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쓰리백은 중원 및 공격진들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 탄탄한 수비진이 있어야 가능함(골키퍼 포함)
우리나라는 일단 골키퍼는 탄탄함
하지만 수비가 탄탄하다? 아닌 것 같음
여기서 우리나라 김학범호가 쓰리백을 사용하는 eu
우리나라 수비진에 인재가 없다.
인재가 별로 없어서 수비진 쓸 사람이 없으므로 차라리 공격적인 포메이션인 쓰리백전술을 사용하자.
-> 오히려 먹혀들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시아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우리나라보다 못함 보편적으로
그래서 왠만하면 우리나라 상대로 수비축구를 사용할 가능성이 큼
하지만 역습에 있어서 엄청나게 불안함 최종 수비라인이 3명이라 역습시에 부족한 인원으로 막기가 힘듬
+ 수비수들이 잘하는 것도 아니기에 4백을 쓰는 것만 못 함
그 결과가 오늘나온 경기 결과
1차전과 다른 주전들 넣은 것도 있고
조현우가 없었던 것도 있고 복합적인 사유가 있지만
쓰리백 활용의 실수도 있는 것 같음
사실 윙백이 아니라 윙이었죠. 결국 352가 아니라 335였고, 손흥민 들어온 순간부턴 326 이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