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간이 2010월드컵까지 유임된거 보면 난 이해를 못하겠던데..
진짜 누구 말대로 학연,지연,혈연까지 엮인 인맥축구냐? 란 생각이 들 정도였음
2010년이엇던가, 06이엇던가 아주 어거지로 본선 진출했는데, 그 어거지 진출조차 오심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니...
06년도 우리랑 같은 조일때 조별예선에서 그 그지같은 경기력의 프랑스도 이 감독일때 나왔죠.
삽푸던 놈들이 갑자기 막판 토고전에 살아나서 더 그지 같았음. 말아먹을거면 끝까지 말아먹든가.
암튼 06년도에도 선수기용에 별자리보고 고른다고 소리가 돌아서 아주 쌩쑈를 한다고 했는데, 준우승햇다고 2010까지 유임시킨 프랑스 축구협회가 더 황당햇음
왜냐면 이 인간 유로2004부터 2010년 월드컵까지 2006월드컵 준우승빼곤 성적이 최악이었음.
아다시피 이 놈이 06월드컵 빼고 메이저 대회에서 올린 성적이 뭐가 있나 싶을정도임...경기력도 그지 같고...
결국은 그지같은 경기력을 보이다가 월드컵 본선와서 망하는 꼴 보고 아주 고소하다 싶었음.
마지막 경기 남아공전에서는 악수하려는 상대팀 감독에게 시비까지 걸더만, 하는 꼴이 '건드리지마 콱!'이런 식이던데
도메넥이 대표팀 감독 맡으면서 먹은 욕만으로도 150살까지 무병 장수할거 같음
이런 놈이 감독 후보로 올랐다고 하면 난 아주 결사반대를 할거임
정치적 이유 때문에 유임한 거 맞아요. 지단을 비롯해서 98년 우승 멤버들이 주축이 된 프랑스 OB들이 도메네크의 저 병x짓과 저런 애를 국대 감독으로 뽑은 프랑스 축구 협회를 엄청 깠고 프랑스 축구 협회는 OB들한테 정치적으로 안밀리려고 억지로 도메네크 체제 계속 끌고 간 겁니다. 그러다가 결국 2010년에 폭망한 거고.
저도 도메네크는 반대. 별자리 보고 선수 뽑는 놈을 뭔 감독을 시키겠다고
06년은 지단때문에 준결승 간거라고 봐야죠. 도메네크는 선수를 그다지 전중하지 않았습니다. 블랑도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