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준희 "히딩크 영입? 절차상 신태용 내칠 근거 없다"

[음퐈음퐈]

댓글들 보소

출처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70915n11968

[▶◀ 구런데그것이]

이제 한준희위원도 적폐로 되는건가...

[▶◀ 구런데그것이]

적폐까지는 아니고 공범이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어즈오브워3]

신태용만 불쌍..
그리고 진짜 축협 싹다 물갈이되야한다고 봄

[▶◀ 구런데그것이]

아챔 우승 시킨 감독이 검증안됐다고 할건 뭐임?

[머리크기지구]

명장이랑 비교한다고 비웃겠지만...

과르디올라, 지단 둘다 2군이나 유스팀 감독하고 바로 거대한 클럽 감독이 되었음
신태용도 부임하자마자 아챔 우승하기도 했음

[Introutro]

누가 그랬죠.. 조동건주고 우승시켜보라면 몇이나 하겠냐고..

[니들이뛰던지]

더 검증된 감독이 온다고하면

말짱히 잘 있는 딱히 잘못한것도 없는 감독을 이유도 없이 막 내쳐도 됨?

[마술왕⚽]

물론 히딩크가 신태용보다는 당연히 명장이고 커리어도 넘사벽이죠. 근데 문제는 더 나은감독있다고 기존감독 아무런 사유 없이 경질시키면 누가 감독하려하겠나요.
만약 신태용 짜르고 히딩크 부임했는데 무리뉴가 한국감독 맡는다 하면 또 짜르자 할건가요

[▶◀ 구런데그것이]

결정력의 화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크기지구]

신태용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그냥 사퇴하는게 나아보이네요.

9개월 계획으로 선수를 테스트해서 본선갈 선수를 찾고
전술도 실험하고 하면서 그야말로 준비를 해야되는 상황에서...
지금은 실험과 옥석을 찾을 여유도 없고 1경기만 이상해도 히딩크를 찾는 여론의 비난에
월드컵 본선을 보고 계획을 짜고 팀을 운영하는게 불가는해 보임

내가 감독이라면 그냥 때려침 커리어에 도움도 안되고
겨우 2경기하고 계약도 남은 감독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해할 생각이 없음

[▶◀ 구런데그것이]

진짜 허정무 감독이 왜 국대 다시는 하기 싫어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함.

[잠탱이.]

신태용도 불쌍하게 되었네
이제 어찌 됐던 간에 성과 못내면 욕먹을게 뻔하니

[루리웹-4035836072]

하지만 히딩크 본인도 신태용 감독을 밀어내고 감독직 하려는것도 아니고
기술고문처럼 어떤 형태로든 도움을 주고싶다고 예기했다는데
감독직 맡겠다는 의사는 공석이었을 때였다는 구만

[악의 축]

정 히딩크를 원한다면
그냥 이번 월드컵은 신태용으로 가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하라고 하고

월드컵 끝나고 바로 히딩크 체재로 가서 차기 월드컵까지 맡는 방식으로 가는게 제일 좋다고 보는대
문제는 그 4년동안 성적 안나오면 또 냄비들이 발광할게 뻔하지.

[악의 축]

지금 축협은 온다는 사람을 막은 색히들인대
여론에 밀려서 감독 맡겼다 여론이 흔들리면 좋다고 쳐낼게 뻔함.

[카야노아이남편]

히딩크 감독 연세 생각하면 무리일듯

[湊かなえ]

명분 찾기인데... 사실상 슈틸리케도 큰 명분은 없었는데

[오라님]

슈틸리케는 선택지가 없었던거죠. 2014월드컵에서 인맥축구가 저지른 참상에 국민들이 질렸고, 그래서 외국인 감독을 들여야했는데 외국인 감독은 유명한 사람 쓰려면 돈이 어마어마함. 이런 와중에 경력은 못 미더운데 개런티 싸고, 또 가족들까지 다 한국 데려오겠다고 하니 장기적으로 할 의사가 보여서 안정적이고, 그렇다고 다른 외국인 감독이 하겠단 사람도 잘 없고 그래서 고른거였죠.

[오라님]

신태용 감독이 본선 진출시키면 더 맡긴다는 조건으로 계약이 되었으므로, 내칠 명분이 없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임
그래서 히딩크 감독으로서는 정말 유럽바닥에서 오래 구른만큼 노련하게 언론에 입장을 잘 내보낸게, 나는 할 생각이 있었다<<라는 뜻은 확실히 하되 공을 다 축협쪽으로 던져버림. 신감독이 알아서 사퇴하든 축협이 짜르든, 난 뜻 내비쳤으니 니네가 결정해라 이거. 축협은 진짜 애가 바싹바싹 타겠지.

[루리웹-4035836072]

근데 내 생각일뿐이지만 히딩크가 신태용이 감독직에서 내려오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보지는 않음.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그냥 발언 그대로 받아들여서 감독 옆에서 기술고문직으로 한국축구에 기여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마감하려는 거 같음.
만약 그렇게 상대방을 조종하는 식의 게임을 할 정도의 야욕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그냥 백억 넘게 주겠다는 중국갔을 거임.

[파란반지]

그런대 최근 히딩크 감독 역량이 하락한것도 있고
자기가 이게 마지막이라는걸 잘 알고 있음
히딩크도 월드컵 감독 끝으로 은퇴하고 십어함
그전에 여러 팀에서 감독 제의가 있었는대 조건이 안맞은건지 월드컵 감독직만 생각한건지도 모르겠으음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감독직이 가장 확률이 높고
신태용이 자신 사퇴하고 자기가 감독 되는게 최고의 시나리오가 돼버림

[오라님]

어디서 새나간건지 몰라도 히딩크 감독이 입장표명하기 며칠전에, 한국에서 이미 히딩크가 제안을 했었다는 보도가 있었죠. 아마 그 이후 말이 많으니 가만있을수 없어서 입장을 표명한걸로 일단 보이긴하네요.

[▶◀ 구런데그것이]

만약 히딩크를 선임하려면 신태용 감독과의 협의가 당연히 선결과제고... 이런식으로 여론 등떠밀려 물러나는건 아니라고 보긴 하는데... 결과는 지켜봐야 알 수 있으니.

[SuplexCityBiach]

축협이나 팬이라고 하는 놈들이나 다 똑같음

저번 월드컵때도 감독자리 공석일 때 억지로 최강희 데려다가 감독시키고 본선 진출하니까 제대로 된 감독 데려올 생각은 안하고 전도유망했던 홍명보로 어떻게 비벼볼려고 하다가 감독인생 하나 조져놓고. 솔직히 막말로 대진이나 대표팀 스쿼드나 박지성 막 빠져서 망할거 눈에 훤히 보이는거였는데 애라 모르겠다 앉혀 놓으면 끝?

이번에도 멀쩡한 감독 구할 시간 충분히 있음. 근데 신태용 좀 잘하니까 어린놈 데려다가 총알받이 시키고 잘되면 내탓 안되면 네탓 하려고? 속이 훤히 보임. 저 양반들 목적은 자리나 차고 앉아있는거지 월드컵 16강 이딴거 없음

최강희야 짬밥 좀 있으니까 짱구돌려서 ↗되겠다 싶어서 얼른 나왔지 태용이 형님 살려면 지금 대표팀 관두고 축협 놈들 눈에 불켜고 외국인 감독 데려오게 해야함

팬들도 똑같음. 똑같은 패턴인데 이대로 가면 또 신태용 ㅄ되고 신태용이 월드컵 기간동안에 했던 모든일들 다 들쑤셔서 이게 실패한 이유다 찾아서 인생하나 죠져놓겠지

그만들좀합시다 이제

[고운꼴통동생]

전도유망했던 홍명보?

[▶◀ 구런데그것이]

전도 유명한 것은 맞았음. 실제로 올림픽 동메달을 따낸 업적도 있고. 다만, 그전에 정식 라이센스를 제대로 취득한 이후에 클럽을 거쳐서 국대로 왔어야 헀다는 의견이 많았고 너무 성급했다는 지적이 대다수. 그리고 결국... 결과도 결과지만, 월드컵 직전 땅보러 다닌 문제와 귀국 전 춤판이 얽히면서 버티지 못하고 사퇴.

[しょうりゅうけん]

전도유망 아닙니다. 정식라이센스도 없었구. 본래 감독지망이 아니예요. 축구행정가,정치가 지망이죠.
황선홍,최용수가 제대로 코스 밟아서 지금은 손색없는 경력 있는것과 비교해보시라.
신태용도 홍명보 전세대지만 제대로 코스 밟은 지도자로 십수년만에 결과를 쌓아놨구.

홍명보 국대감독선임보면 축협의 로열패밀리입니다. 허정무-황보관-홍명보 라인인데 셋다 감독으로 무능하죠.
축협이 심혈 기울여 양성한 올대세대에 공석 감독을 홍명보 박고 동메달 따니 그걸로 월드컵까지 보낸겁니다.
하지만 정작 올대를 월드컵에 그대로 박는 국가는 없었지요. 올대선수들이 더 성장한것도 아니구 벤치 달구거나.
박주영처럼 게임뛰는걸 거부해서 망가진 상태였구.
홍명보 선임 자체가 홍명보와 아이들의 손을 일방적으로 들어준 폐급 판단이었구요.
최상희를 사임 시킬 이유 자체가 없었어요.

최강희와 신태용은 축협로열패밀리 아니구. 여론에 떠밀려 선택된 대안입니다. 조광래야 축협에 야당쯤 된다 치지만...
이번에도 축협이 밀면서 작업했던건 신태용이 아니라 허정무.

홍명보는 피해자가 아니구. 신태용이 국대 감독 실패해도 홍명보급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최강희처럼 신태용은 감독으로서 가치를 리그에서 증명했어요.
홍명보는 감독이 아니었구. 월드컵 실패 이 후 좋은팀을 갈 수가 없죠.
홍명보가 밟으려 했던건 허정무 같은 코스였습니다.

[▶◀ 구런데그것이]

정식 라이센스가 없어서 잡음이 꽤 있던건 분명한 사실이죠. 그리고 축협의 가장 엘리트 적자 라인인 것도 맞고. 다만, 황금기라고 불렸던 올대세대가 아무리 선수 구성진이 좋았다 해도 동메달을 따낸 것은 좋은 성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기 국대감독급으로 급부상하기도 했었고, 기존부터 청대에서 만들어논 경기력이 결과와는 무관하게 좋게 평가된 부분도 있었죠.

홍명보를 피해자로 보자는게 아닙니다. 다만, '전도유망'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한 올림픽 동메달까지는 인정할 수 밖에 없던 분위기였어요. 그리고, 브라질 월드컵때의 경우 사전에 "클럽 경력 쌓아야 한다" "너무 성급하다"는 의견이 절대 다수였구요.

[しょうりゅうけん]

귀국전 춤판....땅보러 다닌거....이게 왜 유출 되었을까요?
국내파와 해외파 분란있던건 이미 언론에 공개되었구.
올대 아이들 그대로 주전 써서 폭망했죠. 박주영은 뛸 몸 상태가 아니었구.
정작 게임은 비홍명보 선수들이 잘했습니다. 국내파 + 손흥민.
골키퍼야 키퍼코치 따로 있고 그쪽이 문제지만.....
홍명보가 월드컵 망치고도 계속 눌러 앉으려 하고 허정무,황보관이 자리보존해 버티니까.
저런 제보가 내부에서 터지는 겁니다.
H3가 순리대로 자리에서 물러났으면 저런 제보 터지지도 않구. 언론에서 굳이 희생양 찾지도 않아요.

최상희때 회상하면 최종예선 전반은 호성적으로 순항. 후반이 난항이었으나 최종전에 무승부만해도 1위 자력진출이었을겁니다.
홈에서 이란전인데 최강희가 케이로스와 입털기 했음에도 패배해서 조2위 진출이라는게 기분 나쁜 상황이었지만
이란은 한국전 맞아 완전히 수비축구를 했고 우리 수비진 실수 한번 뚫고 들어가 유효슈팅1개 1골로 승리했죠.
성적만 봐서는 최강희가 짤릴 명분이 전무했습니다. 홍명보를 국대감독으로 승격할 이유는 더더욱 없었구.
축협이 얼마나 올대 아이들을 총애했는지 보이죠.

[▶◀ 구런데그것이]

그리고 올대를 월드컵에 그대로 옮겨 심었다는 표현도 틀리진 않겠지만, 정확히는 당시 올대멤버진이 국대급을 오가던 멤버들이 포진된 가장 좋은 멤버였습니다. 작정하고 메달권에 들기위해서 담금질한 멤버였죠. 그리고, 그때는 홍명보 감독이 "나에게 익숙한 선수" "시간이 없다"는 논리를 들며 선수단을 이식을 했고 결과야 모두가 아시는 것 처럼... 아무튼, 축구 행정가의 꿈도 어느정도 성과를 바탕으로 이룩할 수 있다는거 홍명보가 모르진 않았을텐데, 너무 성급한건 분명했습니다. 아마 성공에 너무 취해있었던건 아닌지 싶기도 하구요.

[Maria-]

최강희는 짤린게 아님. 자기가 진출만 시키면 그만둔다고 조건부 수락을 한 상태였음. 결과적으로 진출은 시켰지만 홍빠놈들이 종나 까서 걸레짝 만들고 홍라인이 감독 취급도 안해줬던게 임팩트가 컸음.

[검방]

본프레레가 본선진출시켜놓고 짤린 선례는 있는데...

[김명민]

신태용 감독이 진짜 능력없는 감독은 아닌데 국대 2경기 때문에 졸장이미지로 박혀서 안타까움 ;;;

확실한건 홍띵보 보다야 성과가 확실히 나왔던 감독이라는 거임

[SuplexCityBiach]

두 경기했는데 홍명보보다 무슨 성과가 확실히 나왔나요..?
홍명보얘기가 왜나오는지;;

[deaji]

올림픽 메달은 성과가 아닌가 봄...

[가이아마스터]

이제는 올림픽메달은 아무것도 아닐정도로 우리나라 대표팀이 대단해졌군요

[루리웹-4035836072]

제발 히딩크 본인이 말했듯, 현감독을 밀어내고 감독직에 앉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한국 축구에 기여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마감하고 싶다는 뜻이 순수한 본심이고 그게 한국에서 왜곡없이 통했으면 좋겠음.
이제와서 마치 히딩크와 축협, 신태용이 감독자리를 놓고 다투고있는 상황처럼 흘러가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 와중에 거짓말하고 상황만 모면하려는 김호곤과 축협만 좀 가루처럼 갈려서 사라지면 좋겠네

[▶◀ 구런데그것이]

축구협회 공금유용 혐의가 드러난 이상 절대로 그냥은 못넘어감. 축구협회는 어찌되었건 앞으로 감사 빡세질 듯. 그리고 김호곤은 제발 바로 짤리고 협회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만들어야. 죄질이 매우 나쁨. 거짓말이라니.

[sleepingdream]

사람들 웃긴게 히딩크 와서 16강만 뚫으면 모든게 다 좋아지고 한국축구가 더 나아질거라 생각한다는 거지. 그런식으로 문제가 해결이 되면 이미 2002년에 한국축구계가 더 나아졌어야지.

[고운꼴통동생]

어짜피 어느쪽이든 나아질리가 없는건데

그나마 가능성 있는 사람 쓰자는게 나쁜거임?

법인카드 사건 터져도 바뀔리 없다는거 전국민이 다 아는거 아닌가?

애초에 이걸로 바뀔거였음 진작에 바꼇지

배구 그 논란 있어도 다시 잠잠하잖아요? 잠깐 빽하고 말지

[sleepingdream]

절대적으로 진출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저 가능성 뿐이죠. 그리고 절차(사회적 약속)를 무너뜨리는 건 매우 나쁜 선례가 됩니다. 여론에 휘둘려서 감독이 그때그때 마다 바뀌면 누가 한국국가대표 감독을 하려고 할까여?

[루리웹-넘버시리즈]

신태용 사퇴> 히딩크 무산> 호로곤 등판
FC 코리아를 위한 최고의 그림 ㅋㅋㅋㅋㅋ

[잭필드-39800]

그러고보니
김영권같은 중국화멤버들 대부분 런던올림픽과 인천아시안게임 멤버 출신들이었던가

[파란반지]

힘든시기에 감독해서 월드컵 본선 올려논 감독임
신태용은 처음부터 이미 축협과 월드컵까지 감독 계약한 상황임
이런 감독을 절차나 계약 다 무시하며 내리고 히딩크 감독 시키라는건
히딩크 커리어 개박살나는건 기본이고 월드컵 감독하고 십어하는 추잡한 인간으로 전락시키는거임
히딩크도 그게 감독들 룰 위반에 불가능하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
그래서 감독아닌 다른 어떤 방법으로라도 도움을 주고 십다고 한거
이런거 다 아몰랑 히딩크가 감독해야함 이지롤 떠는 인간들 진짜 극혐임

[고운꼴통동생]

히딩크 본인이 감수하고 하겠다는데

우리가 언급도 없는 사람 하라고 떠미는것도 아니고

[Maria-]

그럼 신태용은 생각 안함? 신태용도 탈락해서 ㅂㅅ되는거 감수하고 맡은건데?

[doomfist]

축협 좀 해체시키자 쓰레기 단체

[코끼리손]

신태용 지인이 이렇게 많았나요?
신태용 감독 입장에서도 자기한테 유리하니까 계약을 받아들인 거죠.
근데 보여준 게 미진하니까 까이는 거 아닙니까?
신태용 감독 스타일을 아는데 실전에서 약한 스타일이라
전혀 기대할 수 없고 콩가루 수준인 라커룸 기강도 못잡습니다.
라커룸 휘어잡으려면 첫 경기가 중요했는데
이미 실패했어요.
국민들 여론이 신태용 안된다고 생각하는 덴 다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SuplexCityBiach]

라커룸 가보셨나요?

[잭필드-39800]

런던올대의 동메달은 쾌거지만 그 이후론 영... 그 멤버들 대부분 이끌었다가 2014예선때도 부실하더니
비 런던올대랑 불화및 파벌을 수습못해서 본선땐 아예 망하고, 2018도 2014랑 별반 다를게없는 졸전의 연속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