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들 맙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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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카드가 대두된 이상,, 신태용이 제대로 이끌어가기는 글러먹은 상황이 되어버렸음.. 연습 경기 한 경기 삐끗해도 히딩크 데려오라고 난리칠 게 뻔하니..
어떻게 탈락하냐 문제일듯 ㅋㅋㅋ 승점 득점 자판기 신세가 될지 졌잘싸로 끝날지
신태용 입장에선 히딩크 기용 안 해서 망한 거라고 프레임이 뒤집혀 씌워질 가능성이 농후함..
이상황에서 졌잘싸는 없음. 히딩크였으면 16강 이라는 논리가 판을칠 듯.
추억으로 남겨두자좀.. 지금은 그리워하지? 근데 사람들 이중성이 쩔어서 결과가안좋으면 히딩크라도 개까일거다
사우디도 본선 진출시킨 감독 바꿨드만 ㅋㅋ 누가 하든 문제 있나?
거긴 계약 기간이 끝난거라 전혀 다름
언제부터 축구에 관심많았냐? ㅋㅋㅋ
원래 월드컵 1년전부터 월드컵 끝날때까지는 관심 폭발임 비슷한거로 올림픽때 여자 핸드볼팀 인기가 올라갔던거랑 비슷하죠 뭐 요즘은 성적 못내니 예전만큼 여자 핸드볼팀이 국제대회해도 별 관심 없는거 같긴 하더군요
히딩크 카드가 대두된 이상,, 신태용이 제대로 이끌어가기는 글러먹은 상황이 되어버렸음.. 연습 경기 한 경기 삐끗해도 히딩크 데려오라고 난리칠 게 뻔하니..
빙고
이럴거면 프로듀스 메니저 101을 해라. 한명당 2경기씩
노제호 협잡꾼 같음...중간에서 자기가 이익을 노려보려고 저런걸로 간보는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히딩크 데려와서 뭘 어쩌겠다고... 어휴ㅜ....
그게 불가능해서 국대축구가 이지경까지온건데여..ㅋㅋㅋ 축협개혁만 가능하면 모든문제가 일거에, 완전하게, 풀립니다. 대통령으로 나라바뀌는 수준보다 더 격하게 바뀜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쥐고있으니까
요직에 히딩크 혼자 앉아 봤자 무슨힘이 있다구요 예전에 노무현처럼 여당이건 야당이건 다구리치고 아무것도 못할게 뻔한데요 최소한 절반의 지지자가 있어야 뭔가를 할수가 있죠
이건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사람들이 실망했다는 뜻이겠죠. 사람들이 히딩크 히딩크 하는 이유도 축협같은 놈들이 축구를 망치고 있다는걸 아니까 그 축협 자체를 무시하고 본인의 의지대로 대표팀을 끌어나갈 사람을 원한다는거 아닐까요??? 물론 지금 이 시점에 히딩크를 언급한 놈이 제일 쓰레기이긴 하지만..
히딩크 감독님은 태용이형 자리보단 호곤이 아재 자리로 가야지
사람들이 관심이 없으니까 저렇게 생각하는거라 본다.
감독말고 축협회장으로 앉힌다면 난 찬성..
감독직에 관련해서는 모르겠다는 사람빼고는 반반이네요 다행이라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