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던전 들어가자마자 뭔 이상한게 있길래 토치를 함 붙여봤거든요? 그러니까 끝판왕같은 애가 나오네요
앞에 있는 쫄들은 죽여도 죽여도 계속 소환되구요 이거 아무래도 어떻게 죽는지 한 번 경험하게 해주려는 튜토리얼같네요
분명 처음 하는 유저에게 추천한다는 난이도를 했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터치 조작없이 패드로만 플레이해봤습니다 뭔가 단축키의 향연같아요 ZL이나 ZR누르면서 조작하는게 제법 있습니다
안 그래도 실수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게임인데 키 숙지는 필히 해야할거 같네요
게임이 처음이다보니 인터페이스 숙지하는데 좀 걸리네요 일단 그냥 맛만 보고 싶어서 앞부분 방송에서 봤던걸 참고삼아
대충 플레이해봤습니다 맵 이동 방식도 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방송 안 봤으면 좀 헤맷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게임은 제가 원하던대로 꿈과 희망이 없는거 같아 마음에 듭니다 마을과 케릭터 강화시키는 재미도 있는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