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선수나 기타 다른 선수 인터뷰 할때도 그렇지만
선수가 호흡을 제대로 못 하고 감정도 추스리지 못햇는데
인터뷰를 강행하는건 왜 그런건가요??
3사가 같은 화면을 보내주는걸로 봐서 한 곳에서 그러는거 같은데
인터뷰 주최측은 어느 방송사인가요?
인터뷰 하는 꼬라지 보니 엄청 열받네요
최민정 선수나 기타 다른 선수 인터뷰 할때도 그렇지만
선수가 호흡을 제대로 못 하고 감정도 추스리지 못햇는데
인터뷰를 강행하는건 왜 그런건가요??
3사가 같은 화면을 보내주는걸로 봐서 한 곳에서 그러는거 같은데
인터뷰 주최측은 어느 방송사인가요?
인터뷰 하는 꼬라지 보니 엄청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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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기사를 읽었었는데 보통 선수들이 경기를 끝내고 이 믹스트존이라고 하나요? 이곳을 의무적으로 지나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자들은 이 믹스트존에 선수가 오면 취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믹스트존에서 취재하는것도 순번이 있으며 이 순번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평창은 KBS가 취재 1순위로 되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자들이야 비용을 지불했고 그 비용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수 있으니 이건 기자에게 뭐라고 하기보다는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죠.
나도 이 꼬라지가 보기 싫었음.. 3사가 협의해서 공통으로 인터뷰를 열지 않을까요
믹스트 존은 IOC에서 규정한 것 입니다. IOC에서 중계권 산 언론사들에게 인터뷰 독점권 주기 위해서 만든 시스템 입니다. 참고로 믹스트 존은 중계권 산 언론사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독점권을 주냐? 라고 물으실 수 있으실텐요. 스폰서 돈 받고 운영되는게 올림픽을 비롯한 체육 대회 입니다. 참고로 테니스 선수인 정 현 선수가 속한 ATP에서는 언론 인터뷰 교육을 별도로 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영어 공부를 하면서 처음 한 게 인터뷰였다. ATP에서도 인터뷰 교육이 따로 있다“면서 ”팬들과도 소통해야 하고 말 한 마디 잘못 하면 상대 선수에게도 폐를 끼치니 교육을 많이 받는다. 질문을 받으면 상대 선수를 배려해야 한다. 팬들, 가족, 스폰서 등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해야 하는 게 시작“이라고 인터뷰 방법을 설명했다.
나도 이 꼬라지가 보기 싫었음.. 3사가 협의해서 공통으로 인터뷰를 열지 않을까요
원래 기레기들은 당사자가 어찌됐든 껀수만 올릴 생각들로 가득차있어서 그런건 신경 안씀..
전에 기사를 읽었었는데 보통 선수들이 경기를 끝내고 이 믹스트존이라고 하나요? 이곳을 의무적으로 지나치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자들은 이 믹스트존에 선수가 오면 취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믹스트존에서 취재하는것도 순번이 있으며 이 순번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그에 합당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평창은 KBS가 취재 1순위로 되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자들이야 비용을 지불했고 그 비용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수 있으니 이건 기자에게 뭐라고 하기보다는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죠.
생각이 있다면 선수를 위해 시간을 줘야지 패스하던가 그에반해 어린선수의 인터뷰는 알량한 방송사들보다 훨씬 성숙했음
이런 것도 실적주의 때문에 그러겠지 단독병에 걸려서 기사 검증도 안하고 인터뷰 대상자 상황고려도 안하고...
당시 현장의 생생한 느낌이라는 측면에서는 꼭 나쁘다고 볼 수는 없긴 한데...
경기끝나자마자 '져서 기분 어떤가요? '가 올바른건 아니라고 봐요..
믹스트 존은 IOC에서 규정한 것 입니다. IOC에서 중계권 산 언론사들에게 인터뷰 독점권 주기 위해서 만든 시스템 입니다. 참고로 믹스트 존은 중계권 산 언론사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독점권을 주냐? 라고 물으실 수 있으실텐요. 스폰서 돈 받고 운영되는게 올림픽을 비롯한 체육 대회 입니다. 참고로 테니스 선수인 정 현 선수가 속한 ATP에서는 언론 인터뷰 교육을 별도로 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영어 공부를 하면서 처음 한 게 인터뷰였다. ATP에서도 인터뷰 교육이 따로 있다“면서 ”팬들과도 소통해야 하고 말 한 마디 잘못 하면 상대 선수에게도 폐를 끼치니 교육을 많이 받는다. 질문을 받으면 상대 선수를 배려해야 한다. 팬들, 가족, 스폰서 등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해야 하는 게 시작“이라고 인터뷰 방법을 설명했다.
역시 신사의 스포츠네요. 상대 선수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인터뷰 방법을 교육받는다니..
테니스 선수 전부 가르치는게 아니라 정현선수 소속사가 가르치는거죠. 테니스 선수만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소속 선수 다 가르치는겁니다. 이걸로 테니스가 신사의 스포츠라고 하기엔 어렵죠.
프로 테니스 협회(Association of Tennis Professionals)는 세계 남자 테니스를 관장하는 국제 기구이다. 남자 프로 테니스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1972년 설립되었다. 이 협회는 1990년부터 세계 남자 테니스 투어인 ATP 투어(ATP Tour)를 시작했으며, 이 투어는 2009년 1월 그 명칭이 ATP 월드 투어(ATP World Tour)로 변경되었다. 이 새로운 투어는 이전의 ‘월드 챔피언십 테니스’(World Championship Tennis)에서 한 단계 발전한 것이었다. 협회 본부는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지부는 플로리다 주 폰트버다비치(Ponte Verda Beach)에, 유럽 중앙 지부는 모나코에 있다. 또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를 총괄하는 지부인 ‘ATP 인터내셔널’(ATP International)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자리잡고 있다. ]] 제가 '속한 ATP'라고 글을 써서 ATP가 회사인 줄 아셨다면 죄송합니다.
엿같아보이지만 저게 기본임
올림픽 뿐만 아니라 모든 종목에 믹스트존 있어요 육상같은 경우는 실격당하고 바로 기자들이 몰려가서 인터뷰 하는 경우도 허다해요
거의 대부분 운동이 다 그렇습니다.
근데 선수들 숨고를 시간도 안준다는게 문제... 좀 쉬었다 하면 안되냐 ㅎ
기자가 엄청나게 실례되고 무례한 질문을 하면 몰라도.. 단순히 인터뷰를 하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