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페르소나4 1회차 진엔딩 마리 후일담 봤습니다.

[나츠와]

68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올커뮤 또 하라면 못하겠네요.

청춘의 열정과 적절한 러브가 섞인 명작이었습니다.

중반 부분이 좀 지루한 감이 있지만

후반부 정말 재밌네요.

후일담에 갑자기 치에가 제일 예뻐 보이는건

치에빠라서 그런 걸까요 ㅋㅋ

[아랍왕자압둘라]

저도 늦게나마 비타입문해서 가장 먼저하고 가장 재밌게한게 페르소나 4 더 골든이었어요 ㅎㅎ
페르소나3와는 또 다른 맛이 있어서 참 재밌었고 말씀하신대로 중반에는 좀 늘어지는 감이 있었는데 후반부가니까 정말 예측못하게 재밌더라구요 ㅎㅎ
치에가 참 매력적인캐릭터죠. ㅎㅎ 플레이 하기전까진 별로 매력없는 캐릭터일줄 알았는데 치에가 가장 색깔이 뚜렷하고 매력넘치는 것 같아요.

[나츠와]

치에는 미래를 자기 스스로 그린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가장 변화가 있는것 같기도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치에가 머리길면 유키코 보다 더 여성스럽지 않을까요.후일담보면 조금 머리 길었다고 이미지가 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