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황의조 , 조현우는 아시안컵에서 실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폭주 기관차]

황의조나 조현우 선수 유럽진출을 말씀들

하시지만 황의조 같은 경우 이번 아겜은 

대회 수준이 낮아서 유럽스카우트가 주목할리없고

조현우 같은경우에도 월드컵 3경기에서 

미친 선방을 보여줬지만 그걸로 유럽진출을

하기란 어렵다고 봅니다. 

일본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도 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유럽진출 했죠 조현우라고 

못할거 없습니다 

두 선수다 아시안컵에서 좋은 활약 

펼치길 바라네요

[hydyjh86]

조현우는 이미 러시아월드컵에서 보여줄거 다 보여준지라 (특히 독일전에서 무슨 약을 빨았는지 미쳤음) 검증이 특별히 필요가 없는데

황의조는 아시안컵에서 검증을 거칠 필요가 있다고봄... 워낙 의족소리를 많이 들어서 ㅋㅋㅋ

[정상으로돌아온]

조현우는 아님
이미 스카우트도 떴고 오퍼도 들어왔다는데?

[saintelf]

조현우는 이미 가장 큰 무대인 월드컵에서 보여줄꺼 다 보여줬는데 뭘 더 보여주나요.
황의조는 좀 더 봐야겠지만

[유우키 아오이]

조현우의 빅클럽 이적 기대함

[groove]

아시안컵에서 증명해도 월드컵으로 증명하라고 할사람들 많겠죠

[호날두]

아시안게임이나 아시안컵이나 빅리그 스카투어한테는 거기서 거기인 무대임.
지지난 월드컵 선방쇼 덕분에 키퍼발굴 대회라는 말이 있을정도의 대이동이 있었음.
나바스, 오스피나, 오초아를 보면 뭐... 그만큼 월드컵이 가진 파워가 어마무시한 것.
적어도 월드컵 조별예선은 부상 회복중인 컨디션 난조였다지만 노이어를 압살했음.

[밤맛탕]

이번 아샨겜에서 조현우 선수 필드골로 먹은게 없습니다.
2골도 프리킥과 코너킥 상황이었죠.
즉 인플레이라 키퍼가 능동적으로 관여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축구에서 약팀은 세트피스가 좋은 찬스라고 하죠.)

그리고 월드컵에서도 필드골 1골(멕시코전)뿐이고 나머지도 PK실점이거 보면 우연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