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일드 중에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되는데
코믹한 내용과 사카이 마사토의 컨셉연기 또한 볼만하고
아라가키 이쁘고...
암튼 주인공인 사카이 마사토가 사나다마루를 찍고 있는데다가
그 이후로는 한자와 나오키 새 시즌이 예상되니...
가망성이 없겠죠?
그런 참신한 캐릭터 참 보기 힘든데...ㅜㅜㅜ
한자와 나오키 기다리면서 한국 사극도 잘 안 봤는데
사나다마루 보기 시작했었습니다.
1화만 보고 어떤지 볼려 했는데 이젠 매주 보고 있네요...
여기선 오히려 사카이 마사토가 주인공이지만 쩌리된 느낌?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역사드라마라는게
덕분에 우리나라 역사드라마도 찾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사나다마루는 심리전을 넘어서 지략 대결이랄까.. 그런게 정말 잘 드러나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