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김보름이 설마 노선영한테 그렇게 했다고 욕먹는건가?

[로마니스트]

노선영한테 무슨행동을 했든 말든 그건 지들 일이고

중점은 올림픽이란 세계대회에서 그것도 자국에서 개최했고 전세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딴 경기를 펼친것과 인터뷰하는 그 태도에 대해 욕해야 마땅한거다

국민세금으로 취미생활하는 애들이 국민들 앞에서 그따위로 하는게 말이냐 방구냐?

누가 불쌍하다 뭐다 이딴 사적인 감정은 그년 둘이 알아서 해라해라

[로리웹-13859942]

북유게 베스트셀러는 오늘도 1승을 쌓습니다 ^^

[게임의규칙]

반바퀴 랩타임은 끝까지 동일했었음. 2바퀴 남기고 노선영이 잠시 스텝이 꼬여 떨어져 나가 멀어진 안타까운 상황이었을뿐.

[케라케라412]

팀추월은 그래도 마지막 선수를 도와가면서 하는 게임. 2선수가 스퍼트 전에 노선수가
바람을 맞으며 힘이 빠졌는데 그때 스퍼트를 올렸다는건 더이상 아무런 논쟁으로서의
재고 가치가 없음. 그때 해야 할 행동은 한 명이 노선수 뒤에서 밀어주던가 바로 앞에서
바람이라도 맞아주던가 했어야 함. ㅎ

그리고 김보름 이전에 빙산 연맹을 더 까야하는데 자꾸 김보름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있음. 빙산 연맹으로 비난이 쏠리는걸 막으려고 지능 안티식의 행동을 하는 듯.

[게임의규칙]

스퍼트 안했다니까요. 랩타임은 동일했고 스텝꼬여서 노선영선수가 떨어졌어요. 그리고 팀추월은 3명 같이 들어와야되는 스포츠가 아니고 마지막 선수 기록이 팀기록이 되는 스포츠일뿐입니다.

[케라케라412]

마지막 선수 기록이 중요하니 마지막 선수를 보조하는 것. 노선영이 마지막에 쳐진 가장 큰 이유는
막판 바람을 맞으며 체력이 다 빠졌기 때문. 그래서 남은 두 선수가 한 선수를 보조해 줘야 함. 막판
스퍼트가 아니라고 하는데 마지막 코스에서 체력이 얼마 없기에 스퍼트처럼 보이지 않을 뿐. 뒷선수
냅두고 냅다 달린게 스퍼트지 뭐가 스퍼트요.

[로마니스트]

그쵸 마지막 선수기록이 팀기록이 되는 팀 스포츠인데 마지막선수가 늦게오고 있으니까 막판 스퍼트 낼 수 있는 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먼저 들어오는게 상식상 맞는거임?

[로리웹-13859942]

닉값 못하는거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의규칙]

일반적으로는 그렇겠죠. 다만 전력이 딸리는 한국팀이 노선영이 마지막에서 잘따라와줘야 성공하는 날빌을 선택했고 안타깝게도 실패한거 뿐이죠. 무조건 정해진 랩타임에 들어가야 4강 갈까 말까인데 앞뒤 안보고 뛰어야 맞는거죠.

[로마니스트]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맨 마지막 사람을 뺀 두사람은 앞뒤 안보고 달려도 의미없다구요. 님이 말한대로 맨 마지막 선수가 들어온 기록이 팀 기록이니까

[29lv]

마지막 선수 기준으로 기록이 나오는걸 모르는거? 그래서 3명이서 맞춰서 달리고 좀 딸리는 사람이 있으면 앞에서서 바람막아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해야 기록이 조금이라도 더 나오는거예요. 기본적인 경기룰을 좀 알고 글을쓰세요

[게임의규칙]

님이야 말로 이해를 못하네요. 이미 노선영선수가 처진 상황 두사람이 알았더라도 굳이 뒤로 갈 이유가없는 상황이에요. 어차피 탈락이니까. 그상황에서 뒤는 노선영선수가 잘쫒아와주길 바라면서 달린거 뿐이고요. 그저 선수들은 랩타임 체크 하면서 4강 노리는 주행 했을 뿐이죠.

[로마니스트]

님 팀게임 안해보셨죠? 솔직히 말해봐요. 축구나 농구 배우 계주 이런거 한개도 안해봤죠?

[29lv]

정말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처질거 같으면 가운데 두고 밀고 땡기면서 가는 경기라고 애초에 처지게 만든거 자체가 팀플을 제대로안했으니까 그런거라고 다른나라선수들은 뭐 선수기량이 다들 똑같아서 3명이 같이 들어오는줄 아세요? 팀추월 남자경기 봤으면 느껴지는거 없음? 신입이 기량 딸려도 끝까지 3명이 같이 들어오잖아? 그래야 최대기록이 나오는 경기라고

[로마니스트]

제가 볼때 저사람은 '팀게임'이란 걸 이해 못하는 사람같으니 내비 둡시다

[케라케라412]

노선영은 1500m 국내 여성 2인자이고 김보름 전에는 거의 1인자였던걸로
알고 있으며 빙산 연맹의 헛짓으로 연습도 못했음. 이 모든게 연맹의 헛짓거리로
인한 사태이며 그 방점을 찍은게 팀추월 막판 경기의 모습. 더이상 재고의 가치가
없음. 그냥 끝난거.

[케라케라412]

올림픽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이 전제를 당신은 빼먹고 있소.
그들이 해야했던 최선은 막판 스퍼트가 아니라 노선영을 보조해야 했던 것.

[타흐타흐]

선두로 뛴 랩 수를 보면 왜 그런 전략을 썼는지 알수 있어요.. 김보름이 제일 많이 선두 선것 자체가 김보름이 기량이 좋으니 선두에서 커버를 많이하고 상대적으로 체력아낀 두 선수가 서로 끌어주면 탈락이니 최대한 달리는 전략으로 간거에요 .. 그게 실패한것일뿐

[타흐타흐]

막판스퍼트 한적 없다니까요.. 랩타임 보면 두 선수는 랩타임 유지하면서 달렸어요 . 노선영선수가 스텝꼬여서 뒤쳐진거에요

[케라케라412]

마지막 선수 기록이 중요하니 마지막 선수를 보조하는 것. 노선영이 마지막에 쳐진 가장 큰 이유는
막판 바람을 맞으며 체력이 다 빠졌기 때문. 그래서 남은 두 선수가 한 선수를 보조해 줘야 함. 막판
스퍼트가 아니라고 하는데 마지막 코스에서 체력이 얼마 없기에 스퍼트처럼 보이지 않을 뿐. 뒷선수
냅두고 냅다 달린게 스퍼트지 뭐가 스퍼트요.

[케라케라412]

노선수 빙산 연맹 헛짓거리에 국대 탈락 확정되고 훈련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나왔는데 당연히 실수나 체력 저하가
있을 수 있으니 더욱더 신경썼어야 되는 부분. 팀추월은 마지막
선수의 기록이 중요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보조를 안한다는건
고의로 노선수의 상황을 알고도 방조하고 방기한 것. 그리고
올림픽 정신에도 맞지 않으며 팀추월 스포츠와도 맞지 않는
행동.

[타흐타흐]

저는 단어하나하나 신중히 써야 한다 보는데요 ? 스퍼트로 보고싶어서 스퍼트란 단어 쓰는거 아닙니까 ? 그리고 노선영선수가 쳐진이유는 본인기량+스텝꼬인거 에요. 바람은 김보름이 절반이상 맞았다니까요.. 그리고 경기중에 그런 일이 발생해도 이미 전략상 도박성있는 전략인데 그 상황에서 수정할 겨를도 없어보입니다. 마지막까지 랩타임 체크한 상황에서 보조해주는 순간 탈락이란건 선수들이 알았을테니까요. 그냥 믿고 따라오길 바라는거밖에 없는겁니다. 우리나라 여자 팀추월이 전력이 그런 상황입니다. 그냥 도박성 전략 말고는 방법이 없어요

[타흐타흐]

올림픽정신에 맞지않는 전략이란거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근데 그러면 코치진이 최 우선으로 문제 있는거아닌가요? IOC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 그런 전략 매년 두팀에선 쓰는데 왜 제제도 안하고 있나요

[케라케라412]

김보름이 맞은 바람은 가속도가 어느정도 붙었을 때 받은 바람이고 가장 중요한 처음과 중간, 중간
그리고 마지막 가장 체력이 빠질 시기에 노선수가 바람을 맞아 주었는데 일차원적으로만 보고 있네요.
내 글을 보면 빙산연맹에 대해서도 비난의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글이 가장 위에 있어요. 노선수는
1500미터 국내 1,2위를 다투는 실력자고 빙산연맹의 헛짓거리에 연습도 제대로 못했는데 당연히 기량
저하가 있을 수 밖에 없었고 이를 보조해야할 두 선수가 팀 메이트로서 역할을 무시하고 막판에 속도를
내버린 올림픽 정신을 내버린 행위는 두고 두고 비난받을 것임. 빙산 연맹의 적극적 가담자들로서...

후반에 힘이 빠져서 스퍼트처럼 보이지 않을 뿐. 쳐진 선수를 내팽개치고 전심전력으로 앞서 가버리는
짓거리 전국민이 다봤고 그 감정은 죽을 때까지 남을 것임. 당신이 빼먹는 두가지가 있는데 노선수에게
제대로된 팀추월 합동 훈련의 기회도 주지 않고 거의 고의적으로 허위 정보로 인해 노선수를 탈락시키려고
했던 점. 그로인해 올림픽 근시일 내에서도 제대로 훈련을 하지 못한 점. 그리고 이를 알고 있을 두 선수의
어이없는 경기를 펼친 점. 이제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당신이 뭐라 말하건 이 팩트가 변하지 않아요.
반감만 더 사지.

[타흐타흐]

당신이 착각하는거 다시말해줄까요 ? 전심전력으로 앞서가는 짓거리 라고요 ? 랩타임 유지하면서 들어가기로 전략짠건데 전략데로 탄 선수가 뭔 죕니까?? 전략대로 하면서 열심히 타는 경기라면 전심전력으로 타야되는건 맞는건데요 ? 버리는경기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가속도가 붙으면 바람이 저항이 덜 하다 보는건가요? 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문과시겠죠 혹시? 저항이 어떻게 생기는지 하나도 모르시는거같네요 . 자꾸 팀메이트들이 무시했다하는데 전략이 그런걸 뭘 팀메이트의 인격을 판단 하고 그러시나요? 자꾸 막판에 버리고 갔다라고만 보고싶어서 설명해줘도 못알아듣는건지 못알아듣고싶은건지 못알아듣는척을 하는건지 답답하네요 . 까고 싶은게 빙상 연맹이세요? 두 선수세요 ? 저는 빙상연맹은 까일만 하다보고 두 선수는 시키는데로 탓다고 봅니다. 여기서 두 선수가 빙상연맹의 가담자라느니 하수인이라느니 그런 비약은 하고 싶지도 않고요.

[케라케라412]

노선영 선수는 전략에 대한 논의도 없었다고 하는데 전략 들먹이고
훈련도 못한 노선영 탓만하고 그 환경을 조성한 빙산 연맹에 대한
문제제기도 없으며 노선영 상황을 알고 있다면 더욱 저런 전략을
짤수가 없는데도 저런 식으로 우기는거 보면 당신 정체가 의심스럽소.

[타흐타흐]

저는 노선영탓을 한적 없는데요? 노선영선수의 기량이 떨어져있다고말한게 노선영탓을 한건가요? 그건 당신도 훈련을 못해서 기량이 떨어져 있다고 인정한부분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바로 윗댓에서 빙산연맹이 까일만하다고 했는데요? 자꾸 뭘 우기고있다하시는지모르겠네요 당신이 그냥 빼애애액 하고 있는거같은데요?

[타흐타흐]

케라케라412
정체드립도 지겹고, 노선영선수가 전략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하셨죠? 노선영이 논의가 없었다고 말한 부분은 마지막에 2번째로 갈지 3번째로 갈지에 대한 논의를 말한거 였습니다. 전략 전체가 아니라고요. 올림픽때는 당일까지 순서에 대한 논의자체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블랙하우스 나와선 분위기 때문에 3번을 골랐다고 했죠.

[케라케라412]

일단 노선영이 기량이 떨어진 그 원인에 대한 언급을 해야하며
올림픽 대회에서 팀경기에서 전략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는 것
자체가 빙산 연맹이 노선수를 물먹이려한 것이며 다른 두 선수는
이에 가담을 한 셈.

[케라케라412]

말 살살 돌려가며 가릴건 가려버리고 노선수 불리한 말만 하고 있는데
당신 글에 설득될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나도 마찬가지고

[로마니스트]

근데 그 죄송하단 말에 자신이 어떤행동을 했고 그 행동이 잘못됐다고 언급은 했나요? 전혀 안한거 같은데

[로마니스트]

제 말이 무슨말인지 몰라요? 공적인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했냐구요. 그딴짓거리 해놓고선 그냥 아 죄송합니다 ㅠㅠ 하면 끝??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이런행동이 잘못했다 뭐이런얘길 해야죠. 절같은 퍼포먼스 하면 아 그래 사람이 됐구나 용서 ㄱㄱ 임?

[케라케라412]

노선영에게 사과하고 빙산계 적폐 실토하지 않는 이상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음.

[로리웹-13859942]

4과문이란게 뭔지는 아시는지? ㅋㅋㅋㅋ

[Alef]

그게 사과문인지 4과문지 판단할수 있는 근거로 노선영에서 먼저 사과했는지 여부를 본거지 물론 안했지만 ^_^

[달콤보이스]

초코파이 한박스 물없이 한번에 먹은느낌이다 왜이렇게 바보같은 인간들이 많은건지 ㅉㅉ 김보름을 옹호하고 앉아있네 ㅉㅉ

[절대금산]

불쌍한 관종. 힘내라. 어그로라도 끌어야 사는 의미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