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한정된 인원수의 유저에 한해 개방된 SVG파일 업로드 기능입니다.
예상컨데, 불순한 이미지나 심각한 저작권 문제에 대비해 모니터링 인력을 갖추고
임시 가동하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일부의 이미지는 삭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SVG파일은 15Kb 용량으로 제한됩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일러스트를 통으로
업로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캐릭터 이미지의 외곽선만 따오거나
이미지를 조각내서 업로드 한 후 리버리 에디터에서 조립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요. 1000장의 레이어로 만들어졌던 이미지를 단지 20여개의 레이어만으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패스 따는 거는 포르자 도형 조합하는 것보다는 백배는 쉬우니 저도 이렇게 할려고 합니다.
첫번째 목표는 포르자에서 그렸던 거 모두 그란으로 이식하는 것입니다.
그란 스포트의 커뮤니티 기능은 정말 너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 좋아요 버튼이나 다운로드, 댓글들이 매우 활발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활동에 관련된 달성도도 있는데, 좋아요를 받으면 달성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좋아요를 클릭하면 달성률이 오릅니다. 안내자막이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플레이시간 100시간 중에 주행시간은 10시간 정도 밖에 안되지만
가끔 온라인을 뛰는데 불순한 플레이어의 위협 브레이킹에 당했습니다.
순위는 물건너갔으니 베스트랩이라도 낚아서 포인트달성을 채웁니다.
SVG 업로드 기능이 국내에는 아직 안열리고 있기 때문에
마냥 기다릴 수 없어 마지막 경찰차인 GTR 제작을 끝냈습니다.
데칼 라인의 조합이 힘들었어요.
후방의 데칼 라인의 조합은 아직도 만족스럽지 않습니다만.
도저히 적당한 패턴이 나오질 않습니다.
한국경찰차 디자인에는 전혀 안맞는 모양새라서요.
파랑색과 노랑색 라인을 M4 때는 단 2장이었는데
GTR에서는 한쪽당 10장씩은 쓴거 같아요.
그래서 일부 폰트 형태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ㅜ.ㅜ
스케이프 모드의 고정된 배경이라는 것은 이미지 합성을 하는데 아주 좋은 재료가 되어 줍니다.
스케이프 모드에서 복수로 촬영가능한 차량의 댓수는 최대 3대입니다.
하지만, 이어붙이기 합성을 이용하면 여러대로 늘릴 수 있습니다. (물론 PC활용)
배경 불변이기 때문에 이미지를 단순히 이어붙여도 전혀 위화감이 없지요.
스케이프 사진 중에 쓸데 없이 원경에다가 차는 조그많게 나오는 샷이 있던데
차를 때거지도 합성해볼만도 하겠어요.
초울트라하이퀄리티 바탕화면 생성프로그램 그란투리스모 스포트입니다.
그대는 멋쟁이~
굿~~
멋지십니다
오호 저도 스샷 올려 봅니다~~
와~~능력자시네요^^
? 사진이랑 스샷이랑 섞인거에요? 아님 전부 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