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히딩크, 한국 대표팀 감독 맡을 의향 있다" YTN 보도

[횽아아니누나?]

그냥 더 좋은 자리 가세요. 

감히 오시라고 말 못하겠습니다.

명량해전에 임하던 이순신은 배 12척이라도 있었지.. 에휴..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906150158196?f=m

[광대]

지금은 히딩크 오는걸 고려해 보는게 아니라.

지금 현 국가대표 감독을 응원해 줘야되는거 아닐까.

상대 홈에서 무승부 한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www.쭈꾸미]

님말도 맞지만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월드컵갔다고 좋아라 인터뷰하는것도 좀..

[SEGA_returns]

뭐 하신말씀 맞습니다만, 우리나라가 우즈벡 원정가서 무승부한것도 대단하다고 말하는게 좋은현상은 아니지요. 이제는 이정도가지고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수준의 나라구나 싶은...

[Demian]

우리나라 전력 생각하면 예전 히딩크 3백 축구가 제격이긴 한데
현재 선수들이 그 훈련량을 버텨줄것 같지도 않음

[뉴리웹-8171251488]

??? : 중국에서 연봉만 수십억 받고 대우받고 사는 내가 왜 이렇게 고생해야되지?

[아쉐]

지금 국대가 잘나갔다면 이런 말이 전혀 나오지도 않았겠죠.

지금 현 감독에게 나와달라고 하면 진짜 좀 실례인데, 근데 얘기 나올만한 상황인 건 어쩔 수 없죠. 개인적으로도 16강 탈락해도 히딩크 감독님의 국대팀을 한번 더 보고 싶네요.

[히나즈키 카요]

지금 데려오는건 신태용 감독에게 결례임.

[개념로그아웃]

오시면 일단 중국화랑 정우영인가 장우영인가하는놈은 백퍼 ㅃㅃ겠군. 실력으로 국대에 뽑힌 것 같지않은 넘들이 군데군데 보여서 암걸렸는데

[유니코니아]

하아 김영권은 진짜 왜 국대인지 센터백이 그렇게 없나 의문인 수준이더군요.
입을 털거면 실력이라도 있던가... 공 받으면 최후방인데 압박 들어올 때까지 질질 끌질 않나 클리어링 하나 못해서 빗맞고 뜨는 공만 차질 않나 떡하니 자리잡은 선수 놓쳐서 마음대로 슈팅하게 두질 않나...
정우영 장현수 등도 썩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김영권에 비하면 그래도 뭐 경기장에 있는 이유는 있는 선수들이었다고 봐요.

[뉴리웹-8171251488]

동구형이 아니라 퍼거슨이 와서 헤어드라이어 쏴도 안됨 지금은

[마이트]

아무리 그래도 월드컵 본선 나가는거 확정만 되고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이런 말 도는건 국대 사기 저하만 시키는게 아닐지 모르겠네요...

[히라노 아야]

오면 좋은데

어느정도 희망은 있는데

히딩크도 당장은 힘들거 같은데??

당장 내년이 월드컵인데 시간도 없고

한 2년 3년은 히딩크가 맡아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종묘사직운동장]

전설은 전설로 남는게 좋을텐데 괜히 맡았다가 본전도 못찾으면...

[SEGA_returns]

본전 못 찾는다고 2002년의 결과가 사라지진 않지요. 그건 그대로 두는거지 굳이 본전 생각을 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해피비타민]

다시 맡아주시면 지금 있는 멤버들은 싹 물갈이 되겠네요.

[ytruqwe]

ㅇㅈ합니다 진짜 물갈이 싹될듯

[GM=Nintendo]

히딩크가 잘할 수 있었던건
히딩크 능력도 좋았지만 선수들 초장기합숙훈련 시키고, 모든 권한이 히등크에게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움..
지금와서늠 불가능한 일...

[해피비타민]

지금 배가 불러있는 선수들 전부 내치고 2002년처럼 선수발굴해서 팀을 다시 만들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cuberick]

근데 오셔서 코앞에 월드컵은 3패당하고 오더라도 한 3,4년 꾸준하게 맏으셔서 박지성 이영표 송종국 발굴한것처럼 인재육성이랑 대표팀 체질개선 해주시는거면 참 좋을것같긴 하네요 신태용감독님도 코치로 한 2,3년 더 배우고 정식으로 차차기 월드컵 예선부터 제대로 자기팀 만드는 시나리오도 참 좋을것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