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 대부분 경기를 생방으로 본 감상입니다.
크로아티아를 포함 몇몇 스타플레이어를 제외한 생소한 선수들이 많은 나라 경기는 뭐 재미 있을라나... 싶어도 막상 보니 개꿀잼인 경기가 많았네요.
반면 브라질, 벨기에 등등 라리가, 프리미어, 리그앙, 분데스의 핵심 선수들이 즐비한 나라끼리 붙은 경기는 좀...
뭐랄까 각자 그 선수들이 팀에서 보여줬던 단점이 그냥 고스란히 담긴 경기들이 많았다고 느꼈습니다.
조별리그랑 16강 까지는 정말 손에 땀날 정도로 긴장하며 봤는데 8강부터는 걍 그러려니 하네요.
이제 3, 4위전 벨기에 VS 프랑스도 남았고, 대망의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결승전도 꿀잼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한일전 보고싶다 ㅈ밥 싸움이라고 하니깐 ㅋㅋㅋㅋ
별 생각없이 봤던 벨기에 일본전이 완전 꿀잼이었네요 특히 후반전 ㅋㅋㅋ
지금 한일전 보고싶다 ㅈ밥 싸움이라고 하니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