕만먹어요..
헛소리도 이런 헛소리가 없네. 위저드리라고 아냐? 프롬에서 킹스필드 만들 때 참고한 작품이다. 소울류의 레벨 디자인이 전부 위저드리를 원류로 삼고 있다는 건 전혀 모르지? 소울류 레벨 디자인이 현 시점에서 최고급이라는 것은 인정한다만, 당시 위저드리에 비하면 여전히 애들 장난이다. 그 위저드리가 서양에서 완전히 폭망해서 IP까지 일본에 팔렸다. 소울류가 기본 1,000만장 이상에 잘 만들면 3,000만장까지 팔리는 게임이었다면 이미 서양에서 프롬 따위는 개발라버리는 회사 몇 개나 나왔다.
산타모니카: "??????"
서양은 리얼리티 일본은 게임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