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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축협알바들이 흔히 하는말

일시 추천 조회 4559 댓글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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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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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이지 둘중 하나만 있었으면 4강 못감
가라아게 마스크 | (IP보기클릭)121.139.***.*** | 18.06.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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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더나서.. 우리나라 같은 무한경쟁사회에서 자격지심과 패배주의에 찌들기 쉬운데 그런 사람들이나 일반 사람들조차 뭔가 큰 일이 제대로 일어나기 전까지 그 가능성을 믿으려 하지 않음.. 박지성이 맨유간거나 한국 4강 이런거 일어나기 전엔 아무도 기대도 희망도 안품고 욕만 함 그리고 일이 터지면.. 광분함.
루리웹-3547071576 | (IP보기클릭)125.133.***.*** | 18.06.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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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주의가 아니라 현실임, 총채적으로 썩어서 고문을해도 돈을 먹여도 안됨.. 가끔가다 요행 하나 터지면 그때는 똥개들 마냥 서로 내거야 라고 싸우기에만 바쁘고..
Somniosus | (IP보기클릭)121.136.***.*** | 18.06.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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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이지 둘중 하나만 있었으면 4강 못감

가라아게 마스크 | (IP보기클릭)121.139.***.*** | 18.06.13 13:25
가라아게 마스크

이게 정답이지.. 역대 이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대표팀이 있었나?? 리그까지 쉬면서 장기합숙하고 유럽원정과 수많은 평가전 거기에 히딩크라는 세계적 명장과 코칭스태프들.. 지금도 이정도 지원받으면 최소 16강은 간다..

진라면순한맛 | (IP보기클릭)218.39.***.*** | 18.06.13 16:58

적어도 여기선 그때당시 히딩크감독 지도력 까내린사람은 못본거같은데..

래쉬포드 | (IP보기클릭)125.178.***.*** | 18.06.13 13:28

히딩크가 명장이기도 했지만, 축협이 협조 안해줫으면 그 결과도 없음 무식한 놈들이나 감독하나 갈면 모든게 바뀌는 줄 알지. 2006년 감독인 아드보캇이 경력은 히딩크보다 더 화려함. 평가도 더 좋았고.. 근데 히딩크때만큼 지원은 못 받았지...

(ㅇㅅㅇ)// | (IP보기클릭)116.46.***.*** | 18.06.13 13:29
(ㅇㅅㅇ)//

맞음 지금 내생각이랑 같아 k리그 중단과 대대적인 지원빨-> 히딩크 감독으로 4강 ㄱㄱ 지원 그딴거 없음-> 2006 아드보카트 감독빨의 한계 2002같은 지원은 전세계적으로도 이런 유례가 없었으니 한국축구는 지원이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 지원을 못받는상황에서 명감독이 와도 16강못갔으니 그외잡감독들은 1승해도 존나 잘한거임 홍명보감독도 어찌보면 존나 잘한거 이번월드컵은 1무만해도 존나 박수쳐줘야하지 한국축구는 평생 16강못감 그래서 요즘 까는맛으로 축구봄 ㅋㅋㅋ

루리웹 정보란 | (IP보기클릭)112.165.***.*** | 18.06.13 13: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강호동의도리토스

뭘 좀 제대로 알고 말하셈 당시 축협에서 중심축인 이용수 교수 같은 분들을 중심으로 프로 구단에서 일정 징징대도 거기에 맞춰서 조정해줄려고 노력햇고, 이 과정에서 프로구단의 불만이 쉬지 않고 터져나왔음 한때 허정무가 히딩크 밑에서 수석코치역하면서 중재역으로 많이 뛰었지만, 잘 해결 안됐음 기본적으로 국대 차출에 대해서 구단과 합의한게 있는데 이게 무시된다면서 말이 많았고, 그후에도 국대차출에서도 문제는 많았음. 그래서 당시 축협에서도 말이 좀 많았고 허정무가 말한 부분은 이부분을 언급하면서 국대가 프로보다 우선시되면서 한국축구에서 균형을 무너뜨는 장본인 중 하나가 히딩크라고 언급한거고, 김호곤이 당시 올대 감독 맡으면서 히딩크에게 네덜란드 축협과 주선을 요청했으나 제대로 안되고, 예상했던 네덜란드 21세 이하 대표팀과의 평가전은 물건너가고, PSV 2군과 경기했음 경기 끝나고 나서 김호곤 감독이 네덜 21세이하 평가전 언급하니까 그 과정에서 일정대로 안됐다고 '그 시키'란 발언을 했다가 쌍욕했다는 썰이 퍼진거임 히딩크 감독썰도, '직접 접촉을 한것도 아니고 직접 하겠다는 의사를 받아서 진행하는 상황도 아닌데' 언론에서 히딩크 복귀설 어쩌구라고 퍼트리면서 무시했다고 언론에서 설레발 기사가 나온거임 히딩크 감독 당시 성적이 부진해서 와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무슨 히딩크가 만병통치약인양 믿는 한심한 것들이나 설레발 쳣지

(ㅇㅅㅇ)// | (IP보기클릭)116.46.***.*** | 18.06.13 13:55
(ㅇㅅㅇ)//

아니 다 떠나서 아드보카트가 경력이 히딩크보다 더 화려하다뇨. 히딩크는 아인트호벤에서 트레블까지 이뤄낸 감독입니다

까미구름둥이아빠 | (IP보기클릭)175.197.***.*** | 18.06.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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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더나서.. 우리나라 같은 무한경쟁사회에서 자격지심과 패배주의에 찌들기 쉬운데 그런 사람들이나 일반 사람들조차 뭔가 큰 일이 제대로 일어나기 전까지 그 가능성을 믿으려 하지 않음.. 박지성이 맨유간거나 한국 4강 이런거 일어나기 전엔 아무도 기대도 희망도 안품고 욕만 함 그리고 일이 터지면.. 광분함.

루리웹-3547071576 | (IP보기클릭)125.133.***.*** | 18.06.1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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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547071576

패배주의가 아니라 현실임, 총채적으로 썩어서 고문을해도 돈을 먹여도 안됨.. 가끔가다 요행 하나 터지면 그때는 똥개들 마냥 서로 내거야 라고 싸우기에만 바쁘고..

Somniosus | (IP보기클릭)121.136.***.*** | 18.06.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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