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적인 능력을 다 떠나서 기록적인 부분 골 어시를 다 떠나서
순수 능력을 보면 가장 중요한 게 볼 소유 능력인데 압박이 들어올 때 공을 지키고 흐름을 이어가는 게 전혀 없음.
탈압박 능력 진짜 ㅅㅂ 개쓰레기임.
패스를 받으면 거의 뺏김. 물론 볼은 뺏길 수가 있음. 그런데 볼 뺏기고 나서 다시 찾아오는 오기가 없음.
박지성은 ㅅㅂ 볼 뺏기는 순간 아차 싶어서 졸라 달려드는데 손흥민은 멀뚱 쳐다만 봄.
토트넘에서도 탈압박 능력이 없으니까 주전을 못 하는 거임.
물론 그딴 거 필요없이 골넣으면 주전임. 결국 골을 넣어되는 스포츠니까. 그런데 그게 호날두처럼 계속 경기당 1골 넣을 거 같음? ㅅㅂ 못 넣어 무슨 신도 아니고
나이 먹어가면서 득점력도 떨어지는 게 어쩔 수 없는 건데 살아남기 위해서 발전을 해야되는데 손흥민은 ㅅㅂ 발전이 없음.
원터치로 바로 주위에 선수한테 주던가. 박지성이 그게 탁월했음. 패스 능력이 아시아권에서 최상위 권이긴 하지만 솔직히 세계적인 월드클래스 급은 아님.
탈아시아이긴 하지만 수준이 거기까지임. 그런데 가장 큰 차이점이 판단력.
패스 받으면 바로 원터치로 줘서 탈압박해서 공간 만드는데 그게 손흥민은 안 됨.
그런 센스라도 없으면 뺏기는 순간 다시 찾아오던가 가만히 쳐있냐 ㅅㅂ
박지성이 좋은 건 탈압박이 올 때 원터치 패스, 일명 지성턴으로 압박을 벗어나는 능력. 볼이 뺏겨도 다시 찾아오는 능력
이 세 가지가 다 좋았음. 그러니 박지성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축구팀에서 뛰었지.
손흥민은 이 세 가지가 없음. 그리고 손흥민이 그나마 잘하는 거... 드리블 능력 조차 상대가 뒤로 물러날 때 순간 스피드로 벗기는 거지.
주위에 선수들이 압박 들어올 때 바로 뺏겨버림. 이게 한 두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고질적으로 너무 그러니까 ㅅㅂ 욕나옴.
발전이 없어. 이 능력만 잘 성장하면 이제 기복없는 선수라고 칭찬받는데 없으니까 기복있네. 팀이 좋을 때 잘하는데
팀이 못 할때는 사람 구실 못 한다고 욕먹는 거야
이래가지곤 국대나 클럽팀이나 죧망임. 그냥 군대가 가라 ㅅㅂ
ㅈㄴ 포기 잘하던데 ㅋㅋ 흥민이는 군대로 가야지
손흥민 냉정하게 봐서 국대에서는 지동원보다 못했음. 아이티, 미얀마 이런 팀들로만 골 몰아넣었고 최종예선 내내 한것도 없고 공만 잡으면 뺏기고 드리블도 안통함.. 토트넘 이름값 때문인지 다른선수 욕먹을때 손흥민 실드쳐주는 사람들 많던데 솔직히 최종예선 내내 그 욕먹는 지동원,남태희보다도 보여준거 없는게 사실 박지성은 맨유에서는 조연이었지만 국대 오면 빌드업 볼운반 득점까지 혼자 다하고 진짜 공격수비 혼자 다하는 급이었는데 손흥민은 경기를 봐도 보이지가 않네여.. 진짜 몇년동안 손흥민 경기 꾸준히 보는데 볼터치 발전 없는듯 ㅋㅋㅋㅋ 위치선정도 쓰레긴데 그나마 이건 조금 발전한거같고 드리블은 오히려 독일에서 뛸때보다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