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는 없는데?
구단들이 월드컵때 뭐가 좋음?
선수는 좋아도 구단은 좋을거 하나 없는데
그리고 케이리그유지되는 이유는 월드컵이 아니라 아니라 아챔때문이라는 이유가 더 합당하겠네요
내 기억에는 없는데?
구단들이 월드컵때 뭐가 좋음?
선수는 좋아도 구단은 좋을거 하나 없는데
그리고 케이리그유지되는 이유는 월드컵이 아니라 아니라 아챔때문이라는 이유가 더 합당하겠네요
수감자번호9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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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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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이 창단된 이유가 월드컵때문인데 무슨소리인지 ;;; 케이리그는 맹목적으로 쉴드치는 팬들이 더 문제인것 같음 논리가 보면 거의 페미들급
이런 의식이 케이리그 팬들사이에 팽배해 있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겁니다. 온 선수가 축구에 이목이 집중되고, 선수 하나하나에 집중되는데 이때 마케팅 못하면 언제 마케팅 하나요? 4년 마다 월드컵 해서 사람들이 축구만 보는데도 케이리그가 이 모양 이 꼬라지인게 케이리그 탓이 아님?
월드컵 같은거 보고 사람들이 축구에 관심가지게 되는거죠 아챔은 이미 프로축구 팬인 사람들이 좋아하는거고
왜 이 게시판은 쥐뿔도 모르는 놈들이 왜이렇게 입 터냐
덕본적은 2002 직후
K리그 대부분이 시민구단인데 그 시민구단 창단과 운영 명분이 월드컵에 있어요.
덕본적은 2002 직후
2002년 이전 K리그 관중석이 어땠는지 보여주고 싶다 ㅋㅋㅋㅋ
98,99,2000년 월드컵 성적과는 아무 상관없이 케이리그의 르네상스였습니다. 안정환,이동국,고종수 트로이카가 이끄는 케이리그 최고의 부흥기였죠. 지금은 축구에 1도 관심없는 부산사람들이 당시엔 구덕경기장에 꽉꽉들어찼고, 울산공설운동장은 자리가없어서 트랙까지 아재들이 내려올 정도였죠. 저때 정말 재미났었는데...수원vs울산의 라이벌리..말총머리로 그라운드를 누빈 안정환..
엌ㅋㅋㅋ 당시 보시던 분인지 모르겠는데 그당시 사람 하도 안와서 회사에서 공짜표 받아보던 시절인데 서포터즈 조금 찍어놓고 사람많다고요? 사람 없는 것처럼 보일까봐 서포터즈 술먹으러 온 아제들 다 몰아서 앉던 시절이었음 동일경기 빈관중석 안보임?
조작과 날조하다가 걸림 ㅋㅋ
부산도 대우로얄즈 시절엔 관중 많았음 대우망하고 아이파크로 바뀌면서 투자도 거의 안하고 성적도 망해서 이리된거지 게다가 중간에 서울로 연고지이전 할려고 설쳤던게 결정타
이것도 추억보정인게 플레이오프마저도 매진을 못시키던 시절들임 안정환 말꼬리 멋지게 휘날리며 뛰댕기던 때도 반쯤 먹은 옥수수수준이었음
매진시켰는지 그건 난 모르겠고 부산은 지금보단 많았다는 얘기임
지금은 진짜 답없는 수준인거 폭풍공감
시민구단이 창단된 이유가 월드컵때문인데 무슨소리인지 ;;; 케이리그는 맹목적으로 쉴드치는 팬들이 더 문제인것 같음 논리가 보면 거의 페미들급
님이 더 맹목적이네요 시민구단 창단이 월드컵때문이라고요? 그래서 시민구단이 창단하면 월드컵으로 무슨이득을 보죠? 어차피국대는 해외파와 일부케이리그선수들로 이루어질거고 여기 일부 케이리그선수들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민구단들은 국대근처에도 못갑니다 오히려 시민구단을 유지하는 이유는 사람든에게 유흥을 제공하기위해서 유지하는 목적이 더 크죠 님이야말로 국대경기본다고 지역구단에 갈껍니까? 도대체 뭔 상관인지 모르겠구만 설마 낙수효괴??
아니 언제는 국대 경쟁력을 키우기위해 k리그 살리자는 명분으로 시민구단 창단해놓고 월드컵 망해가니깐 꼬리 짜르기 할려는 거잖아요 언제는 국대를 위해 케이리그를 살립시다라고 떠든건 당신들 아니유? 아니 그러면 왜 프로구단에 세금을 투입하고 맨날 살리자고 더드는건데요?
시민구단이구 투자자로서 그리고 앞에 지역이름 붙어서 운영하기때문에 세금들어가는건데요 무슨 불만이라도 국대를 위해서 케이리그를 살려야죠 당연히 그런데 그 살리는 방안이 왜 시민구단창단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말을 못 알아듣나; 시민구단 대부분이 2002년 월드컵 인기로 만들어진거라니까 뭐래
월드컵 같은거 보고 사람들이 축구에 관심가지게 되는거죠 아챔은 이미 프로축구 팬인 사람들이 좋아하는거고
그 관심도 일부 해외파에 집중된것을 모르지는 않을텐데요
이런 의식이 케이리그 팬들사이에 팽배해 있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겁니다. 온 선수가 축구에 이목이 집중되고, 선수 하나하나에 집중되는데 이때 마케팅 못하면 언제 마케팅 하나요? 4년 마다 월드컵 해서 사람들이 축구만 보는데도 케이리그가 이 모양 이 꼬라지인게 케이리그 탓이 아님?
k리그 걱정은 팬들만 하죠. 정작 걱정해야할 연맹, 프런트, 축구인들은 태평하고
어차피 상관없음 친야구국가에서는 어떤 종목도 못 살아남음
친야구국가 ㅋㅋ 배구보다 인기 없으면서 ㅋㅋ
롤이나 스타 보다도 인기없으면서 뭔 야구타령 ㅋㅋㅋ K리그는 컴퓨터게임 리그라도 뛰어넘고 야구한테 깝치길
2002월드컵 이후에 미친듯이 불탄 적 있어요 잠시였지만 ㅎㅎ
왜 이 게시판은 쥐뿔도 모르는 놈들이 왜이렇게 입 터냐
어 케이리그 그거 아직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
덕보는거 맞음. 2002년 직후에 월드컵의 그 흥분으로 인해 k리그가 예년보다 더 좋은 흥행을 기록했음. 그렇다고 그전에는 파리 날리고있었던건 아니지만. 국대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그 선수들에게 관심이 가기 마련이고 그럼 그 선수가 활동하는 리그나 팀에 관심이 가기 마련임.
하.. k리그1은 대부분 기업구단이구요. 시민구단은 k리그2에 있습니다. 투자 못하면 K리그1에서 못 살아 남습니다. 시민구단이 무용지물이라는것 그 무용지물이라는 그 구단을 사랑하는 팬들이 얼마나 상처 받겠습니까? 막말로 경상북도 상주, 강원도, 경주 이런 곳에 프로야구들 투자 합니까?? 시민구단은 프로팀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그 지역에 유소년들도 담당하고 그 세금내역도 해당 지방의회에서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민구단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한 집단이 아니라 fc바르셀로나도 카탈루냐 지방 사람들의 협동조합으로 출발한 시민 구단 형태 입니다. 지역향토 기업 홍보와 시민들의 열기를 모으는게 시민구단의 역할 입니다.
동의 합니다
K리그1에서는 많이 줄었죠 이제 시민구단은 5팀뿐.
한국 시민구단은 특이한 집단 맞죠. 백퍼 세금으로 운용되는데요 예시랑 다르죠.
k리그 최고 인기 1기는 김주성으로 대표되는 90년대 초반 그리고 안정환-이동국-고종수로 트로이카로 대표되는 90년대 후반이 정설 입니다. 2002년 이후에는 국대 선수들이 해외로 대규모로 나가면서 되려 k리그 흥행력이 부제가 시발된 시점이구요..
맞음 박지성 맨유가고 그때부터 유럽 축구에만 언론 팬들이 집중 유럽축구에 돈을많이 쓰다보니 국내프로축구 중개도 옛날처럼 안 보여줌 한두명 유럽 뛰는 축구 선수들 실력은 좋지만 국내 뛰는 선수들 천체 실력은 옛날 김주성 안정환 황선홍 시절보다 보다 더 떨어짐
국내축구는 1도 관심없는 사람들이 이래라저래라 그리고 그 진단이 밎으면 모르겠는데 완전 헛글 하 답답하다
우리나라 축구 못하고... 축구팬들 부심 쩌는것도 맞는데... 늘 이런식으로 대하면 문제 해결이 안됩니다. 문제는 축협과 축구 지도자들로 가야 합니다. 늘 그들이 아니라 선수와 해당 시점에 국대감독이 책임지는 분위기가 여기까지 오게 했습니다. 그것이 늘 그들이 하는 프레임 입니다. 축협과 연맹이 서로를 존중하고, 연맹은 리그 경쟁력에 집중하고 축협은 인프라에 투자는 어느 정도 되었으니 국가대표팀의 정체성과 위상 향상에 맞추도록 개혁 해야 합니다...
아챔 우승 안하면 손해인데 알고 말하시는건가?
1998 년 프랑스월드컵 때 이동국 고종수 떳고 그덕에 몇백만 관중이 들어닥치니까 구단 관계자들 야구인기 잡는다면서 설래발 친적도 있엇고 도움안된다면 거짓말 이번에도 성적좋으면 수혜볼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