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은 여러개날려먹고 맥끊고 인성논란이여서 실력적으로도 과하게까이는경향이있는데
일단 인성논란은 제외하고
황희찬 다른건 필요없고 피지컬이 개사기수준입니다. 유럽에서도 몇없을 피지컬이라고 보여집니다.
일본전 결승골 점프력보셨죠. 머리가 하나 더있었습니다. 거기다 별명이 황소일정도로 몸싸움과 속력 90분내내 경기장 전체를 뛰어다니는체력과 활동량.
수비가담도좋죠.
피지컬을제외한 투박한 우당탕탕 드리블 슛팅정확도 패스정확도 패스할때슛하고 슛해야될때 패스하는 축구센스 지능 솔직히말해 평균이하입니다.
그런데도 유로파리그에서 골 많이넣을정도로 통합니다.
방금말한 발밑 기술과 움직임 및 전술이해도는 후천적인 노력으로인해 고쳐질수있습니다.
그런데 체력(회복력포함) 바디밸런스 점프력 속도는 후천적인노력으로 미세한 절대 발전은있겠지만 크게 발전할 수는 없습니다. 이걸 타고나는건 운동선수의 큰 행운이죠.
거기다 요번대회에서느낀게 멘탈이 어마어마하다는걸 떠나서 ㅁㅊㄴ이라고 느꼈습니다.
우즈벡전에서 그렇게 국민쌍놈으로 장현수급으로 욕먹고있는와중에 손흥민 페널을 본인이 뺏어찬거자체가 보통멘탈과 심장은아니죠....
만약 페널을놓쳤다면 그후에 대한민국이 졌다면...하.. 보통사람이라면 절대 페널트킥 안찰거같습니다... 아니 차라고등떠밀어도 못차죠...
뭔가 욕먹으면 기죽는스타일이아니고 악에받쳐서 보란듯이 더 많이뛰고 더 미친듯이 하는 스타일같습니다.
황희찬선수는 이제 갈림길이죠...
옛날 차두리선수처럼 하드웨어는갖췄지만 소프트웨어는 못갖춰서 공격수로 크게 대성하지 못할것이냐
좋은감독을 만나 좋은가르침을 받거나 본인스스로의 노력으로 소프트웨어까지갖춰 좋은 공격수로 거듭날 것이냐
둘중하나죠.
인성논란이있지만 그 논란자체가 경기외적 논란이아니고 경기중 황희찬의 승부욕과 악바리근성이 불러온 논란이라고 보여지네요 저는
경기에졌다고 쌩하고 들어가버리고 페널트킥넣고 상의탈의하고 관중들앞에서 보란듯이 본인 이름을 보여주는거자체가 악바리 승부근성이 어마어마하다고보여지네요
물론!! 굉장히잘못된 행동이긴하지요 앞으로도 고쳐야되고 좀더 조심스러울필요는있어보입니다.
제가 그동안지켜봐온 황희찬선수는 오히려 아시안게임에서 먹은욕을계기로 오기와 악이 받쳐서라도 어떻게든 더 한발자국앞으로 나갈것같네요.
얼마전에 함부르크로 임대를갔는데 잘했으면 좋겠네요. 성질좀 죽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차두리 하위호환이라 글쎄... 라는 생각.
아시아권에서는 뛰어난 편인건 맞는거 같은데... 월드컵 경기만 보면 피지컬이 개사기급이라는 소릴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깔생각은 없었는 데 국민쌍놈 이라는 단어는 참 눈에 띕니다.
네이버에도 그렇고 페널트킥이라 하는 사람 왜이리 많지 패널티입니다
황희찬 선수도 잘됬음 좋겠어요
저도 잘 되었으면 하네요 이번 아시안게임 보면서 약간 아쉬웠던 점이 피지컬 돌파 몸싸움 다 좋은데 패싱이나 마무리가 항상 좋지 않더라구요 아직 나이가 깡패인지라 언제든지 성장 할수 있는 길은 열려있다고 보고 더 큰 선수로 성장 하길 응원 합니다
비시즌에 스킬트레이닝은 게을리하지 않는건 확실합니다 프리킥 골도 그 스킬트레이닝을 통해서 만들어진거고요... 이선수 인성이야기가 꽤 있긴 한데 좋은 이야기 찾아낼려면 또 몇가지 있기도 하구요 이번 아샨겜에서는 슬럼프속에서 잘해냈다고 생각합니다
platina0
발로텔리는 황희찬과는달리 피지컬은물론 오히려 센스나 스킬도 타고난 완성형스타일인 편이였죠. 발로텔리야말로 타고난거와는달리 게으름과 기행 멘탈적인문제가커서 망한케이스라 센스나 기술이 훈련으로 보완이안된다의 케이스와는 맞지않는거같습니다ㅎㅎ
platina0
발로텔리는 기본기나 지능적 부분은 좋은 선수입니다 악마의 멘탈로 망한사례죠 황희찬 플레이 보면 래시포드 생각나더군요 얘 선발 나오면 거의 양날의 칼이라 할정도로 안될때는 멍청한 축구지능으로 맨유 공격을 아예 말아먹었죠 다만 얘는 기본기가 뛰어나서 본인에게 맞는 상황일땐 엄청 위력적이었지만
김삿갓갓
제가 비교를 잘못한듯 하네요. 여튼 황의찬이 성공하려면 활동량이나 볼터치, 패스를 더 개선해 살아남는게 좋아보입니다. 피지컬과 활동량이 좋으니 장점을 기반으로 개선하는게 나아보여요.
다른건 맞는것 같은데 수비 가담은 안좋습니다. 월드컵에서 교체하자마자 빼버린 이유도 수비 가담 때문입니다.
나도 이선수 볼때마다 차두리가 생각나던데..
42
9경기 2골 2도움이고요 유로파 예선에서도 1경기 1골 유로파전에 챔스진출플옵에서 4경기 2골 그 전시즌 유로파 3경기2골 대륙클럽대회 총 17경기7골2도움인데요? 21살에 저정도 스탯쌓은선수 누가있을까요 스탯만보면 어마무시한데요? 게다가 작년 2골도 4강까지가는 플옵에서넣은거고 작년초반에는 부상기간이길어서 폼회복이 늦은것도있고요 수비가담은 경기마다 차이가좀있긴했지만 활동량왕성한건 부정할수없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뛰어난 편인건 맞는거 같은데... 월드컵 경기만 보면 피지컬이 개사기급이라는 소릴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유로파리그경기보시면 아시겠지만 걍 부시고다닙니다. 끊임없이압박하고 몸으로비벼주고 계속달립니다. 유로파에서통하면 유럽전체에서 통하고남습니다
네이버에도 그렇고 페널트킥이라 하는 사람 왜이리 많지 패널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두리 하위호환이라 글쎄... 라는 생각.
차두리의 열화버전, 특히 인성이나 매너 부분
이미 대륙클럽경기 스탯은 한참을뛰어넘었죠. 차두리는 윙백으로 나이 30먹고 국내한정 성공한거지 공격수로써는 완전실패한선수맞습니다
깔생각은 없었는 데 국민쌍놈 이라는 단어는 참 눈에 띕니다.
루리웹만봐도 그이상으로까던데요
저도 거슬리긴 하지만 이해는감. 그 패널 못 넣어서 졌으면 아마 다른 선수들은 물론이고 손흥민도 맨탈 터져서 의욕 저하로 군대 갔을듯.
제가 국민쌍놈이라고한것도아니고 사람들이 그이상으로 깐건 사실아닌가요???
아뇨 국민쌍놈이라는 단어가 너무 적절한 느낌이 들어 눈에 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크게 폭행사건으로 뉴스에 나올까 걱정
멘탈 안챙겨주면 수아레즈 하위호환이나 안 될까 걱정 그 성깔머리만
JK 아트 싸커한테 배운 보람이 있었나? 국대가 온라인 BJ한테 슛 연습 배운다는게 보통 의지 가지고는 싶지 않은데 대단하다. 이거 보고 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했음..
그쵸 그런걸보면 의지가진짜... 근데 전권선수는 온라인bj를하지만 원래 우희용씨제자로 국내프리스타일 축구선수로 학생때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하긴했습니다. 티비도여러번 나왔죠 전권선수자체가 워낙유명해서 황희찬이 어렸을때부터 동경했을수도 있고요..
듣기로는 이승우 권창훈등 많은 선수들이 배운다고 하더군요 국내 축구에도 이런 스킬 트레이닝이 있다는게 참 반갑죠
이번 아겜은 욕하긴 하지만 결국은 잘되는게 좋긴하죠 ㅎ 그래도 이번 아겜은 용서할 수가 없다 앞으로 더 잘해라
점프했는데 머리하나더 ㅋㅋㅋ 나도 머리하나 정도는 점프뛴다 그리고 희찬이는 점프하고 무릅을 접었잖아
ㅎㅎ 따로얘긴안하겠습니다
머리 하나 더 나오려면 무릎을 접는 게 아니라 상대편이 머리를 접어야 하는 거 아님?
아시아에서는 사기급인 피지컬이 맞지만 유럽에 가면 평균이거나 그 이하 아닌가???
세비야 그리고 가장 최근엔 레알 소시에다드까지 링크났죠 당장엔 함부르크로 가긴 했지만.. 다들 피지컬만 장점으로 보는데 반대로 피지컬만으로 저정도 평가받는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축구지능 이런 게 선천적인 부분 아닙니까
아뇨 오프더볼. 타이밍. 전술이해도. 같은거는 스승을잘만나면 잘큽니다. 피지컬이 압도적인선천적부분이죠
얘도 차두리처럼 딱 풀백이 적격임.
유상철 차두리 급 피지컬이 아니고서야...
공격수가 볼 소유욕이 엄청나게 강하다는 건 장점인데 그게 팀원 활용을 못 할 정도로 시야가 좁다는 것과 결부되면 볼 호그 되는 겁니다. 이건 성격적인 측면이라 고치기 어려워요. 농구판에서 '역귀' 소리 듣는 선수들이 선수 생활 중에 이 기질 고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활동량은 장점이 맞습니다만, 그 활동량을 팀 플레이 측면의 이득으로 돌려주지를 못 한다는 건 지능적으로 움직이지 못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경기 쭉 보면 본인 피지컬 위주의 플레이하는 기질이 무척 강한데. (이게 유럽 무대에서 통한다 안 통한다는 논외로 하고) 여튼 이런 경우는 부상 위험이 굉장히 높고. (타고난 금강불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금강불괴일 확률보다 아닐 확률이 훨씬 높죠) 피지컬, 하드웨어 위주로 플레이하다가 관련 스탯 떨어지면서 기량 하락하는 경우는 무척 흔하고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피지컬 컨디션 나빠지면 나락테크 탈 확률도 높아요.
뭐 나이가 많지는 않은 선수이니 본인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개선될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워낙에 피지컬 위주 플레이하다가 관련 장점이 '부상이나 노화 혹은 상위리그에서 상향 평준화된 피지컬 컨디션 하에서 플레이하게 될때 ' 사라지게 됐을 때 적응하지 못 하고 스러지는 선수들을 종목 불문하고 종종 봤던터라... 일단 안 다치길 바랍니다.
올림픽 금메달 딴줄
머리하나 더 뛰어서 잘 넣었다기 보단 일본 수비수의 집중력 저하가 주된 이유
집중력저하든뭐든 서전트가그정도인거는 황희찬의 피지컬을대변해주는장면이라고봅니다
마킹하던 선수 교체해서 들어온 선수임
저는 황희찬 선수를 보면 사람들이 말이 많은데 일부러라도 좀 과묵한 모습을 보이면 좋을텐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 정도는 들더군요. 그래도 최소한 김신욱 같이 키만 크고 느리고 정작 키는 큰데 큰 키로 하는 것도 거의 없고 (공중볼 ㅁㅁ기인데 기본적으로 크로스나 롱패스를 올리는 선수들의 정확도가 너무 낮은 편이다보니 더 활용도가 떨어진듯) 아무튼 주구장창 뛰어다녀야 하는 축구선수로서 기본적으로 너무 느려 터지고 활동량이 적은 선수보다는 그나마 황희찬 선수처럼 빠르고 운동선수 다운 체격에 기술적으로는 킥 능력도 어느 정도 갖춘 황희찬 같은 선수가 한 명쯤 있는게 나은 것 같더군요. 본인이 인식을 했다면 앞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 많겠지만 그만큼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는 여러가지로 다듬어지지 않은 선수 같음. 국대에서 안 봤으면 하는 선수 정성룡, 김신욱, 장현수 그리고 왼쪽 윙백 김민우였나 그런데 나머지는아마 다시 볼 일 없을 것 같고 장현수만 좀 어떻게 안 뽑혔으면 제발
정성룡 김신욱 김민우는 보기힘들거같고 장현수가 요번에또뽑혔는데 제가 관계자한테 들었는데 장현수는 감독들이 정말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풀백 스리백포백의 센터백 수미 중미 까지 멀티포지션을소화하고 전술이해도하고 리더쉽이 어마어마하다고하더군요... 뭐 하나라도제대로하는 선수가낫겠지만 일단뽑아만두면 빈자리에 갖다쓸수있겠단 생각으로 감독들이 선호한다하더군요...
당장에 독일전에 보더라도 5백 3백 4백 왔다갔다하는게 장현수가 경기중에도 유기적으로 포메이션을 왔다갔다하는게 컸죠 제공권이나 힘은 좋진 않은데 발도 빠르고요
그쵸 근데 그능력치가 본포지션소화하는 선수들보단 하나씩 딸리는거같습니다
인성논란을 제외하고............... 축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팀과 팬이 함께 있어야 가능한 스포츠입니다.
스포츠라는게 다그렇습니다. 저는 그냥 실력적인면에서만 보자는겁니다. 저 논란은 경기장 안에서 아직 나이가 어려 혼자분에못이겨서나온거고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인성논란은 침을뱉는다거나 음주운전 폭행, 사소한거는 싸인해줄때 도망가기 등등이 있겠지요?? 저정도 가지고 팀과 팬이 어쩌구저쩌구 까지 할 사항은아니보입니다.
그냥 다듬어지지 않은 강백호가 떠오르게 하는 친군데 벌써 딴 리그가서 돈은 잘 벌고 있다고 하니까..
차두리 하위호환인데, 공격수보다는 수비수로 키웠을때 대성하지 않을까 하는 재목입니다
피지컬쪽으로는 차두리선수는 뭐 진짜 사람이아닌거같은느낌이들긴합니다만 사람들이 크게착각하는게 차두리에대한 이미지입니다. 차두리선수 공격수로 성공한적 단한번도없습니다. 풀백으로 포변한후 나이 30다돼서 국대 다시뽑히기시작한 후부터 기량피면서 k리그에서 오히려 날개를 핀케이스입니다. 그전까진 그냥 차범근아들, 캐릭터성있는 축구선수 2002월드컵출신선수, 피지컬쩌는선수 이정도 이미지였습니다. 오히려 공격수의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황희찬이 차두리보단 지금 압도적인 커리어를 쌓고있습니다.
피지컬은 월클급이었던 차두리도 결국 그 축구지능이 고쳐지지 못해서 포변해야만 했죠 뭐 물론 수비수로써 처음부터 했으면 대성했겠지만 여튼 피지컬 뿐만 아니라 축구지능이나 센스같은 부분도 결국 어느정도 재능이 있어야함.. 애초에 이게 노력으로 다돼는거면 한국축구가 이렇게 투박하진 않겠죠 물론 어리니 두고봐야함 한 3~4년정도는 충분히 계속 써볼만은 하다고봄 피지컬만큼은 괜찮으니까. 이승우랑 황희찬이랑 합체돼었으면 진짜 완전체인데..
황희찬을 수비로 포변한다고 해도 어차피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성장이 필요해요. 그냥 지금처럼 공격수로서 성장이 필요한거랑 마찬가지임
뺏기는거 무서워서 볼돌리는것보다 나음.시야는 자신감이 찰수록 좋아질테고 .당장이야 욕하지만 어쨋든 잘하는스타일대로 밀고나가야하지 지금 황희찬이 무슨 아자르급도 아니고 그런 컨트롤을 바란다는게 더 억지임.별명처럼 다소 투박하지만 상대수비대형에 균열을 낼수있는선수도 필요.
한국은 피지컬 좋은 선수가 귀해서 어떻게든 사람 구실하게 만들어서 써먹어야죠. 감독 역량에 달린듯
일단 중요한건 까든 안까든 그냥 단순히 여러가지 이유로 비난 하는 사람들보단 월등하게 잘난 사람이란건 사실이죠 앞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들이 다 잘 되었으면 좋곘어요.
인성이야 어쨌던 상관없고. 축구만 잘하면. 연장에서 패널티 넣고 그지랄은 인성문제라기 보단 꼴불견 개오바 관심충 정도로 밖에 안보여서 그냥 싫음. 실력도 솔질히 해축봐도 돌파는 되는데 마무리를 못함. 돌파하고 수비한테 공주고 돌아옴 ㅋㅋㅋㅋㅋㅋ 뭐하는 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