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russian.road] ‘사면초가’ 신태용, 네 가지 논란에 답하다

[중데렐라1]

다른건 모르겠는데 국내 감독들 인터뷰 스킬이 왜이렇습니까.

지동원은 스스로 몸상태는 좋다고 하고 출전기회를 안줘서 그렇지

국가대표에 대한 열망이 강해서 뽑았다니 이게 뭔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언제부터 국대가 그냥 열망만있으면 뽑는 곳이 되어버렸습니까

다른선수들은 국대에 대한 열망이 없습니까? 네시즌간 보여준게 없는 공격수를...

출처 :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3843

[유럽야구]

'뽑을 놈이 없더라'라고 대놓고 말하긴 좀 그러니

[유럽야구]

해외파 톱 자원이면 뽑을 선수가 없어요...

[유럽야구]

조동건을 뽑았어야 했나

[마루™]

그 찌끄래기 지동원 조차 빼면 해외파 톱자원이 없다는 소리...
그래서 최종예선은 안 뽑았잖아요.
석현준 정도일려나 싶긴 한데...

[유럽야구]

인맥이란건 뭔가 축구 외적으로 얽힌게 있어야죠
신태용과 지동원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코끼리손]

하다하다 인터뷰도 못해...
슈근혜가 욕은 많이 먹었어도 무너지기 전까지
인터뷰 스킬만큼은 역대급이었죠.

[이슈]

아니요.
말년에 인터뷰 이상하게 해서 욕 엄청 먹었어요.

[졸려박]

"차두리 코치를 독일로 보내 선수들을 체크하고 만나보기도 했다, 지동원의 경우 몸상태는 무척 좋고" 라잖아

[중데렐라1]

다른 인터뷰에서 보면 지동원의 이야기를 듣고입니다. 아니 지동원 이번시즌 내내 출장을 못했는데 어디서 몸상태를
봐요?

[졸려박]

그럼 차두리 코치를 독일로 보낸 건 선수 만나서 잡담하라고 보냈나 보군요

[중데렐라1]

비꼬지마시고 인터뷰를 보십시오. “지동원이 자신의 몸상태가 아주 좋다고 했다.” 리고했습니다.
실제로 경기를 못뛴건 팩트구요. 한경기도 못뛴선수입니다. 인터뷰 말미에 “감독이 내보내주질 않을뿐” 이라는
단서꺼지 달았습니다.경기를 뛰어야 준비 과정같은걸 보고 뽑겠죠? 지동원이 만약 이번 평가전에서
미친 활약을 보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수말만 듣고 뽑은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인터뷰때 저런 아마추어적인 발언을 하면 안되죠 감독이. 인터뷰 스킬도 감독의 자질입니다.

[유럽야구]

아오 답답해
저번에 조기차출로 K리그 일정에 지장이 갔잖습니까
그거 보상차원으로 이번에 K리그 차출 열외한거고 이번 A매치 기간에도 K리그는 그대로 진행합니다
게다가 상하위 스플릿 갈리는 중요한 시기임
제발 우리 나라 축구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기본적인 관심 정도는 가집시다

[Maria-]

일봉 중궈에서 뛰는 애들 빼면 수비진 구성이 안될텐데.

[유럽야구]

해외에서 뛰는 수비수 미드필더 중에 2012 올림픽 멤버 거르면 얼마나 남는지요?

[마술왕⚽]

K리그선수들 차출 못하는마당에 걔네 안뽑으면 선수구성 못해요.
홍명보의 아이들이 아믄리 욕먹어도 걔네 연령별대표팀, 올림픽 코스 밟아온 선수들입니다.

[양꼬치다리]

그냥 선수 권한은 감독 권한이니 닥치고 결과 나오면 그때 평가좀해. 내가 보기엔 누굴 선택해도 인맥축구 운운할 것 같은데? 그냥 신감독이 싫다고 해 그냥

[갓초아]

해외파가 저런새끼들뿐이 없어요 지금

[Maria-]

일단은 평가전이니 애들 다 써보고 결정하려는듯. 물론 지동원은 기대도 안되지만 자기가 직접 보고 싶은가ㅜ보네.

[중데렐라1]

그러기엔 황금같은 시간이라 참 아깝네요. 케이리그 배려를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최종예선부터 로드맵이 다 엉킨 느낌입니다.

[跛鼈千里]

미운털 박히니까 어쩔수 없는것도 인맥운운하는 사람들이 생기네..

[바람의크로우]

한국축구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