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컬링 후원사가 없어서
평일 오전 오후에 회사 사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퇴근 후 밤에와 주말 밖에 연습 못했다고 한다.
게다가 아버지 어머니 오빠 언니도 컬링 선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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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스포츠에 들어가는 돈을 생활 스포츠에 돌려야 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정량화 할 수 없는 국익이나 경제 효과 운운 하면서 특정 개인에게 특혜를 주는건 이젠 그만 두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야 북한과의 경쟁이나 국가선전을 위해서 효율 좋은 엘리트체육에 집중했다지만 이젠 한국자체의 국력이 상당히 신장했고 메달 안 따도 충분히 지명도 있는 국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대부분 저렇지 않나요.. 다들 각자 직장 따로 있고 취미겸 겸업으로 하던데
일본컬링등록선수가 2500명정도라는데 경기장은 정말 많네요. 근데 실제 프로 경기할수 있는 컬링장은 1/10도 안 되거나 다른 경기랑 겸용이 아닐까 싶네요. 컬링이 대중적 스포츠도 아닌데 저 경기장은 무리수가 아닌가 싶네요.
컬링은 일본도 참 어렵네요
그래도 일본은 왠간한 지방에는 컬링장이 다 있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황삼여인
일본컬링등록선수가 2500명정도라는데 경기장은 정말 많네요. 근데 실제 프로 경기할수 있는 컬링장은 1/10도 안 되거나 다른 경기랑 겸용이 아닐까 싶네요. 컬링이 대중적 스포츠도 아닌데 저 경기장은 무리수가 아닌가 싶네요.
황삼여인
컬링장수가 너무 비정상적이라 검색해봤는데 실질론 30개정도밖에 안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랑 위키에서 확인해봤는데 1500개는 전세계 컬링장수인가요.. http://www.curling.or.jp/about/about009.html 이 기사쓴 기자는 어디에서 1500개라는 숫자를 가져왔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은 대부분 저렇지 않나요.. 다들 각자 직장 따로 있고 취미겸 겸업으로 하던데
원래 비인기 종목은 어느나라 던 다 힘들죠.
방과후 컬링활동 VS 퇴근후 컬링활동 이었네요
우리선수들은 평일엔 훈련 주말엔 농사일 훈련비용은 세계각지에서 열리는 컬링 경기 상금으로 충당, 남은돈은 기부. 기초체력+멘탈+집중도 삼위일체...
엘리트 스포츠에 들어가는 돈을 생활 스포츠에 돌려야 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정량화 할 수 없는 국익이나 경제 효과 운운 하면서 특정 개인에게 특혜를 주는건 이젠 그만 두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야 북한과의 경쟁이나 국가선전을 위해서 효율 좋은 엘리트체육에 집중했다지만 이젠 한국자체의 국력이 상당히 신장했고 메달 안 따도 충분히 지명도 있는 국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생활체육에 투자하자는 말은 많지만 쉽지 않습니다. '여가' 분야에서는 한국이 '게임', '영화', '공연', '체육' 이렇게 경쟁하는데, 한국에서 게임과 영화가 인프라가 너무 잘 되어 있죠. 여가산업이 게임과 영화에 쏠린겁니다. 그나마 남은 것도 공연(뮤지컬 등)이 다 가져갔고, 체육은 인프라도 부족하고 게임, 영화, 공연에 비해서 경쟁력이 적죠. 그나마 잘 하는게 요가나 헬스같은 겁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바둑'을 두죠.
게임이나 영화에 취미나 인프라가 편중된것도 쉽게 할수 있는게 그거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싶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기성세대는 어느정도 체육 인프라가 구비되어 있고 운동하기 싫은 성인을 강제로 시키는것도 취지에 맞지 않으니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공부뿐만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가짐으로써 시야가 넓어지고 삶의 목표를 갖게 될 확률도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컬링은 여가생활....세계공통이죠.
퇴근 후 컬링 연습... 야근 필수인 대다수의 회사원은 불가능 ㅠ
올림픽 종목이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하다.. 다른 종목처럼 훈련이 체계적이고 다양한것도 아니어서 뜬금없이 조정훈련을 하기도 하고그러던데..?