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2일, 분데스리가 4R, 홈 : 풀타임 2골, 함부르크 3-2 도르트문트
2013년 2월 9일, 분데스리가 21R, 원정 : 89분 2골, 도르트문트 1-4 함부르크
2013년 12월 7일, 분데스리가 15R, 원정 : 81분 1골, 도르트문트 0-1 레버쿠젠
2016년 3월 17일,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풀타임 1골, 토트넘 1-2 도르트문트
2017년 9월 13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홈: 83분 1골, 토트넘 3-1 도르트문트
도르트문트 상대로 7골째
손흥민 제일 잘하는게 상대 뒷공간 침투 그런데 아시아팀은 뒷공간 생길만큼 올라오지를 않음 그러니 주특기를 봉인 여기에 가끔 공간이 나도 패스가 들어와야 하는데... 그게 거의 유일하게 가능한 기성용이 대표팀에 없었음 돌문에 강해서 양봉업자 소리 듣는것도 이 팀이 게겐프레싱이라고 전방압박과 함께 라인을 극단적으로 올리기 때문에 손흥민 주특기를 발휘하기 좋음
그냥 같이 뛰는 선수들 수준과 팀 상황차이. 손흥민이 볼 없는 상태에서 뛰어 들어가면서 속도 붙이고 공 받아먹는 타입인데, 국대에선 그렇게 공 잘 빼줄 애도 없고 상대팀이 주로 수비적으로 나오니 뛰어들어갈 뒷공간이 잘 안생김. 그래서 손흥민의 강점이 살기 힘들죠.
그런데 국대에서 손흥민이 머리끄댕이 잡고 올려준게 몇번인데 보면 손흥민은 국대에서도 매일 골을 넣어야하는 듯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난 번 국대와서 부상당해서 시즌까지 제대로 팀 훈련도 못했을 앤데 나라에서 부른다고 쫄래쫄래와서 뛰어준건데 뒤지게 까는거 보면 참
잔디가 좋은 모양입니다. 잔디 상태 안좋으면 이런데서 좋은 경기하라면 화가 난다잖아요.
여름에는긴옷을
그냥 같이 뛰는 선수들 수준과 팀 상황차이. 손흥민이 볼 없는 상태에서 뛰어 들어가면서 속도 붙이고 공 받아먹는 타입인데, 국대에선 그렇게 공 잘 빼줄 애도 없고 상대팀이 주로 수비적으로 나오니 뛰어들어갈 뒷공간이 잘 안생김. 그래서 손흥민의 강점이 살기 힘들죠.
기성용이 그걸 잘 해줬는데... 이번엔....
여름에는긴옷을
손흥민 제일 잘하는게 상대 뒷공간 침투 그런데 아시아팀은 뒷공간 생길만큼 올라오지를 않음 그러니 주특기를 봉인 여기에 가끔 공간이 나도 패스가 들어와야 하는데... 그게 거의 유일하게 가능한 기성용이 대표팀에 없었음 돌문에 강해서 양봉업자 소리 듣는것도 이 팀이 게겐프레싱이라고 전방압박과 함께 라인을 극단적으로 올리기 때문에 손흥민 주특기를 발휘하기 좋음
클럽에선 주변애들이 다 같이 잘하니 수비가 공격수들을 막아야 하는데 국대에선 손흥민만 막음 끝이라그런듯...
사실현실은 레버쿠젠 토트넘도전방압박 스타일임 손흥민은 역습하는 팀칼라에 더맞음
같이뛰는 선수들수준차이는 의미없음 국대뛸때 같은편수준낮아지는만큼 상대편수준도 낮아짐 인터뷰내용만봐도 손흥민 스스로 국대를 대충생각한다는게 문제임
군대걸렸는데 뭔 대충
병역혜택 걸려있는건 올림픽 메달과 아시안 게임 금 뿐, 월드컵과 아시안컵 같은 A매치대회는 관계없어요
국대에서도 양봄 좀 하자
일단 잔디가 좋아야지 나쁘면 화가 나서 안됨.
경기후..... 알고보니 말벌이였다.....
국대 경기 뛰다가 부상당하고 게다가 완쾌되지도못한채로 뛰면서 욕이란 욕은 다먹고 이러다가 본선에서 잘하면 태세전환 쩔겠지 냄비들어디 안감
그런데 국대에서 손흥민이 머리끄댕이 잡고 올려준게 몇번인데 보면 손흥민은 국대에서도 매일 골을 넣어야하는 듯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난 번 국대와서 부상당해서 시즌까지 제대로 팀 훈련도 못했을 앤데 나라에서 부른다고 쫄래쫄래와서 뛰어준건데 뒤지게 까는거 보면 참
이런 애기들 해봤자.. 국대 축구하면 손 까기 바쁨..
우리나란 그냥 공격진, 2선이랑 3선이 너무 분리되어 있음 국대보면 좋은 미드필더가 없고 기성용이 있긴한데 수미로 나오다보니 수비와 미드진을 조율하는데는 탁월하지만 내려앉은 상대로 2선 연결은 쉽지 않음. 토트넘은 에릭센, 알리의 창의적인 패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수비수들의 롱패스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팀임. 손흥민은 크랙이 아니라 포쳐로 써야 하는데 이럴때 2선에 롱패스 찔러주면 손흥민이 찬스 메이킹 하는 경우 자주 나옴. 병장 축구 한다 뭐다 하는데 원래 손흥민 분데스 시절에도 활동량 많이 가져가면 후반에 퍼지는일 다반사였고 국대 경기는 3선이 워낙 후지다보니 손흥민이 더 내려앉아있다보니 소속팀에서의 모습이 안나오는거임.
우즈벡의 염기훈이 보여준 모습이 힌트일수도 있죠..저돌적으로 달려들어가는 공미
승패를 떠나서 두 팀이 엄청 퀄리티 있는 시합을 해줘서 좋았네요. 공수가 확확 바뀌고 중간중간 서커스같은 플레이도 나오니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