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수강정정을 놓치고 학교수업을 듣고 있는데
한개의 수업이 너무나 적성에 맞지 않습니다. 생각했던 수업도 아니고요.
게다가 첫주차에 과제를 내줬다고 하는데 들은게 없어서 그 과제도 못해서
점수 까이고 시작한거라서 좋은 점수는 포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수업 한개를 드롭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부모님이 학비를 대주시다보니 부모님께 죄송하고
수업을 계속 다니자니 짜증나서 미쳐버리겠습니다.
교수도 맘에 안들고 수업시간 내내 듣기도 싫고 내용도 제 진로에 쓸모도 없고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 최저학점만 만들지 아니면 때려치고 스트레스 안받고 다른수업에 집중할지.
학교마다 규정이 다 다른데요...학점포기제도가 아마 있을겁니다... 졸업학기때쯤 대부분 신청가능할텐데, 이 조건이나 학점포기제도가 있는지 체크해보셔요. 저희학교같은경우엔 마지막학기때, F학점제외한 학점 6학점까지 포기(삭제)할수있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전 이거 자세히 알아보지도않고 F학점도 되는줄알고 F학점 만들어버려서 삭제도 못한 기억이 있네요..... 학점제도관련 자세히 알아보시고 삭제라던지, 몇학기 뒤 다른교수가 혹시 이 수업을 진행할수도 있다면(같은 과목이라도 교수들끼리 돌아가며 수업진행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를 노려 재수강신청을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학교마다 규정이 다 다른데요...학점포기제도가 아마 있을겁니다... 졸업학기때쯤 대부분 신청가능할텐데, 이 조건이나 학점포기제도가 있는지 체크해보셔요. 저희학교같은경우엔 마지막학기때, F학점제외한 학점 6학점까지 포기(삭제)할수있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전 이거 자세히 알아보지도않고 F학점도 되는줄알고 F학점 만들어버려서 삭제도 못한 기억이 있네요..... 학점제도관련 자세히 알아보시고 삭제라던지, 몇학기 뒤 다른교수가 혹시 이 수업을 진행할수도 있다면(같은 과목이라도 교수들끼리 돌아가며 수업진행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를 노려 재수강신청을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